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시흥과림리에 있는 한국 조리 과학고 여름 영성 수련회에 부천 노회 국내선교부장 자격으로 개회 말씀을 전하고 왔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bts가 세계적인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고 또 국내적으로 한일전이 일어나고 있는 이때에 세계적인 세프를 꿈꾸고 있는 청춘들에게 지금 성령께서 어떠한 드라마를 쓰시길 원하시는지를 한번 나누어 보았습니다, 푸르른 생명의 계절 조국의 청춘들 화팅입니다, !!!
===우리의 삶에 성령이 드라마를 쓰시는 하나님 (사도행전1:6-11) ===
오늘 조리 과학고 학생들의 여름 영성 수련회 개회 설교를 준비하면서 사도행전의 너희 젊은이들은 꿈을 꾸고 예언을 하리라는 사도행전의 말씀이 생각 났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성령님이 우리 조리 과학고의 푸르른 청춘들과 함께 쓰시길 원하는 성령의 드라마가 무엇인지를 나누며 함께 성령의 꿈을 꾸어 보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성령에 관한 구절은 사도행전 1:8절에 너희가 성령의 받으면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에 까지 나의 증인이 되리라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성령의 받으면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에 까지 지리적 확장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
이처럼 성령의 근본적인 성격은 확장성과 증폭성에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성령은 지리적 확장 뿐만 아니라
성령님이 쓰시는 드라마를 통해 우리 인생의 관계적 확장과 증폭을 원하십니다,
올해 우리나라에 성령이 쓰신 핫한 뉴스는 바로 봉준호 감독의 칸에서의 황금 종려상 수상입니다, 그리고 비슷한 현상이 지금 전세계를 횝쓸고 있는 bts 현상일 것입니다,
왜 한국인의, 한류가 전세계를 흔듭니까?
특별히 이러한 성령의 새로운 드라마에 왜 봉준호와 방탄소년단과 같은 한국이 주목을 받습니까? 이모든 드라마의 핵심에는 바로 사회적 미디어인 sns가 바로 우리의 관계망을 확장 증폭시키는 성령의 새로운 도구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엣날에는 한 개인이 메시지가 있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재능과
콘텐츠가 있어도 그것을 표현하려면 수많은 브로커들이 중간에 끼어들어 수많은 통행료와 상납을 해야 그 길을 열어주었는데
이제는 재능과 콘텐츠와 창의적 아이디어만 있으면 유튜브로 바로 전세계인과 소통할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저는 조리과학고라는 말을 들어면서 세프가 생각이 났는데
여러분들도 멋진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재능과 탈랜트만 있으면 세프로 열마든지 세계적인 봉준호와 방탄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한일전으로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데 지금 아직도 낡은 군국주의를 꿈꾸는 일본에는 봉준호와 방탄 손흥민이 나오질 않습니다,
왜냐구요? 지금 일본에는 민주화와 촛불의 경험이 없습니다,
더구나 식민시대 이전의 천황제로 돌아가기를 꿈꾸는 것이 바로 일본 제국주의의 꿈이기에 그들에게서는 봉준호, 방탄, 손흥민과 같은 민주적으로 창의적인 젊은 세대가 등장할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의 콘텐츠가 한류를 타고 전세계로 확장 증폭되는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우리가 지난 30년간 민주화와 촛불의 경험으로 창의적인 젊은 세대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성서의 출애굽기에 나오는 낡은 기성 식민지 시대의 백성들이 아닐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자존심으로 뭉친 새로운 새대로 지식정보화 시대에 sns라는 새로운 소통의 도구와 새로운 한류의 콘텐츠를 가지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촛불세대이므로 여러분들은 미국이든 일본이든 얼마든지 자신있게 대할수 있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도행전 2: 17)
한신대 이재경박사는 “렌트 사회에 눌린 청년들, 어디로 가야 할까?”라는 컬럼에서 오늘 영화 기생충의 반지하에 사는 청춘과 같은 상황의 이땅의 청년들의 미래 대안으로서 우리 청년들을 향해 지역에 주목하라고 제안합니다.
조리과학고 청년 여러분 결국 성령의 문제는 소통의 확장과 증폭의 문제이고 신뢰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각자도생의 모래알로 있을 때 성령은 우리를 확장하고 증폭시키실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지나치게 사적이고 개인적인 삶에만 몰두해 있어 성령이 활동할 공간이 없고 그래서 신앙과 성령의 증폭이 없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이 우선 지역과 마을에 들러가길 원하고 이러한 성령의 소통의 역사가 우선 우리의 지역과 마을에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우리의 지역과 마을에는 동네에서 살아보려고, 일해보려고 노력하면 우리를 도우려는 어른들이 있기때문이고 ,또 우리가 삶의 모든 문제에 직면했을 때 우리 곁에 있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삶의 관계망에 성령께서 가장 역사하시길 원하시고 사실 이러한 삶의 관계망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우리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곁에 우리와 함께 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희망을 우리가 느끼기 시작하면 성령의 역사가 폭팔적으로 확장 증폭되기 시작하고 성령님께서는 여러분의 인생에 새로운 드라마를 써 나가실 것 이기 때문 입니다,
오늘 이 여름 영성 수련회가 아무쪼록 우리 삶에 새로운 관게를 확장 시키시며 새로운 삶의 드라마를 증폭시키시려는 성령의 운동을 함께 체험하는 아름 다운 여름 영성 수련회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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