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난기 부천 약대동 돌봄마을 가는길 !== 약댓말 세대공감 개소후 마을 건강리더 교육 수료후잇달아 마을 환경생태리더 강좌 개설!!=

코로나 재난기 부천 약대동 돌봄마을 가는길 !

= 약댓말 세대공감 개소후 마을 건강리더 교육 수료후

잇달아 마을 환경생태리더 강좌 개설!!=

 

부천 새롬교회는 2021년에 코로나 상황속에서 1986년 부천의 최초의 종일탁아 시설로 지난 35년간 약대동 마을의 어린이 복지 및 선교기관으로 역할을 감당해온 새롬 어린이집이 이제 저출산 시대와 코로나 재난으로 말미암아 그 소임을 다하고 폐원을 결정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하여 새롬 교회 교우들과 마을 선교일을 감당하던 교우들과 약대동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머리를 맞대며 6개월간 치열한 토론을 한 결과 새롬 어린이 집이 사용하던 새롬 교회 건물 1층과 2충을 약대동 생태 문화 돌봄 공간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여 어린이 집이 사용하던 교회 1층은 마을 공동 부엌과 어르신 건강 카페로 내놓기로 하였고, 2층은 마을 문화와 교육 공간으로 내어 놓기로 하였고, 옥상전체는 마을 생태 치유 텃밭으로 내어 놓아, 코로나의 절정기에 그동안 교회 선교공간을 쓰던 공간을 마을의 돌봄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였다.

https://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EC%BD%94%EB%A1%9C%EB%82%98-%EC%9D%B4%ED%9B%84-%EA%B5%90%ED%9A%8C%EB%A5%BC-%ED%86%B5%ED%95%A9%EC%A0%81-%EB%A7%88%EC%9D%84-%EB%8F%8C%EB%B4%84-%EB%AC%B8%ED%99%94-%EC%84%BC%ED%84%B0%EB%A1%9C

새롬교회 코로나 시절에 교회 공간을 통합적 돌봄과 문화 공간으로 마을에 내놓기로!! (cts 뉴스)

 

부천 원미구 약대동 마을은 2019 코로나가 시작된 2019년부터 마을 도시농부들이 자발적으로 조직되어 마을 텃밭을 가꾸며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녹색 생명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하고, 그해 가을에는 코로나 재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꼽이 마을 인생박물관으로 열매 맺었다,

2021부터는 약대동 마을과 부천 의료 사회 협동조합이 공동주최로 마을의 건강리더 교육이 6월 25일 시작하여 9월 3일까지 총 9회를 대면과 줌으로 동시에 진행하였다.

 

약대동 마을에서는 돌봄마을을 목표로 이미 건강리더 교육은 마쳤고 지난 11월 13일 세대공감 돌봄 문화 마당(약대말 역사 문화 공간 세대공감) 공사가 마쳐지자 그 첫행사로 약댓말 세대 공감이라는 돌봄 문화 공간에서 11월 22일 약대동 건강리더 수료식이 이루어 진 것이다.

 

https://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EC%95%BD%EB%8C%80%EB%8F%99-%EA%B1%B4%EA%B0%95%EB%A6%AC%EB%8D%94-%EC%88%98%EB%A3%8C%EC%8B%9D%EA%B3%BC-%EC%9B%8D%EC%83%BE

부천 약대동 마을 건강리더 수료식과 웍샾

 

이제 이 돌봄 문화 공간에서 약대동 건강리더들과 문화리더 그리고 도시농부 (생태리더)들의 활동이 시작되는데 이곳에서는 약대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그룹 사역을 진행될뿐만 아니라 주일을 제외한 평일중에는 어르신과 청소년, 지역민을 위한 통합적 마을 돌봄 문화 센터 활동이 시작될 예정인데 위드 코리아 시대를 맞이하여 가장면져 2022년 1월8일부터 – 3월5일 까지 기독교 환경교육센타(살림)과 약대동 문예학당이 공동주최로 총 8강의 “마을 환경 리더 강좌를 시작한다.

https://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EC%95%BD%EB%8C%80%EB%8F%99-%EB%A7%88%EC%9D%84%ED%98%95-%ED%99%98%EA%B2%BD%EC%83%9D%ED%83%9C%EB%A6%AC%EB%8D%94-%EA%B0%95%EC%A2%8C

약대동 마을형 환경생태리더 강좌

= 이번 마을형 생태환경 교육의 특징은 기독교 환경교육센타 (살림)의 전문강사들과 함께 그동안 약대동 마을 문예학당에서 활동하시던 선이정 대표가 "품격있는 소비자로 함께 살기"라는 주제로 이은주 선생이 "그림책에서 말하는 동물권이야기"로 참여하는 전문가와 마을 활동가가 함께 참여하는 그야말로 약대동 마을형 생태환경교육이다 =

이처럼 코로나 이후 한국 교회는 교회 건물 중심으로 모이는 시대를 넘어 복지 선교적 교회로 거듭나야 할뿐만 아니라, 지역과 마을로 흩어지면서, 지역과 마을의 돌봄 문화 생태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돌봄 문화 생태 공동체로 새롭게 재구성될 때를 맞이하고 있다.

 

https://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EC%95%BD%EB%8C%93%EB%A7%90-%EC%84%B8%EB%8C%80%EA%B3%B5%EA%B0%90-%EA%B0%9C%EC%86%8C%EC%8B%9D%EA%B3%BC-%EC%A0%9C-9%ED%9A%8C-%EA%BC%BD%EC%82%AC%EB%A6%AC-%EC%98%81%ED%99%94%EC%A0%9C

약댓말 세대공감 개소식과 제 9회 꼽사리 영화제

이러한 돌봄 문화 생태의 시대에 많은 지역교회들이 교회의 건물을 마을에 내놓을 뿐만 아니라 교회와 마을이 아래로부터의 복지 문화 생태적 연대와 동맹의 생태계를 짜는 건강한 돌봄복지와 돌봄마을로 방향을 잡아가는 흐름이 활발히 전개되어 되어야 한국교회의 미래가 열릴 것이다. 이제 이러한 지역과 마을 단위로 아래로부터 불어오는 새로운 생명과 성령의 바람이 붕괴되어 가는 산업물질문명을 넘어 “마을 목회와 돌봄 마을”이라는 새로운 생태 문명의 길을 열어나갈 것이고, 한국 교회는 끝내 그 길을 찾아 나설줄로 믿는다.

 

https://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EB%AC%B8%EB%AA%85%EC%A0%84%ED%99%98%EA%B8%B0-%EC%8B%9C%EB%8C%80%EC%9D%98-%EB%A7%88%EC%9D%84-%EB%AA%A9%ED%9A%8C-%ED%8A%B9%EB%B3%84-%EC%A2%8C%EB%8B%B4%ED%9A%8C%EC%A0%84%EC%B2%B4%EB%8F%99%EC%98%81%EC%83%81-1-3%EB%B6%80

'문명전환기 시대의 마을 목회와 돌봄마을' 특별 좌담회(전체동영상 1-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