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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목사님이 센타장으로 있는 울산 동구 지역 자활센타의 활발한 사회적 기업 사업을 소개 합니다!!

행복한 시민사회

by 아름다운 마을 2011. 12. 10.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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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지역 자활센타 장으로 계신 김용식 목사님이 초청해 주셔서 자활센타 인문학 강의를 간 김에 울산 희망을 나누는 집의 노동상담소와 지역아동센타에서 시작되어 동구 자활센타로 이어지는 자활사업과 최근에 사회적 기업의 창업활동등 활발하게 이어지는 울산에서의 김용식 목사님과 자활팀의 이야기를 취재해 보았습니다, 
                                                                                              

= 취재  이원돈 목사  기자 =


동구 지역 자활센타에 도착하자 마자 활발하게 움직이는 동구 자활센타의 분위기가 느껴져 왔다.


이번 희망의 인문학은 자활공동체 공동대표를 묶어 사회적 기업을 세우려는 목표로 시작된 강좌라고 한다,
어르신들과 중년후반의 연세들에게 불구하고 강의은 비교적 잘 집중되어 진행이 되어 감사하다.
이번에는 소설과 영화를 중심으로 인문학적 생애사를 나누었다면 12월 22일 한번더 있는 
희망의 인문학 강의에는 마을 만들기와 사회적 기업에 대해 강의를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울산 동구 자활센타에서 취재한 현장 사진을 강의에 직접 활용할 예정이다,  
 

  


다음날 아침 동구지역 자활센타 직원분들과 김용식 소장님과 한컷..

 



희망의 인문학이 끝나고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 센타장의 방에서 모닝 커피를 한잔 하면서  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타 사회적 기업 탐방에 앞서서 김용식 목사님으로 부터 브리핑을 듣고 있다,







처음 방문한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사무실 직원들과 한컷  ...


이곳은 도시락을 만드는 작업 현장..(동구청의 지원으로 최신 시절로 도시락이 제작되고 있었다)


다음 방문한 곳은 어르신들로 부터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기로 세탁하여 직접 어르신들에게 배달하는 
어르신 세탁서비스하는 현장이다,  (정말 필요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방문한 사회적 기업은 탕제원이었다, 건강식품을 제조하는 기술을 가르쳐 최신식 탕제기구와 함께 좋은
건강 식품이 만들어지고 있어 허깨나무 한박스를 샀는데 김목사님 거기다가 배즙 한박스를 얻어 두셨다, 감사!!!

 


다음 방문한 곳은 해드림이라는 청소하는 사회적 기업이었다, 이분들은 일찍부터 현장에 나가 계서서 직접 뵙지는 못했는데 김목사님이 고가의 청소 장비를 소개해 주셨다, 이 사업의 수입금으로 산 고가의 장비란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김목사님이 정말 의미있는 사회적 기업이라고 소개한 사회적 기업 희망의 자전거이다,
이러한 것이 되려면 중망뿐만 아니라 지방에 자전거 타는 문화와 인프라가 같여져야 한다고 한다, 
이곳에는 4분이 헌 자전거를 수거해 반짝 반짝 빛나는 새 자전거를 만들고 계셨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울산지역의 지금의 자활센타와 사회적 기업 이전에 이러한 지역 사업의 시작과 모태가 된 
희망을 나누는 집의 지역아동센타와 다문화 가정 문해 교육의 현장이다

김목사님과 지역아동센타 시설장 선생님 ...

지역아동센타의 교실 모습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이 현장에서 이번에  울산가면 꼭 뵙고 싶었던 사모님을 뵐수 있었다.
원래 집사람과 같이 가서 사모님과 식사도 나누며 함께 울산을 두루 다닐려고 했는데 집사람 약속이 겹쳐서 같이 가지 못했는데 이 다문화 가정 문해 교육 현장에서 김목사님 사모님을 뵈어 몇컷을 담았다,   

다문화  가정 주부들에게 한글 교육을 하고 계시는 사모님 ...


울산 동구 자활센타의 지역 사업이 활발하고 울산 지역 곳곳에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한나절이 
지나가고 있었다, 울산에 온김에 울산구경과 바다를 보고 싶다고 하니 점심도 먹을겸 김목사님이 바닷가로 안내해 주셨다, 










내가 울산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것은 백무산 시인의 미포조선 이야기와
도시 한가운데로 태화강이 흐르고 있다는 것 ..
그것을 이번에 두눈으로 확인 할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울산 동구 자활 센타의 사회적 기업이야기의 하이라이트를 동구 구청 구청 청사에서 몇달전 새롭게 시작된 사회적 기업 까페 골슬 이야기로 마무리 하려고 한다,






생각만 해도 멋진 상상력과 창조성 아닙니까?

울산 동구 자활센타 멋집니다!! 홧팅!!!



 


울산의 자활센타와 사회적 기업이요 저 나무와 푸른 바다처럼 푸르게 푸르게 힘차게 자라라!!!

 

지난 이틀동안  희망의 인문학 강좌에 초대해 주시고 좋은 상상력과 창조성으로 가득 채워 주신

김용식 목사님과 울산 동구 지역 자활센타의 직원분들과 자활 멤버님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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