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종일 약대동 돌봄 마을에 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약대동 돌봄 마을에 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2시부터 임종한 교수님을 모시고 최근 코뮤니티 케어의 흐름과 약대동 돌봄마을에 대해 공부를 하였고,

오후 5시 부터는 약대동 양정숙 시의원님이 약대동 방문하셔서 약대동 돌봄 마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시고 어린이집 과 꿈터 방문 하셔서 응원 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한국교회의 약점은 예배와 삶의 분리이다.

기독인들이 생활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역할,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잃어가면서 한국교회의 위상은 나날이 추락하고 있다.

기독인의 역할은 생활세계의 공공성, 시민사회의

자율성을 회복해 사회적약자의 건강을 지키는데 있다.

코로나 19는 우리사회에 많은 과제를 안겨주었다.

코로나 19는 우리사회에 많은 과제를 안겨주었다.

코로나 19와 같은 글로벌 유행병은 언제든 다시 올 수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 지역사회 돌봄이라는 선교 사명에 따라

기존의 선교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교회의 양적 성장에만 매달릴 것이 아닌,

한국사회가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게 하는

지도력을 발휘하게끔 질적으로 성숙한 교회로 나아가야 한다.

•한국사회를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로, 지속가능한 사회,

소외와 배제가 없는 사회, 민주주의가 살아 움직이는 사회로 발전시켜야 한다.

이는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선교 거점으로 우뚝서는 길이다.

  (임종한 교수님 오늘 강의 맺음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