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피리를 불면 나도 함께 춤추고 싶었다.
그가 피리를 불면 나도 함께 춤추고 싶었다. =나의 살아 온 신앙 이야기= 이원돈 목사 (부천 새롬교회) 카톨릭대 인문학 모임에서 초대 해 주신 덕분에 그동안의 삶의 이야기를 정리하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신앙적 동기와 약대동에서 목회를 하게된 계기부터 부터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 “ 이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텨에 앉아 서로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애곡을 하여도 너희가 울지 않았다 함과 같다” (눅7;32) 철들고 나서 예수님의 첫 인상을 들라하면 저는 단연 이 본문을 꼽습니다. 에수님은 당시 사람들을 도무지 춤추는 능력과 곡하는 능력을 상실한 세대로 진단 하셨습니다. 그러고는 자신이 바로 갈릴리 일대의 ..
그와 함께 춤을...
2010. 4. 17.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