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우리는 함께 기도할수 뿐이 없습니다. 꿈터 운영을 위해 호소하고 이제 하늘에 맡긴다!!

새롬 가정지원센타 대표이신 김현자 권사님이 자신의 페이스 북에   "이제는 제 힘으로 안되는것 같아서 용기 내 봤습니다"하는 기도문 형식의  노인자치연구소 은빛날개 후원 요청을 하셨습니다. 평생을 기도로 살아오신 분이니 다른 길이 없으셨던것 입니다. 제가 김권사님께 드린 답글은 "김권사님 저도 함께 기도하면서 참여 하겠습니다" 입니다. 이 기도문을 읽고 연약한 우리는 함께 기도할수 뿐이 없습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함께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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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운영을 위해 호소하고 이제 하늘에 맡긴다

  
고민고민 하다가 오늘 교회 단톡에 올렸습니다,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는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 인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데 기부나 후원금에 의존하여 운영하는 단체이니 그 어려움은 말로 할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작년에는 경기도 마을공동체에서 지원하는 사업에는 활동비 라는것이 있어서 잘 진행할수 있었는데 3년차의 마지막 사업을 마치고 나니 다른 사업을 맡아서 한다고 해도 활동비라는것이 전혀 없을뿐만 아니라 어르신 한글교실마저 예산을 삭감하여 재료비 (방역비,문구비)등 순전히 단체가 마련해야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 페친 여러분께 호소 합니다.

매월 전기,수도,가스,통신비등 활동을 안해도 발생하는 비용에다 한사람의 봉사자와 활동가의 최소비용이라도 지급할수 있도록 만원 회원 100명을 모집 하려고 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월1만원의 후원금으로 비영리단체인 새롬가정지원센터가 걱정없이 잘 운영 될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마을을위해서 내어놓은 공간이고 공동으로 이용하기에 아주 적합한 공간입니다,
 올해는 1인가구 혼밥 하는분들을 위하여 밥상공동체도 운영 하려고 하는데 정작 공간사용이나 활동가의 활동비가 전혀 제공되지않아 어려움이 많아 호소합니다.

 

여러분들의 따듯한 온정으로 35년간 한 공동체가 마을과 함께 했던 전통을 잘 이끌어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새롬가정지원센터 대표 김현자 올림
후원금통장: 농협 351-0779-1814-93
예금주:노인자치연구소 은빛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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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운영을 위해 호소하고 이제 하늘에 맡긴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변화해야하는 시점 인것 같습니다
   돌봄이 있는 마을,서로 돌보는 마을,공동체가 살아있는 마을
   그래서 전지적 돌봄시점 의 꿈터와 새롬교회의
    "전지적 변화의 시점" ( 약대동 꿈터에서 가정지원센타 김현자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