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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이웃의 공동밥상의 부활을 꿈꾸는 코로나 시대의 설날! (막 2:13-17) ●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1. 2. 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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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롬 교회 설날 가정예배

 

묵상기도                                                    다 같 이

 

찬 송         찬송552(358             다 같 이

 

기 도                                                  가 족 중

 

성경봉독               마가 2:13-17                 인 도 자

 

 

말 씀  :         가족과 이웃의 공동밥상의 부활을 꿈꾸는

                   코로나 시대의 설날! -            인도자

 

나 눔 새해 소망을 나누는 시간                  다 같 이

 

가족을 위한 기도                                    다 같 이

 

찬 송          찬송569(442)               다 같 이

 

주기도문                                              다 같 이

 

가족과 이웃의 공동밥상의 부활을 꿈꾸는

     코로나 시대의 설날! (2:13-17)

 

2021년 설날 아침입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 고향에 내려가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 사회도 이미 한가족 시대로 넘어가고 있고 혼밥족이 많이 생긴 것처럼 오늘 현대인들은 고립되고 단절된 파편화된 삶, 소속감없는 존재의 불완전함 가은데서 우리의 명절도 코로나로 인하여 함께 나누는 밥상 공동체 마져도 무너져 가며 더욱 위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www.christiantoday.us/26477

 

≪크리스찬투데이≫ 디너처치?

최근부상하는새로운개척교회형태...성찬식의빵과포도주도나눠 최초로디너처치를도입한세인트리디아즈교회의예배모습  ©세인트리디아즈교회홈피

www.christiantoday.us

 

오늘 예수님은 마을의 바닷가에서 무리를 가르치신후 동네로 들어가 세관앞에 앉아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의 집 앞마당에서 밥상을 펴시기 시작하십니다,

그런데 회당의 바리새파 서기관들이 그 밥상에 나와 그들의 특기처럼 예수님께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어찌하여 죄인과 세리와 식탁을 같이 합니까? 여기에 예수님의 그 유명한 말로 응답 하십니다.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것이다 ”(2:17).

 

작년에 코로나가 막 시작될 봄 무렵에 우리가 약대동 마을의 꿈터와 달토 앞마당에 씨앗을 뿌리기 시작하여 그것이 우리 마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코로나 기간중 기본임금이 처음 실시되어 마을의 경제와 밥상이 부활되었고 올해도 경기도에서는 설명절 전에 기본임금이 지급이되어 많은 힘과 희망이 되었습니다.

올해 2021년 아직도 코로나가 지속되어 우리 가정과 교회와 마을의 명절과 밥상공동체가 무너져 가고 있는 이때에 우리 새롬교회와 약대동 마을이 꾸어야할 꿈중에 하나가 이제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 바로 마을과 교회의 앞마당과 옥상에 다시 씨를 뿌리고 생태텃밭을 가꾸는 꿈을 꾸는 일 입니다.

 

 

작년에 코로나 기간중에서도 코로나가 잠잠해 질때마다 마을에서 생태텃밭을 가꾸고

마을의 생태리더를 키워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해서 마을의 밥상 공동체를 유지했듯이

코로나 기간중 오히려 마을사람들이 공유하는 마을 부엌과 마을 밥상공동체의 꿈을 포기 하지 않고 그 꿈을 다시 세우고 키우는 것이 중요 합니다,

수님이 죄인취급 받던 레위의 집 앞마당에서 한일이 바로 이러한 밥상공동체를 세우는 일이었고 이 일에 대해 에수님을 향해 당신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리기만 하는가 할 때 에수님이 하신 말씀이 바로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는 말씀 이십니다, 그리고 나를 따른다는 것과 네 제자가 된다는 것은 바로 우리 가정과 마을에서 바로 이러한 하나님 나라 밥상공동체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을 의미 한다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2021 설날 아침 우리 하나님 나라 공동체의 가장 기초단위인

우리 가정과 구역부터 이러한 하나님 나라 밥상공동체와 말씀 공동체에 열심히 참여하여 힘차게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을 출발시키는 2021의 새해 새 아침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샬롬!!!

 

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EC%83%88%EB%A1%AC%EA%B5%90%ED%9A%8C-%EA%B5%AC%EC%97%AD%EC%98%88%EB%B0%B0%EC%99%80-%EC%98%88%EC%88%98%EC%9D%98-%EB%B0%A5%EC%83%81-%EA%B3%B5%EB%8F%99%EC%B2%B4-%EC%9A%B4%EB%8F%99-%EB%A7%88%EA%B0%80-2-1517

 

새롬교회 구역예배와 예수의 밥상 공동체 운동 (마가 2: 15-17)

새롬구역과 예수의 밥상 공동체 운동 (마가 2: 15-17) 오늘 우리의 본문은 예수님이 갈릴리 바닷가에서 무리를 가르치신 후 갈릴리 동네로 들어가 세관 앞에 앉아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의 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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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jwlJAVjt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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