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회는 지금> 18회-수도권
현장, 다시뛰는 우리교회 <부천 새롬교회>
♦ 방송일 : 2019년 7월 12일(금) / 15:00
♦ MNG 출연; 김수지, 이원돈 목사 / 구성; 조현경
<1> 오프닝 MNG
** 마을 카페에서
박세현 수도권 본부 나와주세요 (큐워드)
김수지 안녕하세요? CTS수도권 본부 김수지 기자입니다.
저는 지금 경기도 부천 약대동의
한 카페에 나와 있습니다.
박세현 교회 소개해주시러 나오셨는데, 왜 거기에 계세요?
김수지 이곳이 오늘 소개해 드릴 교회 사역과 연관이 있기
때문인데요.
박세현 아나운서! “작은 거인”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죠? 오늘 소개해 드릴 교회가, “작은 거인!”
바로 “작지만 큰 교회”입니다.
성도수는 100명도 채 안되지만,
지난 33년, 이곳 부천 약대동에서 꾸준히
마을을 섬기며, 마을목회를 실천하고 있는 교회인데요.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마을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부천 새롬교회의 이야기! 지금 만나러 가보실까요? (큐워드)
VCR ============================================== <6분>
<3> MNG 연결 (3분)
** 카페에서 이원돈 목사님과 함께
<3> MNG 연결 (3분)
** 카페에서 이원돈 목사님과 함께
김수지(1) (영상 본 느낌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 목회를 하고 계신
새롬교회 이원돈 목사님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목사님! 새롬교회를 통한 마을 목회 사역들,
정말 많죠?
이원돈 (다양한 마을 목회 사역! 1분 내외로 소개해주세요)
1. 새롬 교회의 초기 10년간은 지역과 아동의 시기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타와 마을도서관을 세우면서 서민지역에서 교회의 기초를 세워 갔고 2, 두 번째 시기는 해체되는 가정을 세우기 위해 가족도서관과 가정지원센타를 세워 가족을 섬기다가 마을을 만나게된 가족과 마을의 시기입니다,
3, 2013년 교회와 마을이 힘을 합쳐서 달나라 토끼라는 마을의 협동조합이 세워지고 꼽사리영화제라는 마을 영화제가 시작되면서 새롬교회는 개교회를 넘어서는 마을 교회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동 청소년과 어르신, 주민 모두가 세대공감으로 묶어지면서 이제 마을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를 경험하고 직업도 체험하는 꼽텔즈 마을학교와 어르신들의 한글교실과 마을학당으로 넓혀지면서 최근 33주년을 맞이하면서 자연스럽데 다문화 사역과 어르신 사역이 열려져가고 있어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립니다,
김수지(2) 이렇게 지역과 연합하는 마을 목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전하고픈 남다른 메시지가 있으실
것 같은데요?
이원돈 (당부의 말씀과 비전에 대해, 1분 내외로)
바야흐로 돌봄과 공생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맟추어 이제 우리 교회가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회중뿐만
아니라 지역과 마을로 나가서, 마을의 학습 복지 문화 생태계를 형성하고
이러한 마을의 학습 문화 복지 생태계를 묶어 영적 돌봄망과‘ 생명망을 짜는 마을 목회와 선교를 실천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국 교회가 지역과 마을 자체를 돌봄 공생 평화이라는 하나님 나라의 공적 생명망과 영적 돌봄망을 짜나가면서면서
개교회를 넘어 에큐메니컬하게 마을 자체를 목회하고 선교하는
하나님 나라를 목회하는 마을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김수지(3) (정리하고) 이렇게 교회의 화려함이나 성장을
추구하지 않고, 한 영혼 더 나아가 마을 공동체에 스며들
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새롬교회!
그 귀한 사역들을 만나며 제 신앙도
한뼘 더 자란 느낌이었습니다.
새롬교회의 기분 좋은 사역현장에서
지금까지 수도권 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https://tv.kakao.com/channel/3113719/cliplink/400429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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