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꿈이다!!
도서관이 꿈이다!! 이원돈 목사 (약대 신나는 도서관 관장) 1. 2002년 부천은 동네마다 놀이터가 있듯이 동네마다 작은도서관을 세우자는 꿈을 꾸었다. 우선은 동네마다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놀 수 있는 놀이터도 꼭 필요한 것처럼 동네 가운데 작은도서관이 있어서 아무 때나 들러 책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동네마다 마을도서관을 세우자’는 목표와 꿈을 가지고 열심히 모이고 공부하였다. 2007년 현재 우리는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지금 부천에는 마을마다 아름다운 13개의 작은 마을 도서관이 생겼다, 그래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왜 사람들이 작은 도서관을 주목하고 심지어는 작은 규모의 동네도서관에 대해 열광하는 것일까! 왜 이러한 것이 부천의 자랑이 되는 것 일까! 도서관이 열리는 흥분과 마을이 열리는 흥분을..
마을이 꿈을 꾸면..
2010. 4. 28.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