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동 마을 청년의 결혼주례사와 약대동 마을의 꿈 = 약대동 지역아동센타,꼽사리 영화제,꼽이 심야식당에서 자활센타복지사까지 다시 마을이 꿈을 꾼다 !!

이성현 김미선 결혼식 주례사 (2019 11월 9일 소풍 웨딩홀)

 

오늘 이 아름다운 결혼식의 주례사는 형식적인 주례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두분을 어떻게 부르시고

오늘 이처럼 아름다운 결혼식으로 열매를 맺게 하셨는지를 간증하는 시간으로 가질려고 합니다,

 

 

오늘 이 결혼식의 주인공인 이성현군은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 약대동마을에서 보냈고

새롬교회 교회학교 와 지역아동센타 다녔습니다

강원도로 대학다니다가 졸업후 할머님이 약대동 목사님 찿아가보라 하셔서 어느날 저를 찾아왔습니다.

10년 만에 만난 성현씨는 졸업후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는가가 고민이었고 당시 약대동에서는

지금은 꽤 유명해진 꼽사리 영화제를 한창 준비중 이었습니다.

마침 성헌씨가 대학때 전공은 정치외교학과를 했고 부전공으로 신문방송학을 하였다하여 마을방송국을 한번해보자

하여 약대동 마을 살이가 시작되어

 

1.청소년들과 마을영화도 만들고 3,꿈터 어른신들을 돌보고, 3. 학교밖 청소년들 심야식당 열고 5년동안 온갖 마을일을 다하다가 때가되니 어느날 하나님이 복지사 공부시키고 본인이 청소년기에 다니던 지역아동센타에서 실습을 하여 복지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은 마을일을 하는 동안 틈틈이 마을협동조합서 알바를 했는데 고사이 연애를 하여 오늘 이처럼 아름다운 결혼식을 하게됩니다 주례사를 준비하면서 돌이켜보면 하나님이 청년 이성현 부르셔서 마을예서 5년간 훈련 시키시고 때가되어 복지사가 되게하시고 3포시대에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정규직 복지사 가정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부르심과 계획을 볼수 있씁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김미선 양과 결혼식을 올리는 아름다운 이 시간은 두분뿐 아니라 저와 저희 마을과 교회로서도 마을과 교회의 오랜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

오늘 약대동 마을에서 이처럼 아름 다운 부부의 탄생을 기뻐하며 우리는 다시 꿈을 꾸게됩니다, 이 마을의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타와 마을 카페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우리 이성현 김미선 부부처럼 이곳에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아 다시 마을에서 오늘처럼 결혼식 잔치를 일으키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잔치가 바로 3포 5포 저출산 시대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열매임에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두분의 결혼식에 축복의기도를 드립니다 이제 서로사랑하며 아름답게 살아갈 두 부부를 위해 짧은 당부의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부부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어느 시인이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라는 말씀처럼 그것은 부부가 서로를 불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이란 불러주는 행위입니다. 당신은 누구이다, 당신의 능력은 어떤 것이다. 재능과 매력은 어떻고, 장점은 어떠하다고 상대방을 불러주는 행위입니다. 오늘 이루어지는 이 새로운 가정은 오늘부터 서로에게 바짝 다가가서 서로를 불러 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에게 가장 알맞은 빛깔과 음조로 서로를 불러 보시기를 바랍니다. 심지어는 상대방의 단점까지도 장점으로 새롭게 불러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두 분이 만드시는 가정 생활은 천국같이 행복하고 즐거울 것입니다.

 

두번째 우리가 살다보면 어려울때가 생깁니다, 그때를 어떤 시인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사람들은 하나 둘 지갑을 챙기고 마침내 그도 갔지만 마지막 셈을 마치고 제각기 신발을 찾아 신고 떠났지만"하며 늘 잔치는 끝났다고 떠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가 잔치가 끝났다고 떠날 때 바로 그때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 처럼 물을 포도주로 바꾸어 잔치를 일으키는 사람들입니다, 빵 다섯게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고도

12 광주리가 남은 하나님의 잔치를 일으키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

늘 어느곳에서나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하나님 나라의 축제를 만들어 나가시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어 나가시는 두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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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 약대동의 꿈을 이루다.. 감사!!

약대동 새롬 지역아동센타 출신의 청년이 마을에서 꼽사리 영화제,꼽이 심야식당에서 마을 일을 거친후 부천 자활센타 복지사가 되어 오늘 아기가 탄생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어 약대동의 꿈을 이루어 주었습니다. 태어난 아이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며 코로나 이후 다시 일어나는 새로운 마을의 꿈을 꾸어 봅니다, 감사 !!

[이원돈] [오후 12:08] 성현씨로부터 방금전 미선씨가 출산을위해 제왕절개 수술실로 들어간다고 기도요청이 왔습니다, 새롬 중보기도회와 교우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미소)
[김현자권사님] [오후 1:41] 아기도 산모도 모두 건강하길 바라며 조금의 부작용도 없이 모든이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

 

[이은주1] [오후 1:44] 아기와 산모도 건강하고 수술도한
잘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근] [오후 1:46]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드립니다.
[새롬 청년] [오후 2:01] 사진
[새롬 청년] [오후 2:02] 기도해주신 덕분에 저희 아기 건강하게 잘태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마순임] [오후 2:03] 아기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김귀숙] [오후 2:04] 성현씨가 아기아빠가 되었네요
축하 합니다^^
[선이정] [오후 2:05]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엄마도 출산후 몸관리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원돈] [오후 2:07] 와우!! 멋진 탄생 축하합니다. 성현씨가 아빠가 되다니,,,,산모의 건강도 잘 챙겨주세요 경축!!!(꺄아)
[이원돈] [오후 2:07]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정성회] [오후 2:12] 머리숫도 많고
산모와 아이 건강 하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축하합니다 🎉

 

[이은주1] [오후 2:24] 축카축카 합니다 
산모와아기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이승훈] [오후 2:38] 너무너무 축하하고
아기 너무 귀하네요
[이승훈] [오후 2:39] 이모티콘
[이은주1] [오후 2:40] 그런데 공주예요 왕자예요
[정소영] [오후 2:44] 축하드려요~♡
수술부위도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김경희] [오후 2:49]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길 기도합니다.

 

[새롬 청년 이성현]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산모는 수술실에서 나와서 현재 병실로 이동하여  회복중입니다. 저희 아기는 아들입니다ㅎㅎ 지금 막 꿈꾸는 것 같고, 행복하네요ㅎㅎ 좋은 아빠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http://www.goodnews1.com/m/news_view.asp?seq=66393

[정재영 칼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회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