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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목마름 열정 전염력 변곡점 ...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10. 8. 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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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목마름과 열정!” (시편 42편 1-5)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신앙의 핵심적 동력은 갈급함과 목마름이다, 신앙의 열정은 바로 목마름에서 나옵니다

말콤 글라드웰(Malcolm Gladwell)의유명한 티핑 포인트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언제 한단계를 넘어 새로운 단계로 비약하는가?

우리 인생의 비약의 포인트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

3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티핑 포인트’(The Tipping Point)라는 책에 따르면,

열정적이고 영향력 있는 소수가 혁신을 전파하고,

혁신 메시지를 사람들의 기억 속에 고착시키며,

혁신을 위한 주변 여건이 조성될 때 티핑 포인트가 효과적으로 개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티핑 포인트’(The Tipping Point)의 한단계에서 새로운 단계로의 비약인의 핵심이 바로 전염력이라고 합니다,

이 전환점은 예외적인 열정을 지닌 한 사람의 전염력에서 시작되어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간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과 인맥을 가진 커넥터(connectors),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메이븐(maven), 그리고 여러 사람을 유행에 동참시키는 세일즈맨(salesman)들에 의해 그 전염력이 크게 증폭되면서 우리는 새로운 단계 즉 티핑 포인트에 들어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많은 사람의 삶과 신앙에서 이 전염력 즉 열정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삶에 감동과 전염력을 주는 열정보다는 엉뚱한데 복무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오늘날 우리의 현실은 열정을 가진 많은 인맥을 가진 입소문 허브역활을 하는 커넥터(connectors),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전문가와 같은 메이븐(maven), 그리고 여러 사람을 동참시키는 세일즈맨(salesman)들에 의해 새로운 물결에 감동 전염되기 보다는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며 쓸데없는 일에 시비하고 나서는 사람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대의 죄성 우울증 분열증과 연결되지만 사실 우리는 이것마져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서는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키는데는 이러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나타나고 심지어는 필요하기 까지 한것이라 이야기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제가 최근 페이스 북을 하는데 그곳에 청소년 관장님이 이러한 글을 올렸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던 시설을 위탁받아 운영을 시작한지 한달여가 되었습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여러 일들(?)이 많습니다.잘 이겨내야겠죠.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않고 조용히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라는 말을 그 아래 써 놓으셨더라고요!!

이러한 가운데 시인은 찬양합니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44:3

오히려 이러한 시비와 방해를 계기로 시인은 자신의 낙망과 불안을 넘어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찬양하게되는것입니다,

시편은 우리 인생을 아주 현실적으로 적나라하게 보고 있습니다,

시편은 우리 인생을 위기와 혼란과 혼동으로 사방으로 둘러싸인 존재

다시 말해 목마른 인생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시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시편 시를 읽으면서 드는 낯설음이 있습니다, 시편 3편에 원수,올무, 웅덩이, 맹수의 이빨등이 나오고 (시편40:깊은 웅덩이와 수렁)사방으로 둘러싸여 있는 시인의 모습이 나옵니다,

(시 7:1)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시 7:2)건져낼 자가 없으면 그들이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교우 여러분 이것이 시편의 낯설고 놀라운 세계입니다,

오늘 이 예배 시간 가운데서 말씀 가운데서 “네가 어찌 그리 낙망하느냐”

하는 시편의 음성이 마음속에 들리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의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체험하고 계신 것입니다,

네 하나님이 어디있느냐하는 비방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가!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고 이 음성을 듣는 것이 바로 예배인 것입니다,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하는 위기와 혼란가운데 계십니까!

사슴이 시냇물을 찿기에 갈급함 같은 목마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진정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는 찬양의 자리에 서 계신 것입니다,

오늘 많은사람들이 낙심하고낙망합니다,이러한 낙심의 특효약이 바로 예배이고 찬양입니다,

우리는 낙심할때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주님을찿고 그주님을 찬양합시다!

처럼 주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예배드리는 자는 절대 낙망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단 한가지입니다,

교우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 반석 피난처이시고 우리의 힘이십니다라고 고백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되시는 하나님을 오히려 찬양하는 것입니다,

낙망과 좌절과 불안과 같은 낡은 이야기를 새로운 하나님의 이야기와 찬양으로 덮어버리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로 덮어버리시기 바랍니다, !!

‘내가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양하리라!:하는 찬양으로 이번 여름을 멋지게 마무리 하시는

새롬교회 교우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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