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우리 곁 찾아온 나그네…쫓아내선 안돼"
종교계 호소
http://news.joins.com/article/22748099
[출처: 중앙일보] "난민, 우리 곁 찾아온 나그네…쫓아내선 안돼" 종교계 호소 ===
우리가 남북 소통과 평화를 바란다면 우리도 우리 곁에 찾아온 나그네를 받아 줄수 있는 세계시민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어제 감신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세미나와 제주도 난민이야기와 박명림 교수님의 세계시민이라는 주제가 묘하게 결합되면서 어제 6.25를 맞이하였습니다, 마침 약대동에서 이승훈 전도사님이 이번 약대동 여름마을 학교때 꼽텔즈를 중심으로 난민돕기 기부 바자회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약대동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라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샬롬=========
마을학교 아이들에게 “7월달에 우리동네에서 난민돕기를 위해 기부바자회든 일일찻집이든 하자!”라고 꼬셨다.
동기부여를 선생이 한다는 점에서 꼬셨다는 표현이 어울린다ㅠㅠ 그러나 오늘 꼽텔스 단톡방에 이 친구들이 공유해준 동영상을 보며 “니들이 쌤보다 낫다(청출어람)”는 사실이 입증. 고맙다~
p.s. 유투브 자체 한글자막을 선택하면 나온다고 친절한 설명을 곁들인 이 친구들은 대한민국 고등학생, 존경합니다. (이전도사님 페북에서 퍼온글)https://www.youtube.com/watch?v=RvOnXh3NN9w&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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