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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시아라는 시민적 유산으로 가짜뉴스와 싸운 사도바울의 서신(살전 1:1-8)

행복한 시민사회

by 아름다운 마을 2019. 9. 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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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시아라는 시민적 유산으로 가짜뉴스와 싸운 사도바울의 서신(살전 1:1-8)

 

 

바울의 첫 편지인 데살로니가전서는 1장 2절은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에클레시아에게”라고 있습니다,.
이 데살로니카 서신의 가장 중요하고 재미있는 부분이 바로
이 오늘 교회에 해당되는 에클레시아 라는 바로 이 부분입니다,

8.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아가야에만 들릴 뿐아니라 하나님을향하는 너희믿음의 소문이 각처에퍼진고로 우리는 아무말도할것이 없노라

이 8절말씀을 보면 지금 바을은 데살로니카 교회가 마카도냐와 아가야에 저희의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져나가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자들이야기에 의하면 바울이 이서신을 쓸데 데살로니카 교회 교인들은30-50명 사이즈라고 합니다.
바울의 서신의 인사말의 특징은 사실 바울은 30-40명의 작은 교회 교인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마치 유럽전체를 호령하듯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의 서신을 통해서 그 편지를 함께 읽는 유럽곳곳에 흩어져있는 에클레시아라는 큰연단에 서서 하나님의 기쁜소식 즉 유안겔리온 복음을 선포하고 연설하는 명예로운 연단을 스스로 확보하였다는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들은 이번 청문회를 어떻게 보았습니까?
이번 청문회는 바로 이러한 가짜 뉴스와의 싸움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0zsyQitAeA&feature=youtu.be

즉 조국교수의 딸이 특혜로 대학이 들어갔다는 것이 가짜뉴스이고 정시로 제대로 들어들어 갔다는 김종민 9가지 팩트체크에 의해 박주민의원들에 의해서 모두 반박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짜뉴스를 지금 기성 미디어가 퍼뜨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데 최근 바울의 서신 연구에 흥미로운 점이 발표되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바울의 서신을 보면 모든 서신에

그 교회에 침투해 있는 거짓사도들에 대한 경고와 경계가 즉 가짜뉴스와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당시 바울의 서신은 미디어인 동시에 지역의 회람 통신 수단인 오늘의 팟케스트와 유튜브와 같은 일종에 뉴미디어 인터넷이었던 것 입니다,

 

 

초대교회에는 바울의 사역을 반대한 대적자들은
초기 기독교의 미디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열을 내품었고,
사도바울의 서신은 초대교회의 네트웍과 인터넷 사이에 퍼져있는 잘못된 가짜뉴스들과 경쟁하며 미디어 전쟁을 치루며 가짜뉴스를 바로잡는 바이러스 퇴치제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실 바울은 자신의 서신을 한 에클레시아 앞에 서서 연설할수 있는 가상 연단을 가지고 당시 제국내에서 여러 사람들 앞에서 굳뉴스 즉 복음을 선포하듯 편지를 써서 결국 이 에클레시아 소통 전략이 크게 성공하여 국제적 서신 네트웍을 창조한 오늘날로 보면 일종의 새로운 서신매체의 스타 언론인 이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도 바울은 헬라 도시 의 시의회의 법적인 집회를 에클레시아라고 말하였는데 바울은 이러한 헬라의 도시 의회의 언어를 교회의 예배하며 기도하고 모임을 에클레시아라고 부른 것입니다,
그러면 왜 바울은 왜 이 에클레시아를 자신이 개척은 지역교회에 적극적으로 사용했을까요

그 이유는 바울은 자신이 개척한 교회가 로마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지역 교회가 공적인 역할을 통하여 공적인 시민사회의 위상을 갖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교우 여러분 영어에 이디어트= idiot 라는 영어 말이 있습니다,
이 이티어트란 말 즉 바보란 말의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서구에서는 시민 사회의 공적인 역할에 참여하는 폴리스 시민이 되지 않고 자신의 사적인 세계에 빠져 있는 사람을 바로 이디오트 바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폴리스의 시민이 되려면 공적인 세계에 참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카 서신을 쓸데 그것은 데살로니카의 30-50명 사이즈의 에클레시아에게 보내는 것이고, 바울의 서신의 인사말의 특징은 사실 바울은 30-40명의 작은 교회 교인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마치 유럽전체를 호령하듯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에클레시아라는 헬라적 시민적 공공성에 만족하지 않고 이것을 히브리적 하나님 나라 사상과 연결시킵니다,이처럼 초대교인들은 단순히 헬라적 로마의 시정부의 권력자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노력하는 집단이 아니었습니다,그들의 하나님나라 시민정부는 하늘에 있고 이땅에 살면서도 결국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는 코즈모폴리터니즘의 이상을 기도하는 범세계적인 우주적 시민으로 살아가기를 요구 받는 공동체 이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카 교회에 쓴 "유안 겔리온" 이라는 말의 뜻은 " 승리의 소식 " 으로 원래 로마의 황제가 각 도시에 도착할 때 쓰던말을 사도바울은 황제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가 유안겔리온 즉 승리의 소식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말의 뜻은 “너희의 진정한 신은 누구나 너희는 누구를 믿을수 있느냐 로마 황제이냐 예수인가?라고 묻고 있는 것이 됩니다, 로마사람들아 너희들이 지금 로마 황제에게 순종하고 충성과 믿음을 맹세하지만 너희는 결국 로마의 황제와 같은 제국의 신 즉 겉은 성공한것 같으나 사실 속은 텅비고 실패한 자들이 따른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저 데살로니카 교인들을 보라!! 그들은 지금 환난과박해를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지금 온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땅에서 믿음의 본을보여 믿음의 소문을 내며 데살로니카 지역에서 믿음의 승리의 삶을 보고 있지 않는가? 왜 그들이 그렇게 살수 있을까? 저 데살로니카 사람들이 저렇게 살수 있는 것은 그들이 바로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이다,
너희 로마 황제를 믿는 사람들은 이미 저 데살로니카 교인들처럼 살수 없다 그러므고 이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는 이러한 데살로니카 교회에 선포된 새로운 복음을 오늘 우리 새롬 교회 교인들도 믿고 전하며 가을을 추수하시는 교우여러분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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