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 지역 자활센타 희망의 인문학 강의록
이원돈 목사 (부천 새롬교회)
마침 지난주간에는 인천 남동구청의 자활센타에서 인문학 강좌가 시작되어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총 4강을 제가 맡았는데 이 강의 주제에 최근의 저의 관심이 집약되어 있어 그 주제에 따라
최근의 저의 관심사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희망의 인문학을 시작하면서 ...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사실 인생들의 세계관의 구상이다,
세계관이란 우리 삶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다, 아이들이 이때 세계관을 구성하는 능력을 배우지 못하면 아이들은 앞으로의 삶의 지도를 그리지 못하고, 삶의 길을 찿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이러한 삶의 지도그리기와 삶의 길찾기인 삶의 지도와 나침반(세계관)에 대해서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고, 가정의 학교와 학교 선생님등 누구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독서가 우리 삶에 중요한 것은 독서만이 우리 삶에 세계관을 구성해 줄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은 주로 우리가 어떠한 사람을 만났는가,
우리가 어떤 책을 읽었는가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독서란 우리 삶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다, 아이들이 어린시절 이 세계관을 구성하는 능력을 배우지 못하면 아이들은 앞으로의 삶의 지도를 그리지 못하고, 삶의 길을 찿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교육의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세계관의 구성이라면 우리가 지금부터 시작해야 할 일은 독서문화를 부흥시키는 일이고 이러한 독서문화의 기초위에 희망의 인문학적인 기초를 세우는 일 것이다,
1강 개인적 지능 아이큐 고립에서 사회적 지능 협동으로
2강 괴물과 난장이의 나라에서 마당으로 나온 암탉
3강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4강 다시 마을로 돌아온 소통과 돌봄의 이야기
첫 강의의 주제를 개인적 고립에서 사회적 협동으로 잡았습니다,
오늘 현대사회의 역병은 바로 이것이다,
오늘 현대사회의 가장 큰 문제 ; 고립의 문제 고립 격리 그리고 우울증
이 침묵과 우울과 허무 죽음과 우울의 문화가 오늘 우리 모두를 뒤덮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의 역병을 규명하고 치유해야 한다: 고립, 자폐, 우울, 침묵, 소통의 실패*)
고립에서 사회적 협동으로 나가기 까지
늘 개인의 내면에 고립과 자폐의 껍데기를 넘어 사회적 연대 협동를 통해 사회성을 회복하며 관계적 몸과 그리스도의 몸과 공동체를 회복할 때 우리 삶에 진정한 치유와 회복이 도래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향해야할 그리스도 공동체의 미래성입니다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된다는것 온전한 인격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존감 - 긍정 - 관계 - 소통)
(자존감: 자기 긍정과 타인 긍정에서 출발(사회성) 하는 의사 소통의 확대)
1차원적 긍정은 어디서 출발되어야 합니까!
나와 나의 관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관계가 좋아야 한다.
가장 우선 내가 나를 긍정하여야 합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면 긍정적 언어는 긍정적 사고를 불러오고, 이 긍정적 사고는 우리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에 대한 긍정성,자존감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첫째로 긍정적 사람의 3가지 특징이 있다합니다,
①. 자기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 ②. 마음이 열려 있다.
③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한다. 긍정적인 말을 쓴다.
둘째는 상대방을 긍정하여야 합니다 (사회적 지능),
이것이 잘되는 사람을 우리는 감정지능과 사회적 지능이 높다고 말합니다,
감정 지능과 사회적 지능이 높은 사람의 특징이 있다..
가장 중요 한것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줄 아는것입니다,
①. 유머감각이 있고 잘 웃는다 ②. 잘 놀줄 알고 잘 쉬면서 자신을 돌볼줄 안다.③ 적당한 운동을 한다. ④ 인간관계가 좋다
셋째는 믿음으로 보는 세계입니다, 믿음의 세계은상상력, 창조성,영성이 요청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늘 생각하고 보는 추상성을 요구한다. (영적지능)
이러한 믿음의세계 은혜의 세계에 있는 사람은 우선 상상력과창의력이 풍부하다.
영적 지능에는 다섯가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①. 단순한 것에 감사할 줄 안다. ②. 봉사활동을 한다. ③. 배움을 즐긴다.
④. 생활에 기도와 예배와 같은 영적 요소가 있다. ⑤ 누군가, 무엇인가를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믿음을 사용하고 은혜의 세계를 믿는다.
참고 : 새로운 세계관 구축을 위해 지능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꼭 필요 하다:
낡은 IQ 시대 이후 새로운 지능특별히 도덕지능, 사회적 지능, 공존 지능, 역경지능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요청된다.
2강 괴물과 난장이의 나라에서
마당으로 나온 암탉
지금 시대를 두마디로 요약하면 괴물과 난장이다.
지금 이 정부는 괴물의 탄샹과 그 모양을 닮았고 오늘도 이 괴물의 탄생하에서 많은 서민들은 난장이 가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 소설 속 난장이는 강제철거를 당한 후 삶의 희망을 빼앗긴 채 굴뚝 속에서 자살했고 2009년 용산의 세입자들은 옥상에서 철거에 저항하다 불에 타죽었다.
부자되세요, 성공하세요의 실패
한 7년 전부터 우리는 서로에게 '부자되세요'라는 인사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부동산 투기던, 주식 폭등이던, 로또가 되던 어떻게 부자가 되는 것은 상관이 없었습니다.
단지 부자가 되기를 욕망했다고 합니다.
우석훈의 분섟에 의하면 우리가 부자되게요를 인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리 경제가 어려원 지기 지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래 이시대의 작가 이외수 선생이 이 현상을 한마디로 요약하셨습니다,
이외수 “요즘 가장 공허한 말...‘경제를 살리겠다’”라고 합니다,
이 시대의 괴물은 누구인가? 오늘 이 시대의 난장이들이 누구입니까?
오늘 우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가야 할 20대에 붙어진 이름이 ‘88만원 세대’입니다.
“지금 20대는 얼굴은 20대인데 몸은 70대”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20대를 너무 개인적으로 과잉 보호한 엄마의 늪에서 찿습니다,
우리 20대가 너무 개인적으로 자라서 공동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용 없는 성장으로 위기를 맞은 세대”들이 근대적 핵가정마저도
꾸리기 버거워하고 있고, 부모의 집에 눌러앉거나, 결혼을 회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아파트를 짓느라고 너무 바쁩니다.
그러나 그 아파트에는 진정한 미래의 사람이 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야마로 몇 마리의 괴물과 수많은 난쟁이의 시대가 도래한 것 입니다.
마당으로 나온 암탉
* 이제 마당으로 나와 무대와 장을 만들고 그 인생 무대에 오르자!!
"마당으로 나온 암탉이라는 성인동화의 주인공 잎싹이가 사는 양계장은 먹고 알만나면 되는 안정되어 있으나 꿈이 없는 곳입니다. 어느날 주인공은 자유를 갈망한다.
나는 더 이상 알을 낳는 기계가 아니다, 알을 자유롭게 품어 낳고 싶다.
마당으로 나가고 싶다하는 꿈을 꿉니다. 주인공 잎싹은 알을 잘 낳지 않는다고 쫓겨나 폐계가 되면서 드디어 닭장을 벗어나 양계장 쇠창살에서 벗어날수 있게 된다.
그 자유의 여정은 닭장안에서! 마당으로 갈대밭과 (들판)으로
/ 저수지/ 하늘까지 넓혀 진다,
이처럼 자유와 모험은 그 대가를 치루어 잎싹은 오랫 동안 천둥오리의 새끼를 사랑하고 정성껏 돌보고 키웠으나 천둥오리의 철새 무리가 저수지로 날아오는 그해 겨울에 자랑스럽게 그 천둥오리의 무리속으로 돌려 보낸다. 이처럼 잎싹은 (알을 낳고 싶은 꿈)을 이룬후에 스스로를 쪽재비에게 먹히며 진정한 희생울 통해 새로운 새명을 낳는 또다른 부활을 준비 한다,
이 무기력하고 자폐적인 시대에 어떻게 꿈을 꾸고 꿈을 불러오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 청소년들로 무대를 만들어주고 꿈을 꾸게 하고
그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인생을 연기할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첫째 무대는 도서관이다, 마을은 도서관에서는 꿈을 꾼다.
둘째 무대는 여행입니다, 여행은 젊은이들에게 깡을 키워준다.
셋째 무대는 몸을 움직이는 문화 예술이다.
3강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일자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 일자리에 대한 우리의 몇가지 치명적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다,
그 하나는 일자리는 기업과 회사와 공장이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오늘의 일자리 문제의 핵심이 바로 경제가 성장해도 일자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고용 없는 성장에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공장이 제조업이 더 이상 일자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최고로 일자리를 만들던 공장과 회사가 더 이상 일자리를 만들지 못한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일자리는 우리의 마을과 생활세계에 있지는 않는가!
그러므로 우리의 생활세계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동네와 마을 가운데서 나의 생활세계와 관계망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
미래 일자리는 마을 단위의 생활세계와 관계망을 새롭게 짜는 것으로부터 시작될 수도 있다,
둘째로 우리는 일자리 없는 사람들 우리는 실업자라고 부르고 마치 실력이 없고 쓸데없는 자 취급을 한다
,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우리는 이러한 인식부터 변화 시켜 나가야 한다,
지금 우리가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단지 화폐를 돈을 잘 벌지 못하는 사람일 뿐이다,
화폐 의존적인 삶을 줄일수 있다면 이러한 사람들도 더 이상 쓸모 없는 사람이 아니다, 화폐 의존적인 삶을
줄일수만 있다면 세상에 쓸모없은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새로운 일자리 전략은 그동안 화폐로 환산되지 않는 영역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는 점점 줄어가는 일자리와 임금(화페)수입속에서 어떻게 생존해야 할 지 지혜로운 전략을 작 필요
가 있다.
그동안의 직업(사회를 위한 노동)은 주로 화폐로 환산 되는 영역에서 나왔느나,
미래의 일자리는 삶을 위한 노동 즉 가사노동을 중심으로한 생활세계의 노동은 화폐로 환산되지 않은 영역이
다, 이러한 것의 일부분을 새로운 일자리로 만들 필요가 있다.
다시한번 미래의 일자리를 생활 세계에서 찿아보자!
특히 그동안 가사노동이라고 부르던 세계가 사실은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노동과는 다르게 가정과 지역에
서 사람을 생산하는 노동이었다는 관점으로 새롭게 볼 필요가 있다,
이처럼 물건을 생산하는 노동이 아니라 사람을 생산하는 노동가운데 미래의 일자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다,
.셋째는 문화를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미래의 일자리는 제조업보다 문화에서 만들어 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 선진국의 생각이다.
육체노동을 중심의 산업화시대 이후 지식과 문화 중심의 정보화 시대에는 단순한 육체노동이 아니라 창조적 상상력,
문화적 상상력을 통한 삶의 질 과 미를 요청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일자리 없는 사람은 문화적으로 빈곤한 사람이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정규교육을 낮 12시에 끝내고 학생들을 전부 사회문화공간(도서관,박물관 복지관,평생교육센타)으로 끌고 나가
문화공간과 프로그램 전부를 교재로 사용한다,
왜! 문화적 영역에서 새 일자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래의 노동은 상상력, 감성등 꿈꾸는 능력이 새로운 노동
의 능력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러한 미래 문화적 일꾼을 훈련하는 인큐베이터가 문화의집, 박물관 도서관 등 지식문화시
설에서 자원봉사하는 “문화적 자원봉사자”들이다, (일본 공민관, 영국 아트센터, 유럽 문화의집)
최근 한국사회의 마을마다 세워지고 있는 지역의 공부방, 작은 도서관, 박물관과 같은 마을의 교육,문화,복지
네트웍들은 새로운 지역사회의 학교이고 지역과 시민사회의 이러한 새로운 문화적 노동을 실험하는 새로운 일
자리들이 될 것이다.
가족과 같은 소 이러한 관계 그물망, 구원의 그물망, 안전의
그물망을 짜며 스스로
전략짜기: 1. 생활세계에서 노동을 재생산해내는데 필요한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이러한 생활세계를 새로운 일자리로 만들어 본다,
2. 화폐에대한 욕구와 의존도 줄인다,
3, 신용을중심으로 한 미래 지페(지역통화;)를 만들어 본다.(지역통화 전주 품앗이)
4. 지역 공동체에 참여하여 공동체 생활한다,(복지관,종교시설,어린이집,공부방참여활용),
5.궁국적 목적: 일자리 나누기, 일자리 늘리기: 노동시간 단축
4강
다시 마을로 돌아온
소통과 돌봄의 이야기
지난 30년동안 우리를 지배하고 세상을 지배했던 세계관은 경쟁 입니다,
시장주도,승자독식,성과주의, 무한 경쟁
그래서 사람들은 이 약육 강식의 시대 협동보다는 개별적 생존을 방편으로 삼고
경쟁과 자기 계발토플 토익의 스펙쌓기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토플 토익의 스펙쌓기와 등 20대를 타깃으로 한 자기계발서 열풍의 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최상으로 갔던 시기가 바로 신자유주의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지금 이러한 세계가 마감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한한 시장에 자유를 주는 시장 독점의 시대 그것이 미국으로부터 붕괴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장과 경쟁 중심의 신자유주의 이후에 어떠한 세계가 오고 있는가?
(연대 문화인류학)학자들이 이 신자유 주의 시대이후의 시대를 칼 폴라니의 호혜와 우정의 시대가 올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미래는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세게가 아니라 돌봄과 협동의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가 오리라는 예측 입니다.
그런데 여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우정과 호혜의 세계, 공정무역의 세계 , 돌봄의 사회 사회적 기업의
새로운 세계가 온다면
그러면 가장 불리한것이 바로 지금 20대의 신자유주의의 자식들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 이 신자유주의자의 아이들은
경쟁이외에는 다른 삶에 대한 경험이 없기때문 입니다.
너무 경쟁에 중독되어 협력하는 삶을 살자고 하면
가장 먼져 반대하는 것이 바로 이 경쟁에 물든 아이들이라고 합니다.(우석훈 교수)
왜 요즘 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않을까요?
지금의 핵가족 제도로서는 아이를 낳고 교유하고 키우기가 힘이 듭니다.
핵가족을 넘어서 문제를 함께 풀 돌봄의 공동체가 지금 사라진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즈음 젊은이들이 애 낳기를 두려워하고 있는것 입니다.
사회학자들은 이것을 사회적 돌봄의 위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결국 현대사회의 최대위기는 공동체의 위기와 사회적 돌봄의 위기로 요약된다
그래서 가족, 국가, 시장, 어느 곳에서도 책임지지 않는 돌봄의 위기를 속에서,
다음 세대들은 가정을 꾸리더라도 아이를 낳을 여력이 없다.
사실 이것은 지금의 젊은 세대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4050세대도 그 노후를 아무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 사회의 교실, 직장, 도로, 시장, 길거리,
모든 곳이 전쟁터로 변하며 온통 과잉 경쟁의 장이 되어가며
우리의 가족과 국가와 시장도 그동안의 돌봄의 공동체의 역활이
붕괴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는 이제 다음 세대와 노후세대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최근 독서를 해보면 사회학자 문화인류학자 모두가 입을 모으는 것이 있다.
이러한 핵가족의 위기의 유일하고도 새로운 대안은 얼마전까지는
작은 돌봄 공동체와 사회적 돌봄이었는데 한단계 발전되어 있었다.
돌봄 마을의 탄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마을 도서관에서 바라본 돌봄 마을의 상상력 *
= 도서관이 신나면 마을이 꿈을 꾸고
마을이 꿈을 꾸면 도시가 춤을 춘다=
마침 이러한때 공공예술 공공미술이 등장하고
마을 곳곳에서 지역사회 연계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공공예술의 등장하면서 마을의 골목길 도서관, 공원, 놀이터등 새로운 장소가 발견되고,
마을과 도시가 캔버스가 되고 골목이나 도서관이 붓이 되는것을 느꼈다.
이처럼 도서관이 문화예술과 만나면
마을과 도시가 캔버스가 되고 골목이나 도서관이 붓이 되어
마을의 골목 도서관, 공원, 놀이터들이 다시 살아나기 사작할 것이다,
도서관은 책을 통하여 꿈꾸는 곳이다.
도서관이라는 붓으로 마을을 그리자!!
마을의 붓으로 도시를 디자인하자!!
우리 마을 도서관이 시작해야 하겠다,
골목길로 나가고 동네 공원에 나가고,
그곳에서 책도 읽고, 전시도하고, 그림도 그리고 해야 하겠다,
도서관에서 음악회가 열리고, 전시회가 열려야 하겠다,
다시 아이들과 벽화를 그릴수도 있다.
거리가 붓이고, 도시가 빠레트이다,
공공예술가와 시민예술가외 결합하여야, 거리로 나서야
마을, 도서관, 놀이터, 공원, 골목길 축제
그리하여 우리 마을 도서관이
마을과 도시를 잇는 도시문화의 창조를 꿈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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