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은혜와 환대의 에클레시아 (로마서 16장1-7) 10월 18일 주일 말씀 .
사도바울의 은혜와 환대의 에클레시아 (로마서 16장1-7)) youtu.be/4rTr_5V6pKg 로마서 12장에 이르러 바울은 . 12장 첫머리의 ‘여러분의 몸을 하느님이 기뻐하는 산 제물로 바치라’는 것이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바울의 문제의식의 핵심은 하나님의 정의와 평등 공동체를 어떻게 세울수 있는가 이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기에 정의와 평등과 같은 가치를 법으로 세울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울이 보기에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는 로마법이나 유대법으로는 세울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당시 로마법과 유대법이 연합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죽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의 십가가형 직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예수님 이 로마 유대법에 대항하여 무덤을 깨고 일어나셨다는 믿음이 퍼져나..
그와 함께 춤을...
2020. 10. 17.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