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만난 예수

창조적 문화목회의 과제 1 창조적 문화목회는 21세기의 새로운 환경에 응답하고자 한다. 급변하는 현실세계의 다양한 요구들에 교회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면 마치 섬처럼 고립될 수 있다. 그래서 교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공동체에 참여하고 지역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변혁하는 일에 기여하는 것은 지역을 단지 구제의 대상이거나 전도의 대상으로만 보려는 시각을 넘어서는 것이다. 사회나 지역이 교회에게 기대하는 공적 역할을 진지하게 숙고해야 한다. 그래서 문화목회는 공공신학적 관점에서 볼 때에도 매우 의미있다. 공공신학(public theology)은 전통적인 기독교사회윤리와는 달리 공공의 영역에서 기독교적 입장을 가지고 원탁의 대화에 참여한다. 다양한 사회적 주체들과 협력하여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환경과..

도시가 춤을 춘다. 2017. 6. 22. 02:00

카테고리 없음 2017. 6. 19. 12:17

작은교회21작은 교회 스토리분데스테오 포이두2001 2017.05.04 07:42 일주일쯤 전일까? 지난 화요일(2017년 4월 4일) 부산 YWCA 2층에 있는 하임교회에서 ‘작은 교회’를 위한 작은 세미나(?) 모임이 열렸다. 유명하신 선생님들이 부산 지역의 운동을 위하여 내려 오셔서 간단한 소개 강연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셨단다. 매머드한 거대교회의 패러다임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의 실정에서, ‘작은 것’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어 가고 계신 분들이 척박한 부산 지역으로 오신다는 것이었다. ‘작은 교회’로 가는 나의 스토리는 그리 만만치만은 않았다. 우선 나는 YMCA로 갔다. ‘M’과 ‘W’는 서로 뒤짚혀 있는 모양세인데, 그런가? 사실 이건 잘 살펴봐야지만 그러하다. 아, 물론 내 지각이 고의였..

그와 함께 춤을... 2017. 6. 17. 23:39

4차산업 혁명이라는 주제로 부천 의료 복지 사회협동조합 꿈땀에서 6월 성서아카데미가 모였습니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 지음/ 송경진 옮김. 새로운 현재 정현희 (답다님 발제문: 부천성서아카데미 회원) ▪클라우스 슈밥: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창립자, 회장. 학자, 기업가, 정치인. 45년간 세계경제 발전, 국제 분쟁 해결에 노력. ▪세계경제포럼: 1971년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민관협력 국제기구, 비즈니스, 정부, 시민사회까지 다양한 이해그룹의 리더들이 세계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함께 공동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플랫폼 역할.다중이해 관계자 이론에서 파생되었고, 각국의 조정 및 화합을 이끌어 왔다. 추천의 글, 서문 ..

행복한 시민사회 2017. 6. 17. 12:56

오늘은 황홍렬 교수님 인도로 부산 장신대 11분이 약대동 마을 탐방 다녀가셨습니다 담쟁이 문화원 설렁탕과 달토 마을카페 우리동네 와플 맛이 짱입니다 화팅 약대동!!!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6. 17. 02:18

약대동 마을이야기 sharing 경기도 따복공동체, 마을만들기 관련 공무원 연수과정 중 마지막 순서인 현장체험으로 약대동을 찾아오셨습니다. 약대동 마을만들기 이야기에 대해 역사와 과정,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고, 마을 한바퀴를 돌며 마을생태계 형성을 위한 약대동의 노력들을 나눴습니다^^ 협력하고 연대해주신 각 기관들(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달토협동조합, 마을도서관, 가정지원센터) 감사합니다~ 또 추가적으로 연대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있으면 제안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6. 14. 18:12

오늘 오후에는 요리전문가(ㅋ) 허성연 형제가 와서 노하우를 알려줘서 새롭게 플레이팅을 꾸며 보았습니다^^정성껏 맛있고 아름답게그래서 이웃들에게 좋은 공간이 되도록꼭 사서 안 드시더라도~ 사진과 함께헤시테그 달아 SNS에 올려주세요^^#우리동네와플_벨기에와플#부천약대동달토_우리동네와플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6. 11. 22:03

이제 온 마을과 교회가 생명을 살리는 생명망으로 짜여져 나가야 한다!! ============새롬교회 31주년 홈커밍데이에 초대합니다. 많은분들이 오셔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새롬둥이 31세 김주한 청년의 노래를 시작으로 새롬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6월 11일 11시 마을까페 달토~~~============ 부천 약대동 새롬교회의 31주년을 축하하며 31주년의 꿈을 담아 올려봅니다,= 한국교회 이제 마을에서 마을교회로 다시 시작하자(2) =http://www.pck-goo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5

마을이 꿈을 꾸면.. 2017. 6. 6.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