오늘 신명철 김준호 조원영 선생님등 꼽이 마을 박물관 준비팀이 꼽이 박물관을 위한 옥상 공사와 옥상에 도시농부 텃밭 조성 가능성을 위해 꿈터 옥상과 달토 텃밭등을 두루 둘러 보았습니다. 달토 옥상에 도시 농부를 위한 텃밭 조성을 너무 하중이 들지 않는 안전한 선에서 조성을 하기로 하였고 앞으로 꼽이 마을 박물관이 조성되면 약대동 도시농부와 어떻게 연결되어 활동할것이가 조만간 우리 신중년 도시농부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오니 5월 중에 한번 모여서 의견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면 꼽이 마을 박물관을 주관하는 따복마을에서는 옥상 텃밭에 대해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간으로서 아주 좋은 마을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칭찬도 있지만 신명철 대표님의 이야기로는 지금 달토 텃밭에 아직 싹이 나지 않은 이유는 올해 작물을 처음 심었을 때 저온이 며칠 발생했고 그때 냉해를 입은것 같은데 우리 약대동 도시농부가 이제 따복의 기대처럼 옥상 텃밭을 잘 가꾸려면 우리 도시 농부가 안전수칙을 마련하고 또 도시 농업에 대해 조금더 공부해서 전문성도 지녀야 한다고 하니 5월중에 신대표님과 다 같이 모여서 앞으로 옥상탓밭의 가능성이 열리는 시대를 대비하여 작은 토론회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시 텃밭 조성을 위해 전용삼 약대동 신중년 도시 농부 회장님께서 맹 활약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