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약대동 꼽사리 영화제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다!!

코로나 상황에도 제 8회 꼽사리 영화제가 열렸다. 

 

지난 목요일 달토 마을 카페에서 열린 달송이 전야제 형식으로 열려 

코로나 블루를 날려 버렸다면,

오늘 꼽사리 영화제는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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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동 달송 마을 작은 음학회 코로나 블루를 날려버리다!!

 

그동안 꼽사리 영화제는 주로 약대 초등학교와 삼정초등학교에서 열렸다면

이번에는 코로나 국면에서

달토 마을 카페에서 김밥과 떡뽑기를 먹으며 바로 옆에 있는

주민자치 센타 앞마당을 왔다 갔다하면서

작지만 친근하게 영화제가 열린것 같다, 

 

무엇보다고 주민자치 센타 앞마당에 들어서자 마자

약대동 평화 마을 학당(아카데미)과

부천 시민 생협에서 준비한 

기후위기 인류위기라는 글짜와 함께 

기후위기 인증샸이 기다리고 있었고,

 

또 경기 두례생협에서는 유기농 김밥을 준비해주셔서

이번 8회 코로나 꼽사리 영화제는 시작부터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약대동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지난 8년 동안 만든 영화가 상영 되면서 중간 중간 

 새롬 지역아동센타 아이들의 오카리나 공연, 

그리고 은빛날개 어르신들의 랩과 댄스는 압권이었고

 

https://youtu.be/Qrk79VxBtNM

 

부곡중 학부모 댄스 동아리 팀의 댄스 공연과 희망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멋진 마무리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한 2020 가을의 꼽사리 영화제처럼

올한해 우울한 코로나 블루의 상처를 날려버리고 치유하는

깊어가는 2020 약대동 마을이 되길 기대해 본다!!

 

 

www.saebucheon.com/news/news.html?news_num=19175

[새포토] 제8회 꼽사리 영화제 개최

 

 

 

 

https://youtu.be/Z3_ppgM1wuQ

https://youtu.be/Qrk79VxBt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