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목) 3시에 열린 이 행사에 일하는 예수회와 오랜만에모였습니다.
영등포 노회장의사회로 설교는 총회장 김정서목사 기도 위원장 김의식,안하원목사
축도 방지일목사(100세)
2부 축하행사에는 손은정총무의 사회로 지정식 공포와 회고사가 있었다.
인명진목사(전 총무)의 짧지만 굵은 회고는 장내를 숙연하게 하고 눈물짓게 하였다.
특히 함세웅신부의 성직자다운 품성으로 전한 덕담과 사정? 은 웃움과 감동을 주었다.
모든 실무자들을 대표하여 신철영선생(전 고충처리위원장)의 회고도 감격적이었고
기륭전자 분회장의 현장보고, 비정규직쎈타 소장의 재밋는 덕담과 특송과 찬양으로
마무리하고 밖으로 나가 기념비 제막식을 하였다.
이 기념비의 문구와 재료는 인명진목사가 조경공사는 안승영목사와 서덕석목사가 했다.
교계인사와 영산출신 노동자들 목회자들이 기념비의 일을 벗겼고 박수로 마쳤다.
맛있는 식사와 대접을 감사하면서 마치였다.
행사후 7시 부터 시작된 자체시간에 서로 근황들을 듣고 강사인 대구성서아카데미의
정용섭목사로 무터 기독교와 인문학에 대하여 들었다.
그동안 우리들은 많은 설교와 이 도구를 통하여 교육과 의식화라는 도구로 사용한바 있다.
나아가 자기언어의 종교적인 표현의 수단으로 전락한바 있는 설교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성서에 대한 진지함과 겸손함 그리고 경외감으로 원초적인 질문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어서 이원돈회원의 경험으로 인문학에 대한 여러시도들을 자료를 통하여 들었다.
가난한 이웃들은 먹고 입고 살기로 바쁜 일상인하여 최소한의 독서와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고, 사회도 그들을 "먹고사니즘" 묶어두어 정치와 사회문제에 외면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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