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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창조적 에너지는 변방에서 불어온다.

행복한 시민사회

by 아름다운 마을 2011. 5. 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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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에너지는 밖에서 변방에서 불어온다.

나의 내부의 에너지만을 끌어 쓰는 사람과 밖의 에너지를 끌어다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밖에 있는 에너지를 쓰는 세가지가 유형의 있습니다

우리가 에너지를 잘 쓰는사람이 되려면 첫째는 나자신만 가지고는 안되고 파트너를 잘만나야 합니다.

 

 

 

 


최근 어드바이스 파트너라는 책을 보니까 모든 성공한 인생을 산 사람을 관찰한 결과 그들에게는 어드바이스 파트너가 있었다고 합니다.

제일 먼저 세계적인 락밴드 비틀즈는 브라이언이라는 기획인을 만나 오늘의 비틀즈가 되었다고 합니다,우선 브라이언은 불량기에 자락하고 치기에 자족하는 촌스러운 비틀즈의 모습을 싹 걷어내는데 성공하여 미국 진출이 가능하여 비틀즈를 세계적인 밴드로 만드는데 브라이언이 절대적 공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그룹의 운영방식과 차림새와 행동방식 전체를 손봐야 했고. 브라이언은 비틀즈의 계약 일을 모두 인계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고 합니다.

마이클잭슨의 성공은 퀸시 존스라는 작곡가를 만나서부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퀸시 존스는 마이클 잭슨의 엄청난 재능을 믿었습니다. 그는 잭슨의 자제력, 자신의 비판과 제언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듣고 만드는 천재 존스와 부르고 춤추는 잭슨이 의기투합한 것이었습니다. 존스는 곡조를 선택하고, 함께 작업할 뮤지션들을 골랐습니다.

앨범에 실을 노래를 결정했는데, 발라드와 빠른 곡조를 결합한 것들이었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의 엄청난 성공도 그에게 스티브 발머가 없었다면 쉽지 않았을 것이라 합니다,

괴팍한 게이츠가 기술자, 총사령관이라면 발머는 사업가, 야전사령관이었다고 합니다. 게이츠가 머리라면, 발머는 돌격대장이다. 그들의 어드바이스 파트너십은 성공신화를 넘어 시대를 바꾸어놓았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파트너로는 스티브 워즈니악매니악가 있었는데 그는 다섯 살 많은 동네형인데 잡스와 워즈니악은 허름한 차고에서 열심히 컴퓨터를 만들었고 몇 달뒤 우리에게 익숙한 컴퓨터애플이 탄생되었습니다. 애플은 1976년 4월1일 스물한살 스티브 잡스가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창사한 이래 35년이 지난 지금 절정기를 맞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밖에 있는 에너지를 사용할수 있으려면 서핑하듯이 밖에서 불어오는 에너지의 파도를 탈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 바람과 풍파와 파도가 인다는 것은 나의 밖에서 새로운 에너지가 몰려오는 새로운 기회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파도를 타고 서핑을 하는 어떤 분의 서핑보드 위에 이러한 글짜가 써있다고 합니다. "당신이 파도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파도타기는 배울 수 있지요."이렇게 우리 인생에 밀려오는 파도를 우리가 멈출수는 없어도 우리가 파도타기를 할줄 안다면 그 파도의 위기가 우리를 새로운 우리 인생의 목적지로 데려 갈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한데 성령에 민감하고 성령의 불과 바람에 민감하고 성령받은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최근 신용복 선생님이 한 신문사와 대담을 하셨는데 거기서 참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늘 새로운 창조성은 늘 변방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외부와 바깥, 변방과 마이너리티가 대단히 중요 하다는 것입니다. 중심부는 언제나 기득권세력들이 장악하고 있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중심부에서는 창조적인 변화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인류역사의 전개과정을 보더라도 문명의 중심부는 늘 변방으로, 변방으로 옮아왔습니다. 왜 그러냐면 중심부는 늘 보수적 저항이 완고할 뿐 인데 반해, 변방은 정신적으로 자유롭고 새로운 것이 태동할 수 있는 창조의 지반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 입니다,다시 말해 변화는 변방에서 오고 모든 새로운 에너지는 밖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또 최근 지방대 출신으로 세계적인 광고인이 된 천재 광고인 아트디렉터 이제석씨와 인터뷰기사를 보니 여기서도 변화가 변방에서 분다는 것이 강조되었습니다, "변방이라는 말이 정확한 것 같아요. 우리는 변방성이나 비주류성을 계속 갖고 갈 겁니다. 매출액이 아무리 커지더라도 중심부 역할을 안 할 생각이에요. 위험한 시도를 계속하고, 끊임없이 혁신과 변화를 하지 않으면 우리도 정체될 뿐만 아니라 사회에 아무런 영향력을 미칠 수 없습니다.

교우여러분 우리교회의 예를 보면 최근 우리교회의 선교의 바람은 꿈터에서 불고 있습니다,

이번 가족의 어버이날 행사 새롬의 지역선교 역량 총동원 되었습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에 지역의 인사들은 물론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타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 공연을 하는 것을 보면서 어린이 노인을 우리는 상대적으로 변방으로 볼수 있지만 오히려 여기서 새로운 에너지가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새로운 선교의 도전이 꿈터쪽에서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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