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에큐메니칼 화요모임

기도교 진보진영의 모임인 5월 에큐메니칵 화요 모임은
사이버 스페이스 와 지배적 관계성 읽기라는 주제로
협성대의 박우영 박사님을 모시고 진행이 되었다, 

지난번 기독교 실무자들의 사회포름에서 소셜 네트웍의 소통혁명의 시대흐름에 자극을 받고 추천된 주제인것 같다,
이번  박우영 박사의 주제 발표는 지난번 기독교 사회 포름의 소셜 네트웍의 유토피아적 낙관적 분위기 보다는
한층 심화된 신학적 성찰로 진행이 되었다,

예를들면 온라인은 사실 오프라인의 사회적 계층적 지위를 반영하며 심지어 백인위주의 인종적 편견가지 반영하다는 
이야기를 통해 사실 온 오프라인이 구분이 안되며 서로 상호 침투 스며들어 있기에 지나친 낙관주의는 재고해야한다는
새로운 성찰이 있었다,

이어 질문과 토론 시간에는 최근 소셜 네트웍을 통한 소통혁명의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가 집중되었다, 

예를들면 왜 삼성은 아이폰을 만들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산엏업사회를 이끌던 삼성과 같은 대규모 조직 문화가

애플과 같은 개인의 창의성을 중심으로하는 네트웍 문화로의 변화를 어떻게 보는가?

조직문화에서 소통혁명의 네트웍 문화 그리고 공동체문화로의 변이를 이야기하면 미래사회는

개인의 창의성을 중심으로한 네트웍문화를 기초로한 사이버 공동체를 추구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왓다,

(산업화 시대의 organazation -  정보화시대의 network - 기독교의 comunity의 관게가 앞으로의 과제인것 같다)
 

우리 에큐메니칼 화요모임을 중심으로한 진보적 기독운도도 이제 새로운 소통문화 소통혁명으로 나가야 하겠다,

우리의 모임과 일상을 사진과 글로 담고 그것을 블러그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나누며 새로운 새대와 소통할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시작하여야 하겠다, 


다음 에큐메니칼 화요모임의 날에 다시  선후배간의 따뜻하고 의미있는 만남을 다시 기대해 본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