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총회에서 실시된 마을 목회 공모사업 시상식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가 마침 영주노회 분들이 약대동 마을 현장을 탐방하고 싶다 하셔서 종로5가 총회 회관에서 부천 약대동 까지 차로 오셔서 영주노회 목사님들과 약대동 마을 한바퀴를 돌았습니다.영주노회 분들은 마을의 이야기를 모으시던 중 지역의 3.1운동을 하시다 옥에 갇히신 신앙의 선배가 출옥하였을때 구루마로 교회분들과 지역분들이 출옥한 신앙의 선배를 마을까지 모시고 온 그 역사적인 현장을 마을이야기로 복원중에 계시고 이러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마을과 지역사회의 역사를 복원하실 것이라는 멋진 계획의 발표하셨고 여러 지역에서 농촌 어르신 자서전 만들기, 마을 공동체 교육, 도서관 협동조합을 중심으로하는 선교 프로그램등 멋진 목회 계획등을 발표하셨고 마을에서 젊은 어머님들 나들이 놀이터 밥상 지원등 구체적인 마을 육아 지원을 선교프로그램으로 제안 하는 등 우리 교단의 마을 목회가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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