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신학교에서 학위 논문을 쓰고 계신 박춘영 목사님이 약대동 마을을 찾아주셔서 함께 마을인생박물관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플러신학교에서 "한국교회를 위한 공적제자도 구축방안” 이라는 제목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계신 박춘영 목사님이 남편분과 집사님과 약대동 마을을 찾아주셨습니다, 논문제목을 이렇게 잡게 된 이유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한국교회가 감소하는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왜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개독교라는 소리를 들을까? 안타까운 마음으로 고민하다가 원인과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이렇게 논문제목을 정하게 되셨고 한국교회가 공공의 선을 위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지침을 제시하려고 연구중에 계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기의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작금의 한국교회에 가장 필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라는 질문을 가지고 약대동을 찾아 주셨습니다, ..
마을이 꿈을 꾸면..
2019. 11. 15.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