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부천지역 마을 목회 협동조합 준비위원으로 계신 임종한 교수(인하대 의대 학장,약대감리교회 장로) 님이 세미나를 마치고 아래와 같은 부천 마을 목회 협동조합의 취지문을 카톡방에 올리셨습니다.
“부천시는 시민사회운동이 일찍부터 발전되어온 도시입니다. 도시곳곳에 작은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마을먹거리운동이 교회와 시민단체로부터 발전되어왔습니다.
이과정에서 교육.돌봄.환경(재생에너지생산)협동조합이 자연스레 발전되어왔습니다. 작은교회로부터 협동조합을 발전시켜온 목회자들이 마을목회를 공동활동으로 삼는 마을목회협동조합을 창립하기로 하고(2022년 10월 19일),창립준비세미나를 오늘 오후 6시30분~8시30분에 새롬교회에서 열었습니다.
70~90년대 민중신학시대.90년~2017년 작은교회시대를 거쳐 2022년~마을목회.마을신학의 시대가 도래함을 알렸습니다..
산업문명의 그늘에서 지구생턔계위기와 공동체해체의 위기가 들이닥쳤는 바 현시점이야말로 문명전환시대라고 정의하고 마을공동체가 새문명속에 새공동체를 세우도록 강조했습니다.
240개시군구 마다 마을목회협동조합을 세워 마을공동체를 지키는 활동을 전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부천시를 시발로 대구. 광주. 전주. 서울시에서 시군구마다 마을목회협동조합 창립해주세요.
그러면 교육.돌봄의료.환경분야 여러 협동조합의 창립이 줄지어 일어날것입니다.한국사회에 그리고 교회에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야죠”.
이 글을 보신 임진철 목사님(직접민주주의마을공화국 전국민회 상임의장)이 코로나시대 문명전환기에 이러한 마을 목회 협동조합의 취지라면 부천에서만 할것이 아니라 카톡방을 개설하여 전국 곳곳에 마을 목회와 마을 공동체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많은 분들과 의사 소통을 해나가면 좋겠다라고 제안했어요ㆍ
뜻있는 목회자들이 공감을 하게되면 전국 곳곳의 도시와 마을마다 부천 지역처럼 마을 목회 협동조합을 세우자는 운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것입니다ㆍ
그러니 가칭)마을목회네트워크라는 이름의 카톡방을 열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ㆍ
마침 희년 상생네트워크에서도 부천에 이어 대구 광주 전주등 3-5개 도시에 마을 목회 협동조합을 세우기 시작하여 내년에는 10개 도시에 5년후에는 240개의 시군구 마다 마을목회협동조합을 세워 마을공동체를 지키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비전계획을 세워놓은 상황입니다ㆍ
부천시를 시발로 대구. 광주. 전주. 서울시에서 시군구마다 마을목회협동조합 창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던터에 임진철 목사님의 의견을 수용하여 여기 마을목회협동조합운동에 관심있는분들과 사귐과 교류를 하는 "마을목회네트워크" 카톡방을 여니 마을 목회와 마을 공동체운동에 뜻이 계신 많은 분들의 참여와 활발한 의사소통을 기대 합니다ㆍ
지금 신학대학을 졸업한 졸업생들이 사역할 교회가 없어 방황하는 목회자들이 수천명에 이르고 교회자립이 안되어 쿠팡배달기사와 현장노가다를 비롯한 다양한 생업을 하며 예배공동체를 유지하는 겸직목회자들을 합하면 1만명에 이른다합니다ㆍ
마을목회협동조합운동은 사역지를 찿는 신학대학졸업생과 겸직목회자들이 마을의 교육ㆍ문화ㆍ통합돌봄ㆍ의료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경제(협동조합ㆍ사회적 기업ㆍ마을기업등)를 일으킬수있도록 교육훈련하여 마을목회운동과 하나님나라운동에 크게 쓰임받게하고자합니다ㆍ이런문제들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자하오니 함께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ㆍ
공동 초청인 이원돈(부천약대동 새롬 교회 목사) 김영철(갈릴리신학대학원 교수) 임종한(인하대 의대학장ㆍ약대감리교회 장로) 임진철(직접민주주의마을공화국전국민회 상임의장) 이박행(전남보성 복내 전인치유센터 대표) 정재영(실천신학대학원 교수)
4.부천 마을 목회 협동조합 길동호 목사님 초대했습니다, 시장부근에서 커피와 작은 도서관을 통해 마을을 섬기는 마을 목회를 하고 계십니다,지난번 부천지역 마을 목회 세미나때 커피와 도서관을 통한 마을 목회 사례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 https://youtu.be/Z3CeFYuv_wQ
5. 임종한 교수 / 10월 9일. KBS1TV <다큐온>. ‘당신의 노후 2부_집에서 건강한 노년을’
5. 어제 장신대 목회 실습팀중 마을 목회팀 8분이 약대동 마을목회 실습을 오셨습니다, 마을목회 신청자들이 많아서 4:1일의 경쟁율을 뚫고 왔다는 소식과 2년만에 대면 마을 방문팀을 만나서 약대동을 한바퀴 돌고 오랫만에 코로나 문명전환기의 마을 목회에 대해 대면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앞이 보이지 않는 교회의 상황속에서도 마을 목회에서 길을 찾고 있는 후배들의 집중하는 모습속에서 새로운 시대정신과 신앙과 새로운 영성을 찾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오랫만에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십자가를 함께 지고 나갈 동지들을 얻은 기분으로 약대동 마을 탐방의 일정을 마치었습니다. . 장신대 마을 목회 실습팀 홧팅!!
5. 코로나 이후의 회복은 더 이상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와 상황에 한국교회가 어떻게 적용해 가야할 것인가를 새로운 관점에서 논의하며 길을 찾아야 한다. 교회는 본질상 선교 운동성을 가진 선교적 교회이다.(요20:21) 코로나 이후 교회의 생명력은 더 이상 교회 안에서가 아니라, 교회 밖의 지역사회와의 관계에서 찾아야 한다. 지역교회는 지역사회를 선교현장으로 인식하고, 목회자는 제도안에 목회자가 아니라 선교사들에게서 볼 수 있는 선교 운동성을 목회에 반영한 '선교적 목회'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이다. 이것을 실천하는 목회의 방향과 원리를 제안하고자 한다.
6.김동준 목사님이 보내오신 청주지역과 김동준 목사님 마을 목회 이야기 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이번에 총회 회보에 원고 내시면서 소셜펀드 이야기도 하셨습니다 좋은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7.[한국교회 세상속으로…] “지역사회 발전이 우선”… 이웃 작은 교회와 힘 합쳐 ‘마을목회동행’ 출처 : 국민일보 | 네이버 - http://naver.me/FuEzzgEw
8.부천 마을 목회 협동조합 창립 임종한 교수는 이제 교회 모델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모이는 교회에서 지역사회 공동체의 위기, 생태계 위기를 극복하는 선교와 돌봄의 교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부마협은 함께하는 5개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준비 중이다. 아울러 건강 사업, 돌봄 리더와 건강 리더 양육 프로그램 공유, 어르신 돌봄을 위한 다양한 기획을 검토 중에 있다. 특히 초대 이사장 이원돈 목사는 심방과 어르신 건강 케어를 접목한 사역을 진행 중인데, 목회자와 간호사가 함께 심방을 돌며 마을 노인들의 영적, 육적 건강을 돌보는 사역이다.부마협은 향후 전국 240개 시군구에 마을목회협동조합을 세워 공동체를 지키고 가꿔나가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10. 일산 소망교회 최대석 목사님과 전주 조용희 목사님이 총무로 계시는 예사경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의 대안을 ‘사회적경제와 마을목회’로 제시하면서 권역별 목회자 및 성도 네트워킹을 통해 교육사업과 기독교사회적경제지원사업을 펼침으로서 지금 각 지역단위에서 마을목회 협동조합을 시작할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미소)
== 부천 마을 목회협동조합에서도 독거노인, 노숙인 등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돌보는 활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을목회이죠. 마을목회협동조합이 고독사. 어린이 및 노인 장애인의 학대등 마을에서 돌봄의 사각지대를 찾아 알려주시고, 교회와 협동조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이에대한 대책활동을 하도록 알리고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희년상생사회적네트워크에서도 돕겠습니다. =임종한 교수 =
오늘 수고해주신 이원돈 목사님. 임종한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 교회 목회자님들이 많은 도전을 받고 모임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먼저 협동조합에 대해 공부하는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 김은신 전도사 (희년 공동체 교회) https://beautifulcomunity.tistory.com/1029
예장마을 목회 네트웍 상임이사이신 오필승 목사님을 초대 했습니다, 오늘 예마넷 이사회가 있었는데 이 이사회에서 예마넷이 우리 마을 목회 협동조합과 상호 독립성을 유지하지만은 서로 상생 협력할일은 서로 연대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래서 봄에 에마넷에서 하는 신년 세미나 모임에 마을 목회 협동조합에 관한 강연도 열어 함께 연대하는 일을 시작하기로 하였다는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오필승 상임이사님을 초대합니다, 샬롬!!
[임종한 교수 ] 오필승목사님. 환영합니다. 농촌에 공동체 해체와 마을 공동화가 심한데, 농촌에 주거-돌봄-의료-교육-재생에너지 마을을 만들어 귀촌 귀향 농촌공동체를 만들고 싶습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함께 하시죠. [오필승 목사] 반갑습니다.임종한 교수님을 비롯해 여러분들 기회가 되면 부천지역에서 행사시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해남에서 벌리고 있는 도농상생 농촌유학프로그램 굉장히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 우리 마목협의 장기 도농협동사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부천 만 아니라 각 도시에 있는 협동조합에서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신뢰(사회적 자본)으로 설득해 나가 장기적으로 노동 연대 사업이 될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특히 이일을 추진하시는 박승구 목사님 힘네세요!! 새날 농촌유학센터 3기 유학생 모집 - 가스펠투데이 (gospeltoday.co.kr)
김명환 목사님이 대구 정의석 목사님이 마을 목회를 가장 활발히 하신다고 추천을 받아서 초청하려고 통화를 했는데 이미 카톡방에 들어와 계시다고 합니다, 김명환 목사님의 참여에 감사드리고 김명환 정민철, 최성훈,정의석 목사님의 화이팅과 대구 지역 마을 목회의 부흥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샬롬!!
새암교회 임광호 목사님을 초대합니다, == 이종명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님 추모촛불기도회는 임광호 목사(새암교회) 기도, 박태권 목사(충남NCC 총무) 성경봉독에 이어 이상호 목사(전국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회장)의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
마을목회 협동조합 100번째 가입자는 대전 새움교회 전양식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청년기 장청운동을 할때 고등학생을 신분인 전목사님을 만나서 그후 신대원 현대신학연구회 와 마을 목회룰 통해 함께 해온 우정으로 전화를 드렸더니 혼쾌히 참여를 허락하셔서 2023 설날 100번째 참여자가되시는 영광을 찾이하셔고, 상으로는 제가 개인적으로 전목사님께 식사를 한번 쏘겠습니다, 이로서 저도 설날 100명 미션이 완성되었음을 마목협회원님들께 알려드리며 2월 3일 마목협 정책위원회를 거쳐 이제 본격적인 마을 목회 부흥회와 사회적 경제 세미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어제 (2023.1.31), 전국의 작은교회 공동체가 모여 다양한 연합 사역을 하고 있는 누리보듬선교회(대표:오순종 목사) 주최로 부천 약대동에 모여서 부천마을 목회 네트웍 분들과 함께 마을 목회 세미나 를 여셨습니다. 감사!! https://beautifulcomunity.tistory.com/1031
= 2023. 2월 3일 부천 까치울에서 제 1차 마을목회 정책회의가 있었습니다 =
오늘 부천 까치울에 모여서 마목협 정책위원회가 있었습니다. 간단히 결정된 사항 보고 하겠습니다.
1.카톡방 초대자가 100명을 넘겼으므로 마을목회 부흥회와 사회적 경제를 출발한다. 2. 마을 목회 부흥회는 우리의 삶의 현장인 마을의 "사회적 경제상황과 마을 공동체 문화"((주거-돌봄-의료-먹거리-환경 에너지등)를 새로운 성서 해석과 마을 목회의 핵심적 콘텐츠로 요약하여 새로운 마을 교회와 공동체의 영성과 문화 부흥을 목적으로 하며 일년에 한번씩은 한국형 교회의 날( 마을목회 사회적 영성과 협동의 주간)로 마을 축제의 형식으로 마을 목회의 부흥의 날을 실천한다. 마을 목회 부흥회과 사회적 경제 세미나의 출발은 각 지역 마을 목회 창립 때와 각 지역에서 강의 요청이 있는 곳 순으로 출발하고 가능하다면 각 지역 문화팀과 결합을 한다.
3. 마목협 조직을 정책위 확대을 중심으로 점검해 보고 정책위원 보충을 위해 농목쪽 위원으로 김정택 목사님과 박승규 목사님이 추천 되었고, 예장마을목회네트웍의 오필승 목사님이 추천되었습니다, 그밖에 지역별 직능별 정책위원은 카톡방에서 추천을 받기로 하였다.
4. 마지막으로 마목협 회원 200명이 되면 총회를 열어서 시군구 단위 위원들과 주거-돌봄-의료-먹거리-환경 에너지등 마을 목회 전문 분과를 의논하기 시작하고, 마을 대학도 구상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상은 이원돈 목사 요약이고 나머지 부분은 오늘 참여한 정책위원들 덧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태안에서 한마음 교회를 통해 마들 목회를 하시면서 최근 마을 목회 신문 창간 준비를 하고 계신 이진 목사님을 초청하였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