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변하지 않으면 급속히 도태될 것이다!!

 

 

 지금 개신교를 생각하면 거리를 두고 싶은,

이중적인, 사기꾼 같은 등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이미지 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는 이때에

 기득권에 찌든 일부 한국 대형교회 정치지향적 장로들이

또 무슨 큰일을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는 때 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6051200104?fbclid=IwAR1Q12Bj6jyVIxQeUSW4kWhtDjntj8XIcaTYob0EFQbGv6Pv6gu0MBqYPvE

 

지난 광복절 광화문에서 열렸던 집회 때 유명 대형교회 장로들이

신자들에게 집회에 나가라고 독려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교회별로 몇 명씩 모으겠다는 목표치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개신교를 생각하면 거리를 두고 싶은, 이중적인, 사기꾼 같은 등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이러한때에 오늘 뉴스 공장에 이번 8.15집회때에 대형교회 일부 정치 지향적 장로들이

온누리 순복음 영락 소망 지구촌 교회 교인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번 8.15 광화문 집회는 그동안 한국 교회가 교회를 크게 짓고 열심히 모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 민낯을 보여 주었을 뿐만아니라

오늘 한국교회의 수준이 암흑시기라 평가받는 중세 교회와 같은 수준임을

만천하에 드러내 버렸습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근대 사회의 이성과 계몽의 세례도 제대로 받지 못한 

중세 미신적 낡은 신앙과 웰빙이라는 기득권 행복 신앙에 찌든

일부 대형교회 정치지향적 교회 장로들이

나라에 큰일을 저지를 것 같은 깊은 불안감 마져 듭니다.

 

도대채 이 일을 어찌 해야 합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Lj52epEzO-M

코로나 이후 평신도들이 독일처럼
민주 시민 교육, 평화 생태 교육으로

재 무장되어 이웃과 타자를 위해 

지역과 마을에서 구체적인 신앙 실천을 하는

생태 시민교회로  거듭나지 않는한 ,

그동안 한국교회가 뿌린 씨앗이 있어서  

 

중세 미신적 낡은 신앙과 기득권 웰빙 행복교의 이 난동은 지속될것 같습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1108

"은폐된 배제와 부드러운 야만의 시대"…'후발 대형 교회'의 '웰빙 보수주의'를 주목하다

다행히 코로나라는 재난이 이 모든 상황을 통해 한국 교회의 낡은 생태계를 잘 정리하고 있기에 

이번 사건이 오히려 한국교회를 민주 시민교육과 평화 생태교육에 기초한

생태 시민교회로 전환하는 좋은  계기와 기회가 될수도 있을것 같다는 희망도 있습니다.

결론은 한국교회 변하지 않으면 급격히 도태 된다입니다. 샬롬 !! 

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EB%8B%A4%EB%A5%B8-%EB%B3%B5%EC%9D%8C%EC%9D%80-%EC%97%86%EB%8B%A4-%EA%B0%88%EB%9D%BC%EB%94%94%EC%95%84%EC%84%9C-16-10

코로나 이후 "웰빙 행복교"를 넘어, "타자를 위한 교회"로 나가자!! (갈라디아서 1:6-10) =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