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과 로마제국
T.S엘리옷의 4월은 잔인한 달로 시작되는 시가 있습니다, 2010 4월은 너무나 잔인했습니다, 수많은 은페와 의심 끝에 끝내 천안함은 인양이 되었고 젊은 군인들은 주검으로 돌아왔고 유족들은 이 말할수 없는 슬픔속에서 주검이 되어 돌아온 자식과 형제를 맞이하고 있고, 온국민은 영문도 모르는체 봄 같지 않은 추운 날씨와 함께 정말 무겁고 우울한 마음으로 이 말도 안되는 현실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영국 파이낸샐타임즈는 이 사건에 관하여 이러한 기사를 내 보냈습니다, 2006년 히트 영화 '괴물'에서 진짜 악당은 살인 괴물이 아니라 충격과 슬픔에 빠진 시민들을 혼돈에 빠지게 하는 한국 정부였습니다. 영화 괴물에서 당국은 아무 이우없는 괴물의 공격을 당해 살아 돌아온 이들에게 세균전 방호복을 입히고 아무..
그와 함께 춤을...
2010. 4. 18.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