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도 마을공동체 성과확인 및 모델개발 모임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오늘 경기도 평가 모임에서 에서 제안한 내용 입니다,
1. 오늘 3개 마을을 사회 행렬이라는 평가방법론으로 연구한 결과는 경기도에서 공적자금이 투자될때 투자대비 주민 참여 2~3배 그리고 6배의 사회경제 효과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무척 고무가 되었다,
2. 그런데 그 연구는 주로 공모사업 중심으로 되어 있어서
사실 저희 약대동은 공모 이외의 일들이 더 많은데 그 관중심의 공모 이외의 마을의 숨겨진 자발적인 일들을 평가 할수 있을까 ? 평가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3. 그럼의미에서 약대동에서 최근 관심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일을 잠깐 소개하고 기회가 되면 이러한 공모사업 이외의 일을 한번 평가해 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았으면 한다,
4. 최근 약대동의 가장 핫한 마을 프로그램은 신중년 아카데미로 은퇴로 접어드는 신중년층을 개념화하여 은퇴후의 삶을 함께 디자인 해보고 마을과 함께 할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인데 지금으로서는 도시농부나 마을 게릴라 가드너, 마을 방송이나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리고 다문화 도우미 같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5, 또다른 하나는 기후 붕괴의 시대를 맞이하여 "약대동 평화와 녹색 생태계" 를 꿈꾸며 평화교육과 로컬 푸드와 도시농부와 마을 정원을 연결하면서 녹색 마을에너지의 가능성을 높여가며 궁국적으로는 햋빛 발전소와 같은 녹색 에너지 생태 마을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출발 시키는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관 중심의 공모사업을 넘어 이러한 마을의 주민 중심의 숨겨진 자발적 움직임을 함께 기획하고 평가하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고 더욱 중요하게 평가되었으면 한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