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1. 딱 5일 고국을 떠났는데 그동안 세상이 크게 변했습니다,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고, 출굴하여 어제 까지의 최대 관심이 과연
100만명이 모일 수 있느냐 이었는데 어제 100만명이 모였습니다,
이제 역사의 변곡점에 이른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 아기예수가 오시는 이 대림과 성탄의 계절 이러한 변화가 무엇을
의마하는 것인가를 깊이 성찰하며 새 해와 새 시대의
새로운 대안을 준비해야할 때 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선 우리가 어제의 거리와 광장에서 경험한 교우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나눈후 제가 아시아 에큐메니칼 훈련에 참여한 이야기와 제주도 기독교 교육 대회를 보고 하며 이러한 혁명적 시대변화 이후의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과 대안이 무엇인가를 말씀으로 나누려고 합니다,
2. 이번 아시아 에큐메니칼 훈련의 주제는 아시아 생명망 짜기 입니다
기독교 역사상 교회일치와 연합을 상징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은 대개 3가지 차원에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첫째는 국제적 레벨로 wcc를 중심으로한 국제 에큐메니칼 운동이고
둘째가 ncc를 중심으로한 국가 단위 연합 에큐메미칼 운동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단위의 로컬 지역 에큐메니즘인데
이 지역 로컬 에큐메니즘의 중심 운동이 바로 바로 마을단위의 생명망 짜기 인 것입니다,
이제 유럽과 미국의 시대가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의 시대가 다가옴으로서 앞으로 아시아 마을 만들기에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함으로서 시작된 우리 교단의 아시아 에큐메니칼 훈련 프로그램인 것입니다,
3. 한국 교회의 아시아 로켤 에큐메니증의 중요한 거점 공간은 이번에
우리를 초대한 한아 봉사회라고 할수 있는데
이 한아 선교회의 아시아 선교의 역사를 우선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760398 (한아봉사회 선교 기사)
한아봉사회는 1991. 11. 24 -12. 10김용복,박창빈,정봉덕 3인이EZE,BFW,BM,RCH,WCC,CCA등 주요 국제 선교기구들과 단체들을 탐방연구로 시작되어1992년 창립된 한아봉사회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인도차이나 지역 4개국을 대상으로 21년간 집중 사역해 온 기독교 NGO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프롬펜에 한국 아시아 에큐메니컬 훈련 센타가 세워지고
송준섭 선교사가 원장으로 임명되고 지금은 프롬펜에 4분 선교사님들이
활발하게 선교 하교 계셨고 이번 모임에 선교사 4분이 모두 참여 하셨습니다,
4. 우선 캄보디아의 수도 프롬펜에 도착후
두번의 아시아 생명망 짜기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제가 한 꼭지를 발제 했는데 아시아 마을을 준비하면서 했는데
간디의 마을이 세계를 변한다는 책에 나온 간디의 마을 운동인 스와리지 운동을
좀 공부하고 그것에 기초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마하트마 간디, 김태언 옮김 / 녹색평론사 /
“독립은 바닥에서 시작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마을은 하나의 공화국 혹은 전권을 가진 판차야트(선출된 몇 명으로 구성되어 마을 일을 돌보는 마을회의)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모든 마을은 자립적이고 전 세계를 상대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일들을 관리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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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대하는 것은 기계 자체라기 보다 기계에 대한 ‘열광’이다. 그 ‘열광’은 소위 노동절감 기계류라고 하는 것에 대한 것이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노동을 절감’하여 결국 수많은 사람이 일자리가 없어 길거리로 쫓겨나 굶어죽게 된다. 나는 일류의 일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시간과 노동을 줄이고자 한다.
“아마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간디라고 하면,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내세워 영국의 식민통치로부터 민족을 해방시키고자한 ‘인도 독립의 아버지’라는 식으로 이해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끊임없는 단식투쟁이나, 소금행진과 같은 ‘비폭력’투쟁 방식을 통하여 독립을 추구한 비타협적인 애국지사 혹은 민족주의자로서 사람들은 간디를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간디의 궁국적 목표는 지금까지 인도-그리고, 세계의 온갖 지역에서-의 풀뿌리 민중에 대한 착취, 억압을 옹호해온 인간불평등 사상을 극복하고, 그러한 착취, 억압 없이는 한순간도 지탱할 수 없는 사회 경제적 시스템을 뿌리로부터 넘어서는 근원적 변화였다.” -3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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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는 인도에서 마을 운동을 하면서 먼져 인도가 영국의 산업주의를 받아들이면 안되고 영국의 산업화는 반드시 전쟁과 폭력을 일으키고 국가 폭력을 방생시키기에 마을 공화국 중심의 자립과 자치롸 비폭력 운동으로 인도가 나가야 한다고 주장 합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산업주의는 1.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드남 전쟁으로
전개되기에 국가와 도시 건설보다 아시인에서는
마을공화국 건설이 우선되어야 하고
산업주의적 국가 대신에 마을 공화국을 세워야 한다고 하는것 입니다,
저는 프롬펜에서 킬링필드를 보면서
그것이 바로 베트남 전쟁이 캄보디아로 연장되면서
미국의 폭격에서 무고한 캄보디아인이 50만명이 죽고
농업기반의 붕괴로 아사자로 또한 몇십만명이 죽는 것 이것이
바로 1차 킬링필드이고
그리고 급진적 사회주의자들에 의한 친미와 친 베트남 세력 숙청에 의해
또 몇십만명 학살당하여 총 200만명이 학살당하는 것을 보면서
산업화가 효율적 인적 물적 조달과 상품시장 개발을 위해
결국 전쟁과 국가 폭력으로 귀결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광화문 100만의 물결에서 결국 우리나라의 산업화 신화 박정희 신화가 박근헤 정권이 만들어낸 불안 증폭 피곤 허기 35포 헬 조선의로 결국은 붕괴되는 것으로 해석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
4. 세미나후 롱앤 마을 탐방이 있었습니다
한아 봉사회의 선교는 우선 문해교육으로 츨발하여
그러한 문해운동이 망고 출판사라는 책발간과 도서관 운동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의료 주택선교로 확장되는 과정과
국내 한아 선교 후원자들에의해
조이선교 센타 (권사 부인 이름이 이순자 장로님 성이 조씨라 조이 선교회)
그리고 김말려 회관과 마을 농장이 세워지는 과정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아시아 탐방에서 자그마한 결실이 있습니다,
우선 이성욱 목사님의 자신의 페북에 올린 글을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 2008년 12월에 캄보디아에 와서 크메르어를 배우고
2011년부터 시작한 망고나무출판사가 이제 50권의 그림책 출판을 앞두고 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라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도 익숙해지고, 번역자들도 번역이 많이 늘어서 이제 일하기가 훨씬 좋다.
올해 12월이 되면 딱 50권의 책을 출간한다.
이제 내년부터는 2~3권의 책을 만들어내려고 계획한다.
그 일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리라 믿는다"
이 이성욱 목사님이 제가 올 때 우리 도서관에서 보시라고 50권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이 문해 운동은 캄보디아가 킬링필드로 지식인이 다 사라져 책도 없고
정보도 없어서 문해운동의 결과로 망고 출판사를 만들어
50권이나 책을 출판한 것입니다,
1. 그래서 4월에 한국에 온다고 하여 제가 4월에 오면 약대동 가족도서관에서
망고 출판사이야기와 그곳 작은 도서관 운동을 소개하는 강연회를 요청했고
우리 약대동 가족도서관 분들과 교회분들이 감동이 있으면 팀을 만들어
그곳에 방문을 추진해 보겠다 하였습니다,
2. 그리고 제 안식년때 이번 한아봉사회 탐방을 주선한 한아선교회 한국 사무국장이신 안홍철 목사님도 한번 오셔서 설교도 하고 오신 김에 청소년과 청년들과 만나 내후년 정도에 우리 청년들의 아시아 탐방의 가능성도 점검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3. 마지막으로 캄보디아에서 귀국한 후 당일 저녁에 제주도 기독교 교육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같이 동행 하신 한국일 교수님 김도일 조은하 교수님과 여행 내내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광화문 대회 이후에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갈것인가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과연 100만명이 모일 수 있느냐 이었는데
어제 100만염이 모였습니다, 이제 역사의 변곡점에 이른 것입니다
교수님들과 나눈 대화의 결론이 바로 이것입니다,
지금 전세게적으로 생태게가 변화되고 있습니다 ,
한국은 이제 박정희 신르롬으로 대표되는 박정희의 산업화 시대의 신화가 그의딸에 의해서 완벽한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사회의 진입로에 서 있습니다,
오늘 분문의 사도바울이 죽을 것 같은 많은 고생을 하면서도 성령의 인도로 아시아로 나가전도의 길과 문을 열 듯이 이제 우리 아시아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 아시아는 이 산업화 시대 이후 간디가 이야기 한 것처럼 마을 공화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차지와 협동과 비폭력과 평화의 생명망을 짜는 새시대를 준배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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