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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교회 평신도의날 "페미니즘,탈 코르세트"이라는 제목의 청년 발표

행복한 시민사회

by 아름다운 마을 2019. 4. 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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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자 권사님이 어제 새롬교회 평신도의날 페미니즘,탈 코르세트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요즘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너무 잘 요약해 주셨네요 감사!!=====

 

 

한달이 다섯주 일때 그 다섯째 주일에는 평신도의 날로 정하여 목사님의 짧은설교후에 평신도가 하고

 

싶은 말 혹은 필요한 이슈가 있거나 자기의 전문분야를 소개하기도 한다,

 

오늘은 고은청년이 고교생 일때부터 겪어왔고 경험했던 일들을 소개하면서 

 

중세의 코르셋이 한 여성의 몸매를 조여서 만들었던 사진으로 이야기는 시작 된다.

 

사회가 변해야하고 보는눈의 기준이 바뀌어야 하며 요즘 청년들이 무엇을위해 누구를 위해 나를 치장하고 

 

가꾸어야하는지를...

또 화장을 안 했다는 이유 하나로 면접에서 탈락하는 현실을 보면서...

두시간씩 투자하여 수십가지의 화장품으로 또다른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야하는 취준생으로서의

 요즘 청년들의 옥죄임이 미새먼지보다 더 두렵고 무서움에 숨이 막힐 지경이라고 한다,

 

옥조여 오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것이다

머리를 짧게 하면 남자 같다며 한마디하는것, (이때도 사람으로 봐 줬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우리 새롬어서는..)

 

뚱뚱하면 돼지라고...

 

살을빼면 놀림도 안 받고 자신감도 생길거라지만 그렇게 해도 또다른 관문이 있었고

 그런 과정과 기간이 너무도 긴 세월동안 청년들을 두려움과 움추림으로 옥죄어온 또다른 코르셋은 아니었을까~~

 

편견을 깨는 사회

모두가 평등하고

그냥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그런 사회를 우리는 만들어야하고 요즘 청년들은 그런 사회에서 살고 싶어 한다.

 

어른인 나도 그들에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기준으로 말하고 살았던거 같아 많이 부끄러웠다,

그리고 이렇거나도 말할수 있는 자리가 있고 늦었지만 공감하는 사람들의

 박수를 받을수 있는 청년이 있어서 감사 하다.

요즘 청년들에게 화이팅을 보네며...

페미니즘,탈 코르세트 라는 제목으로 요즘 젊은이들의 소리에 너무도 공감하는 외침이기에 여기에 옮겨본다,

 

 

 

http://m.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9555&fbclid=IwAR1bunkr8Z4693nqot3JhzAKF17_MO90JBPJwW0Z32uUs0zyjeqHq9swD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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