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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이 마을 박물관을 위한 옥상 공사와 도시농부 텃밭 조성 가능성을 위해 꿈터 옥상과 달토 텃밭등을 두루 둘러 보다,

마을이 꿈을 꾸면..

by 아름다운 마을 2020. 5. 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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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명철 김준호 조원영 선생님등 꼽이 마을 박물관 준비팀이 꼽이 박물관을 위한 옥상 공사와 옥상에 도시농부 텃밭 조성 가능성을 위해 꿈터 옥상과 달토 텃밭등을 두루 둘러 보았습니다. 달토 옥상에 도시 농부를 위한 텃밭 조성을 너무 하중이 들지 않는 안전한 선에서 조성을 하기로 하였고 앞으로 꼽이 마을 박물관이 조성되면 약대동 도시농부와 어떻게 연결되어 활동할것이가 조만간 우리 신중년 도시농부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오니 5월 중에 한번 모여서 의견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

 

cafe.naver.com/iamsaerom/3265

 

꼽이 마을 박물관을 위해 꿈터 옥상...

꼽이 마을 박물관을 위한 옥상 공사와 도시농부 텃밭 조성 가능성을 위해 꿈터 옥상과 달토 ...

cafe.naver.com

 

 

-참고로 말씀드리면  꼽이 마을 박물관을 주관하는 따복마을에서는 옥상 텃밭에 대해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간으로서 아주 좋은 마을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칭찬도 있지만 신명철 대표님의 이야기로는 지금 달토 텃밭에 아직 싹이 나지 않은 이유는 올해 작물을 처음 심었을 때 저온이 며칠 발생했고 그때 냉해를 입은것 같은데 우리 약대동 도시농부가 이제 따복의 기대처럼 옥상 텃밭을 잘 가꾸려면 우리 도시 농부가 안전수칙을 마련하고 또 도시 농업에 대해 조금더 공부해서 전문성도 지녀야 한다고 하니  5월중에 신대표님과 다 같이 모여서 앞으로 옥상탓밭의 가능성이 열리는 시대를 대비하여 작은 토론회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시 텃밭 조성을 위해 전용삼 약대동 신중년 도시 농부 회장님께서 맹 활약 중입니다.

[전용삼] [오후 4:51] 모종 .흙  ,작업공구를
배송하려고 하는데
언제쯤이 좋을지
[전용삼] [오후 4:52] 종묘회사에서 빨리 연락달고하네요
[전용삼] [오후 4:53] 토마토  고추 상추 기타
[전용삼] [오후 4:54] 물통 삽 호미 기타작업
도구
[전용삼] [오후 4:54] 흙 약25포정도
[전용삼] [오후 4:55] 목요일 이면 어떠냐고요
[최희정 권사님2] [오후 4:56] 회장님 비오는데  수고 많으십니다~^^
[전용삼] [오후 4:56] 아닙니다[김현자권사님] [오후 5:07] 가져다 주시나요?
[전용삼] [오후 5:08] 수요일 오후늦게 온답니다 까페 종료전에
17시 에서 18시 사이
[전용삼] [오후 5:18] 필요한모종있으면
말씀하십시요
[전용삼] [오후 5:19] 녜 집접 가지고오십니다
[전용삼] [오후 5:20] 흙이 많이옵니다 약25포대   

=  (약대동 신중년 도시 농부 카톡방서 퍼옴) =

 

어제 올해 처음으로 달토에서 열리는 달송 모임 올라가면서 찍은 달토앞 텃밭 사진입니다, 김현자 새롬가정지원센타 대표님에 의하면 이 달토 마을카페앞 텃밭이 만들어 지기 까지

약대동 신중년 직장인 분들이나 봉사자로 활동가로 일 하신분들은 틈틈이 나오셔서 함께 일해주 덕분이란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ㅎ,

"다음날 오전에 나머지를 화단에 심어야하는데 출근해야하는 신중년들 대신 은빛날개 어르신 세분이 활약을 해 주셨다 김학년,이계범,안상연 어르신들~~기다렸다는듯이 오셔서 손을 보태니 심고 물주고 금방 끝난다"

약대동 신중년 도시농부에 이어 약대동 꿈터 어르신이 푸릇푸릇한 텃밭을 손질하시는 어르신들의 이 아름다운 장면은,

 

어제 코로나 상황속에서 마스크를 쓰고 모인 달송모임에서 청소년 래퍼의 이색적인 공연과 함께 어울어 지면서 내 마음속에서는

코로나를 극복해가는 약대동 마을의 상징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약대동의 신중년 도시농부님들 꿈터 어르신들 그리고 달송을

이끌고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자라나는 우리 마을 청년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힘냈시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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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동에는 신중년 도시농부팀이 있다 신중년팀은 거의다 직장이 있고 다행이도 아직까지 직장엘 다니고 계신분들이 많다

그리고 약대동이 직장인 분들이나 봉사자로 활동가로 일 하신분들은 틈틈이 나오셔서 함께 하신다

그토록 기다리던 텃밭상자와 묘목이 왔는데 직장을 다닌터라 마땅치가 않았다 상자와 묘목이 오는날짜와 시간이 각각이었고

또 받아도 심을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퇴근하고 밤에 심을수도 없고 5분대기조도 아닌 상황에서 참 곤란했다주문한대로 상자수가 오는것도 아니고 묘목은 엄첨많은데 상자는 몇개 안되니 어걸 어쩐담~

회장님이 다시 알아보니 묘목은 다른곳에 땅이 있으면 심어도 좋다는 답은 얻은모양이다

일단 달토카페 화단에 씨를 심었었는데 잘 나오질 않아서 한곳으로 모으고 보내준 상토를 섞은다음 심을 준비를 했다

분양해준 상자에는 너무 작아서 쌈채소 몇개 심으니 끝이고

고추나 가지는 두개씩 정도 밖에 못 심게생겼다

회장님께서 조퇴를하고 오셔서 상자 옮기는것과 흙을 담아주는작업을 해 주셨고

 

 

 

나머지 흙과 비료는 보관  다음날 오전에 나머지를 화단에 심어야하는데

출근해야하는 신중년들 대신 은빛날개 어르신 세분이 활약을 해 주셨다 김학년,이계범,안상연 어르신들~~기다렸다는듯이 오셔서 손을 보태니 심고 물주고 금방 끝난다

은빛날개와 신중년팀의 본부이자 장차 약대동의 역사박물관이 될 새롬가정지원센타로 가서 난 점심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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