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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만난 예수" (마태9:35-38) =새롬교회 3월 10일 주일 말씀=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4. 3. 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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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만난 예수" (마태9:35-38) =새롬교회 310일 주일 말씀=

 

https://youtu.be/H3S9kr7YYfs?si=YHNPCfmqOBOgs-2L

 

1.말씀 마당 : 오늘 부활절 아침 말씀 한구절이 생각 난다,

=약대동이 좋단말을 풍편에 넌짓 듣고 덩다기덩딱 ==

 

 

1.말씀 마당 : 오늘 부활절 아침 말씀 한구절이 생각 난다 성서에 제자들이 절망에 빠져 엠마오로 도망갈 때 부활한 예수님이 함께걸으려성경말씀을 들려주실 때 그들이 가슴이 뜨거워져 희망을 가지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이야기가 생각이나 이럴 때 성서가 마가 복음 1장에서부터 무엇이라 말씀하시나 들어나 보세!

청년1.예수님이 가버나움의회당에서 나와 마을 한복판에 있는 베드로의장모의 집으로 들어가신 것처럼, 베드로의 장모를 치유했을 때 온 마을이 베드로의 장모의 집 앞마당에 모였던 것이 기억나!청년 2. 그리고 중풍병자 친구들이 서로 협동하여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으로 내렸을 때네 병이 치유되었다고 협동과 돌봄의 신앙에 죄 사함을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말씀도 있었지

청년2. 알패오의아들 레위의집 앞마당에서 밥상을 펴는 예수 공동체의 역동적 움직임과 축제적 밥상 공동체의 모습을 통해서 오늘 갈릴리마을의 이 협동과 돌봄과 밥상의 감동이 이제 약대동마을의이야기가 되어 가고 있어! 와우 말씀을 읽으니 가슴이 뜨거워 지고, 무언가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

2.약대동마당 : 약대동이 좋단말을풍편에넌짓듣고

청년1 그럼 우리가 코로나 기간동안과그후 약대동에 무슨일이있었는지 알아보자 지금 약대동에는 코로나 이후 세대공감이라는 돌봄마당이형성되었어.일단 그곳에는 꼽이심야식당이라는 어르신돌봄마당이있고, 약대동문화예술인들이 모인 문예학당이 있고, 어르신들의 신나고 신나는 마을(신신마)분들이 함께 모이셔서 건강교실,문화교실,생태교실등여러 마을활동을 하고 계시고 있지!

청년2 : !그래서 우리가 설교때마다 듣는 이야기가 이제 교회가 마을로 나가 마을의 마당이 되어야 하고 마을의 마당극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인 것 같아!!

청년 1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라는시가 생각이 나!!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청년 2: 성서에서 하나님은 제자들이 흔들릴 때 오히려 지역 협력자를 보내주셔,항해 가운데 거라사광인,하혈병걸린여인,수로보니게여인이라는지역 협력자가 등장하면서 끝내는 이방 땅의 문이 열리고,하나님 나라 운동이 확산하는 이야기는 우리로 말씀의 힘과 공감과 위로를 경험하게 하셨어!!

 

 

각서리 등장 (이은주1 집사님 각서리대사)

얼씨구 절씨고들어간다!! 약대동마을마당에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서리죽지도 않고 또 왔네!!

지난 30여년동안 하나님은 약대동새롬 교회에 많은 사람을 보내주셨네!!어린이집에,예신희권사님과김귀숙권사님을 보내주셨네,마을 도서관에는 엄철용전도사님을, 지역공부방에는 김경희권사님을보내주셨네,새롬 중보기도회에는 김현자권사님, 최희정권사님,마순임집사님을, 찬양대에는 선이정집사님을 보내주셨네!! 정성회안수집사님을 통해서는 협동조합 달나라토끼를 세워주시고, 이 일을 돕기 위해 이승훈 전도사님을 보내주셨네,꼽이심야식당에는 이은주 집사님을 보내주셨네, 얼씨구 절씨고 들어간다 약대동 마을마당에 들어간다!

청년1 그래 코로나 이후 교인들이 교회에 잘 못나오는어려운 상황속에서도 2023년에도 멋지게 펼쳐진 약대동 마을과 교회사이에 마당공간에서 펼쳐진 멋진 장면과 코로나 기간중함께 드렸던 기도가 생각이 나?청년2 그래 코로나 이후 교인들고교회에 잘 못나오는어려운 상황속에서도 2023년에도 멋지게 펼쳐진 약대동 마을과 교회사이에 마당공간에서 펼쳐진 멋진 장면과 코로나 기간중함께 드렸던 기도가 생각이 나?

기도마당 남성들: 주님! 코로나 3년을 이겨내고 평화로운 일상을 맞이하게 하셨고 지난 3년 동안 각 가정에 어려운 일들이 있었으나 모두 넘어서게 하셨으니 이 아침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정섭 집사:지금 새롬교회가 약대동마을에 만든 마당에 어르신과 아이들 마을 분들이 같이 어울리는 모습에서 진정한 자유를 만끽합니다.주님 이시간우리 신앙이 마을을 향하고 있음을 고백하오니약대동의 마당에서 우리 모두가 더욱 성장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선이정집사:교회 건물이 큰 변화를 거쳐서 세대공감을 이루게 하셨고 여러 공동체가 하나의 공감을 나누어 사용하면서 약대동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돌봄,예술,체육 활동 및 영화 제작까지 마을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오세향:꼽이청소년심야식당과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우리 청소년과 그 가정에 함께 하시고,노래교실을 이끄는 선생님과 참여하는 어르신들, 한글교실을 이끄는 선생님과 어르신들 가족도서관의 도서관을 이용하는 가족들, 새롬지역 아동센터의 선생님들과 아동, 가족들게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구역장님들과 구역회원들. 세세하게 서로를 살피고 지원하게 하시고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픈자, 남편을 병간호 중인 권사님과 주말마다 어머니를 돌보는 집사님 위로하여 주옵소서.

(김정섭 집사 :2022부활절 대표 기도문) 주님 코로나 기간중우리의 대화도 끊겼고, 마음도 멀어졌고, 신앙도 약해 졌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대로 있고,코로나 시기를 잘 지켜온 교인들이 있습니다. 오늘 교회에 모여 바닥을 청소하고, 화단에 꽃을 심으며, 부활의 희망을 이야기하기를 원합니다.우리의 지친 마음을 서로 위로하고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는 새롬교인들 되게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꼽이심야식당; 그래 맞아! 오늘도 약대동마을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이 신신마로 세대공감에 모여 신나는 율동과 함께 냉면을 드시고,약대동청소년 꼽이심야 식당이 야외로 나가 밥상을 펴고, 함께 모여 마을 지도를 그리고 있어,

약대문예학당; 그리고 2023 여름 마을교사대학으로 모여 약대마을학교 주제는 "기후생태마당"으로 정하고, 10월에는 우리동네 줍킹11월에는 마을음악회&자원순환장터& 꼽이심야식당 9주년이 진행되는등 새롬 37주년의 감동을 계속이어가고 있고,

새롬지역아동센타: 새롬 20주년을 맞이하는 약대신나는가족도서관축하행사에는 특히 새롬지역아동센타아이들의 축하공연의 감동이 있었어!!

신나는 어르신 마을;그리고 올해 2024년도 설 주일은 공동의회 이후 신년예배부터 시작된 구역찬양출발과,구역과 성서학당이 함께 준비한 사순절 구역 심방과 성서통독으로 힘차게 출발되고 있어!!

성경봉독(김경희 권사):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32)하는 말씀처럼,

지금 우리모두도예수님이 길에서 성경을 풀어 주실 때 마음이 뜨거워지고, 또 빵을 떼실 때 비로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 보는, 엠마오도상에서 부활한 예수님을 만나는 부활사건을 경험하고 있씁니다.김귀숙권사: 어찌보면우리 새롬 공동체는 코로나 기간중에갈릴리 예수님께 처음 부름을 받아 마지막까지 함께한 제자들이 골고다 언덕 수난의 십자가를 앞에 두고 하나둘배반하고,부인하고, 예수님을 팔아넘기고, 도망하는 모습 속에서 코로나 재난기를 겪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볼수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신앙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청년1. 그리고 정말 성령님의 도움으로, 예수님의 심판과 죽음 이후 하나님 나라 운동이 철저히 새롭게 시작되기 위해 예수 운동은 낡은 모든 것을 버리고 해체한 후에야. 갈릴리 마을에서 다시 보자는 부활의 말씀이 우리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새롭게 울려퍼짐을깨닫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모두: 코로나를 겪으며, 갈릴리 마을에서 다시 보자는 주님의 부활의 말씀을 우리 약대동에서는 돌봄교회와돌봄마을로 다시 시작하라라는부활의 말씀으로 들으며, 이제 우리는 새로운 부활의 교회와 마을을 꿈꾸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자!! 갈릴리 마을로!! 약대동돌봄마을돌봄교회로!!

 

성경낭독(정성회집사)“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하라”(16;7)

어르신들 : 부활한 예수는 갈릴리 마을에 있다고 하셨어! 그러면 갈릴리란 어떤 곳이며 예수님은 갈릴리 마을에서 어떻게 부활하고 계신다는 것인가? 이보게청년들 부활하신 예수님이 갈릴리 마을에서 다시 보자고 하시는데그곳이 어디인지 이야기 해 주실수있는가?.

청년들. 우리 새롬교회와 약대동마을 사람들이 건물에서 나와 마을의 집과 집을 연결하면서 베드로의 장모의 집에서 장모를 고쳤을 때 온마을의 장모의 집 앞마당에 모였던 그 치유의 마당으로 부활 하신다는 것 같아요. 남성들: 중풍병자의 집에 용신할수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모였을 때, 중풍병자의 친구들이 서로 협력하여 친구를 들쳐업고지붕을 뚫고 예수님 앞으로 나서는 그 협동의 마당으로 부활하신다는 말씀 같아요. 여성들: 그리고 알패오의아들 레위의집에서 처럼 죄인들과의 밥상공동체로 안식일날무거운짐진자들이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선포하면서 손이 마르고 위축된 사람들을 돌보고 치유하는 돌봄과 치유의 마을로 다시 부활하라는 말씀인 것 같아요!!청년들 ; 지난번 마을에서 만난 예수 출판 기념회때 정집사님이 축사하말씀이기억나!! 우리 약대동의 미래를 이렇게 요약하신 것이 기억이 나!!

정성회집사 오늘 이 자리가 교회안에만 머무르는 신앙인이 아니라 목회자에게 이끌리는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 건설에 앞장서는 실천하는 기독인으로 거듭나는 도전장을 던지는 메시지가 되길 바라봅니다"(마을에서 만난예수정성회 안수집사님축사)

 

 

 

(다같이 원을 그리며 대동의 춤을 추며 마무리!!)

약대동이 좋단말을 풍편에넌짓듣고!!(어르신)/잡혀다오!! 잡혀 다오!! 예수의 그물에 잡혀다오(청년)/만들어 보세!! 만들어 보세, 돌봄 교회와 돌봄마을!!

(모두)덩다기 덩딱 어깨춤 추며 약대동 마을을 향해 나간다)

 

https://cafe.naver.com/iamsaerom/4508

 

"마을에서 "마을에서 만난 예수"(마태9:35-38)=새롬교회 2024 3월 10일 주일 말씀=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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