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지역마을 공동체 형성을 통한 대안적 목회와 선교"세미나

예장통합, "지역마을 공동체 형성을 통한 대안적 목회와 선교"세미나

오는 22일 오후 2시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정하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이하 예장통합, 총회장 박위근 목사)는 "지역마을 공동체 형성을 통한 대안적 목회와 선교"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2시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세미나를 갖는다. 예장통합은 "산업선교 50주년을 계기로 산업선교의 방향을 생명선교로 설정하였지만 구체적인 실천은 아직 미약한 형편이다. 따라서 제 96회기에는 도시 및 산업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형성을 위해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대상은, 노회 국내선교부 부장 및 임원, 지역마을 공동체 형성을 통한 대안적 목회와 선교를 준비하는 분, 협동조합운동을 통한 지역마을 선교공동체 형성에 관심있는 분, 산업선교 실무자 및 관심있는 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정은 개회예배와 "지역마을 공동체 형성을 통한 대안적 선교 패러다임" -지역사회조직운동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신철영 고문(한국협동조합연구소)이 주제강의하고, 김성훈 국장(대전 민들레생협)의 "협조조합운동을 통한 지역 공동체 형성", 이원돈 목사(새롬교회)의 "지역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의 사례발표가 있다. 이후 저녁식사와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선교적 실천 방안"이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