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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과 마을목회 세미나 자료 모음=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마을 목회

마을이 꿈을 꾸면..

by 아름다운 마을 2025. 3. 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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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과 마을목회 세미나 (류혜선)ㅣCTS뉴스

 

[앵커] 고령화와 저출산, 경제적 양극화 등의 사회 변화 속에서 이제 ‘돌봄’ 은 한국교회의 중요한 사역이 됐는데요. 특히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교회가 마을공동체와 협력해 돌봄 사역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보도에 류혜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이른바 ‘돌봄통합지원법’이 제정됐습니다. 이 법안은 읍·면·동 단위의 지역 맞춤형 돌봄과 주거, 의료, 복지 등의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기존 거주지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목표로, 2026년 3월 27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됩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와 갈릴리신학교, 가정교회마을연구소와 가치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통합돌봄과 마을목회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실천신대 이범성 교수와 인하대 임종한 교수, 목원대 조은하 교수와 부천새롬교회 이원돈 목사가 발제자로 나서 지역사회에서 돌봄 공동체로서의 교회 역할에 대한 신학적⦁선교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임종한 인하대 교수 / 사회적가치경영연구원 이사장] 삶에 절망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요. 가난한 노인들은 늘어났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또 청년들도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이것을 공동체로서 건강하게 서로 도울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갖고 있는 것은 교회 밖에는 없습니다. [기자] 세미나를 주최한 기관들은 한국교회가 읍면동 단위의 ‘돌봄 교회’와 ‘돌봄 마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은 교회들이 중심이 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돌봄 공동체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신학적·선교적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천 약대동에서 돌봄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새롬교회 이원돈 목사는 독일 디아코니아 모델을 예로 들며, “은퇴자와 평신도를 통합 돌봄의 주체로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원돈 목사 / 부천 새롬교회] 통합돌봄 마을의 돌봄 사역에 (대한) 참여를 마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하고 그걸 가지고 통합돌봄 지원 협의체를 만들고 마을이나 시 단위로 사회적 협동조합 같을 것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아코니아 신학’을 기반으로 국가와 협력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독일처럼 한국교회도 돌봄의 범위를 확장하고, 단순한 복지 활동이 아닌 신앙의 본질적 차원에서 돌봄 사역을 실천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임종한 인하대 교수 / 사회적가치경영연구원 이사장] 교회가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지만 저는 사람들이 그런 활동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가 돌봄 사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한국교회가 마을 공동체와 손잡고 돌봄 사역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류혜선입니다.

 

 

https://youtu.be/VituwYTCpgw?si=O7msyRVNbqy41e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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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vppATCDTs?si=PR8mT5Y9SFXR6-8C

 

통합돌봄마을 세미나 질의 응답시간과 임종한 교수님의 약대동 소개영상  https://youtu.be/KplGRRC7uG8?si=AWDQwM4j4KGIwNyk

 

----------------------------교회와 개신교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
다른 종교와 비교할 때 호감도, 신뢰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 같은 인식을 바꾸기 위해 힘쓰는 교회가 있다
오늘 대화 36.5에서는 교회 울타리를 넘어 교인뿐만 아니라
믿지 않은 주민들까지 품는 마을목회를 실천하는 이들을 만나본다.https://youtu.be/u_3EFpbBr4Q?si=Gt-atAzkc8bPas2m

 

https://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CBS-%EB%8C%80%ED%99%94-365-%EC%A7%80%EC%97%AD%EC%82%AC%ED%9A%8C%EC%99%80-%ED%98%B8%ED%9D%A1%ED%95%98%EB%8A%94-%EB%A7%88%EC%9D%84%EB%AA%A9%ED%9A%8C

 

CBS <대화 36.5-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마을목회>

대화 36.5-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마을목회>교회와 개신교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 다른 종교와 비교할 때 호감도, 신뢰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 같은 인식을 바꾸기

beautifulcomunit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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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역에서 마을목회, 마을돌봄 바람
출처 : 주치의 임.. | 블로그
 - https://naver.me/FIfD9GtQ

 

안산지역에서 마을목회, 마을돌봄 바람

지금 안산 밀알교회에서 지역통합돌봄 마을목회세미나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같이 통합돌봄 세미나가 열렸습...

blog.naver.com

지금 안산 밀알교회에서 지역통합돌봄 마을목회세미나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같이 통합돌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사: 임종한 교수(인하대 의대) , 이원돈 목사(부천 약대동)입니다. 앞으로 통합돌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대비하기 위한 소개 세미나입니다. 마을돌봄을 위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논의가 되었습니다. 목회자는 교육 과정에서 복지, 돌봄에 대한 기본 이해와 소양을 갖추게 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우선 취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과 장애인들. 취약계층이 늘어나는 우리사회에서 어떻게 이들이 생활할지 목회자는 교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상담해주고, 사람들이 어떻게 협력하여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지 방향을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물리치료사 , 작업치료사등 보건분야 전문인력은 평신도중에서 발굴해야합니다.

그러면 통합돌봄에 필요한 기본 인력을 확보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행정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민관협력 방안을 마련해야합니다. 우선 지역사회에서 교회가 돌봄사역팀을 구성하고, 지역사회 마을공동체와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방안을 마련해야합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지역사회를 돌보는 선교 사역 (디아코니아)이 비로소 본격화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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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 2024년 부천지속협이 추진한 "마을돌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정책제안 사업에 대한 기획기사입니다.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3월호의 주제가 "마을에서의 돌봄" 이라고 합니다.감사하게도 부천지속협 활동사례에 관심을 가지고  기사 요청이 있어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일독해 보시기 바랍니다.=(부천 지속협 오산 국장)===

https://ggmaeul.or.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30&boardNo=10049&menuLevel=2&menuNo=56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자치와 협력의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비전으로 경기도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ggmaeul.or.kr


약대동 ‘꼽이마을’은 2013년 약대동에서 ‘꼽사리 영화제’가 시작되면서 부터다. 그 이후 약대중앙교회, 약대감리교회, 새롬교회 등 세 교회를 중심으로 ‘꼽이 청소년 심야식당’을 운영했다. 2019년 부천 커뮤니티 케어 활성화를 위한 민·관 토론회가 열리면서 ‘꼽이마을’이라는 마을개념이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 현재 ‘꼽이마을’은 돌봄·환경·복지 등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돌봄마을’을 꿈꾸고 있다. 
약대동의 ‘새롬지역아동센터’와 ‘신나는가족도서관’을 중심으로 유아·청소년 돌봄이 이루어진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신나는 어르신 마을(신신마)’를 중심으로 한글교실·건강교실·돌봄마실 등 마을돌봄, 환경,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온전한기쁨’ 재단을 중심으로 ‘삼정종합사회복지관’, ‘약대동복지협의체’ 등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환경개선사업, 무료합동결혼식, 무연고자 장례식, 안전돌봄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으로 약대동과 삼정동 일대에 통합돌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24년 10월 17일 약대동 돌봄토론회를 열어 돌봄통합지원법이 통과되고 시행을 앞둔 지금이 바로 통합돌봄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적기임을 강조했다. 2025년에는 약대동 통합돌봄 지원협의회 구성을 위한 돌봄토론회와 주민대상 돌봄교육도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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