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부천은 동네마다 놀이터가 있듯이 동네마다 작은 도서관을 세우자는 꿈을 꾸었습니다.
2007년 현재 우리는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지금 부천에는 마을마다 아름다운 13개의 작은 마을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신나는 도란도란, 복사꼴 필무렵, 사랑나무, ) 그래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왜 사람들이
작은 도서관을 주목하고 심지어는 작은 규모의 동네도서관에 대해 열광하는 것일까! 왜 이러한 것이 부천의 자랑이 되는 것 일까! 도서관이 열리는 흥분과 마을이 열리는 흥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왜 도시와 마을은 도서관에 열광하는 것일까?
1. 산업 물질 문명 쇠퇴 이후 마을과 지역사회의 등장
지금 산업화 시대를 이끌어 오던 공장이나 학교가 힘을 잃고 큰 병을 앓고 있다. 아이들은 새벽부터 저녁 12시까지 학교와 학원을 전전하고 있고, 동네에 아이들이 없고 아이들이 잠 좀 자자 밥 좀 먹자 한다.
산업화 이후 후기 산업시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이 산업화 이후의 시대에 새롭게 다가오는 음성들이 있다.그것은 마을이고 지역이었다.
그리하여 마을과 마을의 도서관 공부방들이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한 가운데 특별히 마을 도서관의 등장은 지역과 마을에 새로운 흥분을 주었고 새로운 공간의 탄생을 보여주었다.
이제 미래는 대량생산 대량 소비 대량 페기의 시대가 아니다. 이처럼 크지만 멍청한 산업화 시대 이후를 살려면 작지만 아름답고 똑똑한 것들이 나와야한다.
미래는 상상력이 생산력이고 창조력이 가장 중요한 생산력이 되는 사회라 한다.누구는 이것을 창조성이라고 하고 누구는 미학이라고 한다. 아름다움 창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 아름다움과 창조성을 잘 구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도시와 마을이고 마을의 작은 도서관 같은 곳이다.
2, 전국적으로 지방의제와 마을 만들기 열풍
“한 아이를 키우는데 한 마을이 필요하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한마을이 필요하다”는 아이들이 살기 좋은 공부방과 도서관이 있는 마을을 꿈꾸며 마을 전체가 늘 책을 읽고 학습하며 신나게 아이들을 키우는 “학습과 축제의 마을생태계”와 우리 교회학교가 함께 어우러져 신나게 아이들을 키우는 꿈을 꿀 때만 우리 교회는 다음세대의 아이들을 책임적으로 키울 수 있으리라 믿는다.
도서관이 꿈이다,마을을 디자인하자! 도서관이 붓이고 마을이캔버스 마을의 공간을 상상하고
디자인 하자!! 길거리밴드 (풍물패)골목벽화 .골목축제.
마을 놀이터 녹색가게, 녹색 장터생태공원 도서관 학교.
마을 전시회 공원 음악회 (도서관이 붓이고, 마을이 캔버스)
평생학습도시 만들기 한도시 한 책읽기 / 북스타트/ 도서관 친구 등…
푸른 푸른 부천만들기21
200년 부터 시작된 푸른부천만들기 21 추진협의회는 환경, 도시, 교통, 경제, 행정, 복지, 사회, 교육, 문화, 여성, 청소년, 시민실천분과로 구성하고 시민, 시민단체, 노동조합, 기업인, 교수, 시의원, 언론인, 공무원 등 모두 130여명의 추진위원이 각 분과별로 20~30 여명의 분과위원들이 해당분과에서 부천이 지향해야 할 도시상을 그리며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의 달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표를 개발과 시민, 기업, 부천시가 실천해야 할 구제적인 행동계획을 설정하였습니다
자랑스런 푸른 부천 21의 민관 파트너쉽 전통
1. 작은도서관 네트웍
2, 아동인권 조례
3. 마을 만들기 / 평생학습
4 자전거 네트워크
5. 환경교육 베스트
부천의 마을과 도시 읽기 부천 도시와 마을의 학습 문화 생태계
1.부천의 19개 작은 도서관 2.부천지역 60여개 지역아동센타 3. 평생학습 센터 / 4. 마을 만들기 5개지역/ 5,환경네트웍
부천최초작은도서관심포지움
‘푸른부천21실천협의회의 성공사례:’‘산하에
작은도서관만들기네트워크분과가 탄생
부천에 작은도서관 협의회탄생
푸른부천21실천협의회’‘산하에 작은도서관 만들기 네트워크 분과 탄생
2001년 푸른부천21실천협의회 산하에 ‘작은 도서관분과(정식명칭:작은도서관만들기 네트워크 분과)’가 만들어지고, 위원으로는 약대글방 대표를 포함한 사립문고 운영자 3명, 시의원 1명, 사립 공공도서관 사서 1명, 시민단체 1명, 푸른부천21실천협의회 실무자 2명이 구성되었다. 작은도서관분과는 사업목표를 ‘동네마다 하나씩 작은도서관 만들기’와 ‘도서관 네트워크’를 설정하고 사업 추진을 시작하였으며 2001년 말에 부천시립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설립 예산을 수립하면서 2002년부터 공립문고의 형태로 작은도서관이 설립·운영되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사항은 도서관마다 사서의 채용을 필수조건으로 하는 것이었다. 작은 도서관 역사적 경험을 토대로, 도서관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사서가 있어야한다는 것이 당시의 합의였다. 또한 2004년에는 부천시의 작은 도서관과 시민단체, 사립공공도서관이 함께 참여한 ‘부천지역작은도서관협의회’가 창립되어 부천시립도서관과 함께 민·관 협력을 추진해가는 민간대표기구로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부천 지역 도서관의 민관 파트너십의 기초와
역동성과 시너지 효과
이 모든 것은 부천시립도서관의 열린 행정이 큰 강을 이루고, 작은 공립 도서관의 역동성이 샛강을 이루며 시작된 일들이다.1. 부천시의 도서관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부천시립도서관의 열린 행정서비스와 민간협의체인 부천지역작은도서관협의회의 유연성과 역동성이 함께 어우러진 민·관의 공동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❶ 요약하면 작지만 큰 도서관을 이루는 민관 협력 파트너십 전략이다. 도서관 자체의 전문성을 높이는 사서 배치와 도서관 문화 자원봉사자들의 파트너십이 도서관 질향상의 핵심적 요소가 되었다. 부천시의 작은 도서관 사업은 4년 만에 각 도서관마다 학부모 동아리와 자원봉사 동아리가 생겨나고, 월 이용자가 4,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활성화되었다. 이는 작은 도서관마다 전문사서가 있어 규모는 작지만 서비스는 큰 도서관 못지 않은 전문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리고 부천은 작은 도서관들은 지금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네트워크하며 노력하고 있다.상호대차 서비스와 같은 전문적 행적지원이 큰 시너지 효과 발휘하고 있다
❷ 부천 지역 도서관 민관 파트너십의 꿈* 2005. 9. 24 부천 책 읽는 도시 선언 * 부천 책 읽는 도시 만들기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지역 작은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올해로 제6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특히 노무현 대통령 영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가 참석해 활발한 ‘작은 도서관 운동’ 등 도서관·독서 활성화의 대표적 도시로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책 읽는 부천, 신나는 도서관’이란 슬로건 아래 ‘책 읽는 도시 선포식’과 함께 부천시민 모두가
‘책과 함께 하는 친구’가 되는 원년으로 삼기 위한 취지로 열려 권 여사의 축사에 이어김정숙 시립도서관장과 이원돈 약대신나는가족도서관장을 비롯한 부천지역 11개 작은도서관장들이 무대에 올라 ‘책 읽는 도시 선포문’ 낭독이 있었다. 작은 도서관은 무엇보다 민관의 합작품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시립도서관은 작은 도서관 사서 인건비, 도서 구입비 등 운영비를 전액 지원한다. 그러나 운영은 지역 주민자치회나 도서관 운동을 벌여온 비영리단체 등 민간이 맡는다.
❸ 부천지역 작은도서관협의회’ 이진우 씨(부천문화재단 도서관운영팀장)는 “작은 도서관 사업이 타지역 지자체, 시민단체로부터 크게 주목받을 만큼 성공한 것은 전폭적 지원과 관리·감독을 맡은 시립도서관과 민간의 작은도서관협의회 간의 절묘한 파트너십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
2005 책 릴레이 행사 선포식
부천도서관한마당 (부천시립+작은도서관)
부천의 동내마다작은도서관13개
부천 책 읽는 도시 선언문 * 2005. 9. 24
지금 부천은 동네마다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는 것처럼
"동네마다 놀이터와 같은 작은 도서관을 만들자!"라는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지금 부천의 11개의 작은 마을 도서관에는 우리 아이들과 어머님들의 책 읽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은 부천의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찾고 있으며 아름다운 마을, 행복한 가정, 신나는 도서관의 꿈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천의 지역 도서관들은 동네와 마을의 문화 사랑방의 구심체로, 주 5일제 시대,가족과 함께하는 마을문화의 구심점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부천시립도서관의 열린 행정이 큰 강을 이루고, 작은 공립 도서관의 역동성이 샛강을 이루며 시작된 일들입니다. 지금 이러한 부천의 도서관들의 연대와 연합의 역동성과 에너지는 도시 전체가 책을 읽자는 "책 릴레이 운동"으로 퍼져나가고 있고, “책 읽는 도시 부천”이야말로 문화도시 부천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즐거운 상상으로 열매 맺어가고 있는 것 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모아 새로운 꿈을 꾸려고 합니다. 그 꿈의 실체는 부천의 시립도서관 4개와 작은 공립도서관 11개와 지금도 땀 흘려 봉사하는 2000여 자원봉사자들과 부천의 시민사회가 힘을 합쳐 "책 읽은 도시 부천“을 꿈꾸는 것입니다. 이에 2005년 부천의 가을 하늘 아래서 전 부천의 시민과 함께 “책 읽는 도시부천”의 선언을 하려고 합니다. 분명 책을 읽으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지고 우리의 동네가 신이나고, 우리의 도시가 행복해 집니다. 도서관이 신나면 마을이 행복하고, 도서관이 신나면 도시가 신나는 꿈을 꿉니다. 이제 부천의 모든 시민들의 꿈을 모아 선언 합니다. [우리는 이 시간 문화도시 부천이 *책 읽는 부천, 신나는도서관, 꿈꾸는 도시*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선언합니다].
= 부천지역작은도서관협의회 =
책읽는 도시 만들기를 위한 부천시 도서관 관계자 워크숍 (2006.7.19)
부천의 마을로 내려온 자랑스러운 작은 도서관 사서들 작은도서관 워크숍으로 모이다!! “모여라! 도서관친구” 그러면 작은 도서관 사서들이 생각하는 도서관친구는 누구이며 무엇인가?
아직까지 ‘도서관친구’라는 말이 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들에게도 생소하게 들린다. 도서관친구가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분들과 동아리 분들,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좋아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라면 도서관 친구를 운영하고 있는
사서들이나 실무자들의 교육이 필요할 것이며 부천에서 도서
관친구들을 어떻게 모집하고 조직할 것인가도 중요하게 작용
할 것이다. 도서관을 이해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도서관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정말 좋은 일일 것이다.
도서관친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우선적으로 도서관친구의 정의를 함께 이해하고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도서관 친구란 ___________이다. C, D조 (박정선, 박미정, 문미향, 도지현, 손희정, 오수정, 이유진, 성승제, 변자영) ① 도서관 친구는 젓가락이다. ② 도서관친구는 나무를 심는 사람이다. ③ 도서관 친구는 사서의 힘이다.④ 도서관 친구는 붉은악마다. ⑤ 도서관 친구는 다단계다. ⑥ 도서관 친구는 마중물이다. ⑦ 도서관 친구는 열손가락이다. ⑧ 도서관 친구는 숲이다. ⑨ 도서관 친구는 흙속의 진주다.
부천도서관 친구들 "드디어 도서관 친구들이 모이다!!"
13개 작은 도서관의 아름다운 이름들을 알아보자!!
도란도란 / 복사꽃필무렵 / 약대 신나는 가족도서관/
새싹어린이 /꿈나무가족도서관/ 햇살이가득한 도서관 /
행복한도서관/ 사랑나무 가족도서관/ 소새울가족 도서관 /고리울꿈터 도서관/소나무푸른 도서관 / 아름드리도서관 / 민들레홀씨 도서관
부천 작은도서관 연합회 산하 작은도서관 활동 및 프로그램
부천 가와사끼 작은 도서관 국제 심포지움 (부천작은도서관연합)
일본 가와사키 도서관 친구들을 초대하고 가와사키에 방문하여 한 일 국제 도서관 심포지엄을 열다.
부천의 대표적인 시민운동 마을만들기, 아동인권 조례, 평생학습 작은 도서관. 이것은 부천의 대표적 민관 파트너십인 푸른 부천 21의 시작과 함께 지방의제로 우리가 다루어 왔던 것들인데,우리 부천 작은 도서관 팀이 양도시 풀뿌리 도서관 교류와 심포지움을 위해 가는 중이다. ‘한 도시 한책 읽기’와 같은 책읽는 도시로 나아가려고 한다
우리는 이 도서관 친구들과 책읽는 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하는 것이다. 마을과 도시의 미래가 도서관 속에 있으니까?
이제 부천은 “책읽는 도시 신나는 도서관 행복한 아이들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책을 읽으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지고 우리의 동네가 신이라고, 우리의 도시가 꿈을 꾸게 된다. 이러한 책읽는 도시가 부천지역 작은 도서관 운동의 꿈이다
부천의 작은도서관 협의회은 “시민(마을) 사서와 도서관 친구들”이라는 훌륭한 작은 도서관의 역사를 살려나가야 한다.
2001년에 창립된 "푸른부천21실천협의회"라는 민관 네트워크 조직이 작은도서관 설립을 이끌어낸 내부 역량이며, 지자체- 민간 상호협력형으로 전개되어 작 은도서관공공도서관 협력 국내 사례가 되었다.
여기서 작은도서관 운동은 생활영역이 같은 마을주민들이 내가 사는 마을에서 삶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생활공동체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작은 도서관에서 사서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고 한도시와 마을에서 작은도서관운동이 성공적이려면 시민사서와 마을 사서라는 새로운 사서가 탄생해야 하고 작은 도서관 협의회가 부천 시립과 연합하여 이러한 작은 도서관의 시민 사서들의 법적 위치와 시민사회적 역할을 증진 시켜 나가야 한다.‘시민사서’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사서들의 재교육과 작은도서관에 대한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서들이 도서관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공공도서관도 지역과 같이 가는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할 때이다.대학 문헌정보학과 교육과정과 동아리 활동, 인턴쉽 활동,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작은도서관에 대한 이해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재난이 닥친 산업 물질 문명의 상황과
생태 문명으로의 전환 불안 피곤 탈진 조울 조현증 플랫폼 노동
오징어 께임 "점점 더 불평등해지는 한국 사회의 병폐 담아“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넷플릭스 드라
마 '오징어 게임' 열풍 뒤에 한국 사회의 병폐가 자리하고
있다고 분석했 습니다. 상금 456억원을 받기 위해 456
명이 목숨을 걸고 펼치는 생존 게임은 , 2014~2018년
서울 마포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800여명 중 다수가
빚에 쪼들려 온 상황을 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국무부에서도 '오징어 게임' 열풍이 한국 사회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등장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한국의) 양대 정당 대선 주자들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며 선거 운동을 하고 있지만, 청년층 사이에서 이
미 커지고 있는 정치적 냉소주의에 더욱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선을 앞둔 한국에서 폭력적인 생존 드라마
(‘오징어 게임')가 암울한 경제 상황에 대한 좌절감을 반영한 것으로 묘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코로나 이후 문명전환기 부천 지역
작은 도서관의 역할과 발전 방향
코로나 이후 문명전환의 핵심적 내용을 두가지로 정리하면① 디지털 온라인으로 전환과
②생태적 돌봄마을로의 전환으로 요약할수 있겠다.
1. 디지털 온라인 시대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마을의 문화예술 도서관 요청에 대해서는 마을의 문화 예술 네트웍을 을 위해 박물관 도서관 문예학당을 묶어 문예학당을 구성하다.
저희 약대동에서 통합돌봄시대를 맞이하여 마을 돌봄리더를 육성중인데 부천 의료 사회협동조합과 연대하여 건강리더 교육
7강 잘 마치고 웍샾과 수료증 수여식만 남겨진 상태입니다
이에 용기를 얻어 마을 생태리더 교육을 계획하고 있는데 유미호
선생님 이 대표로 있는 기독교 환경교육 센터 살림과 연대하여 부천의료협동조합과 연결 하여 한것 처럼 마을형 환경 생태교육
을 하고 마을 환경 생태교육에 참여 하신분 들에게 수료증 드리는
마을 생태교육 프로그램 출발을 제안드립니다.
4. 코로나 시기 지금 약대동 곳곳에서 산업물질문명을 넘어 새로운 생태문명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지금 약대동 곳곳에서 돌봄 생태교육이 이루어지고 또 약대동 마을 탐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오늘 3시에 마을 카폐 달토에서 약대동 마을 부뚜막 분들의 약대동 환경 생태 교육이 있고
다움주 월요일에는 장신대 박사 과정분들이 달토에 오셔서 돌봄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나누도록 되어 있습니다.
약대동 곳곳에서 산업물질문명을 넘어 새로운 생태
문명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5. 우리약대동은 녹색 돌봄마을을 꿈꾸어 봅니다.
첫째는 2022 오는 봄이되면우리는 약대동의 도시 농부로서마을 곳곳에서 푸르른 녹색 생명의씨앗을 뿌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둘째 2022년 여름마을학교때가 되면우리 약대동유기농 요리사들이 그 푸른 채소로마을 까페에서멋진 유기능 음식을 만들 것입니다.세째는 2022 여름 마을학교 평화 학교에서는청소년들과 기후 위기에 대해 공부하고 마을에서 지구를 지키는약대동 마을 특공대를 조직해서 부천의 시민사회을초대해서녹색 요리도 만들고
녹색 깃발과 구호를 만들어
다같이
1. 다같이 마을을 한바퀴 돌며 기후를 지키자!
2. 마을에 녹색 도시 농부를 키우자!
3. 녹색 텃밭과 정원을 만들자!
4, 우리 동네에 해빛 발전소를 세우자!는
기발을 만들고 녹색 기후 행동과
행진을 시작할 것입니다,
새로운 생태문명을 준비하는 부천 약대동의 녹색 마을 부뚜막이 되도록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고 돌보고 공유 공감하는 약대동의 자랑스러운 마을 부뚜막이 되도록 파이팅 합시다.감사!!
6. 코로나 이후에 어떻게 다르게 살수 있을까 ?
=현재의 코로나 위기는 우리를 이전과는 다르게 살도록 강제한다.=
① 코로나 이전의 낡은 산업문명에서 탈출하여 우리는 다르게 살기로 하자!! = 우울 불안 고립 분노 중독의 낡은 산업 물질 문명에서 탈출 생태문명으로 다르게 살기로 하여야 한다.=
도서관과 독서가 우리 삶에 중요한 것은 독서만이 우리 삶에 세계관을 구성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은 주로 우리가 어떠한 사람을 만났는가, 우리가 어떤 책을 읽었는가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독서란 우리 삶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다. 아이들이 어린 시절이 세계관을 구성하는 능력을 배우지 못하면 아이들은 앞으로의 삶의 지도를 그리지 못하고, 삶의 길을 찾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이러한 삶의 지도 그리기와 삶의 지도와 나침반(세계관)에 대해서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고, 가정의 학교와 학교 선생님 등 누구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교육의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세계관의 구성이라면 우리가 지금부터 시작해야 할 일은 독서문화를 부흥시키는 일이고 이러한 독서문화의 기초위에 희망의 인문학적인 기초를 세우는 일 것이다.
이러할 때 우리 인생의 삶은 의미와 가치를 찾고, 삶과 공부가 신나고 재미있어지고, 삶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자신의 미래에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건강한 문화적 시민이 탄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비록 늦었더라고 부지런히 이 삶의 지도 그리기와 길찾기를 마을 도서관에서 시작해야 한다.
둘째로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해야 한다. 새로운 책읽기, 새로운 글쓰기가 탄생해야 한다. 책읽기가 삶읽기이고 삶읽기가 삶의 문제를 발견하고 치유한다는 입장으로 마을과 지역분위기가 새로운 독서를 시작해야하고 이러한 새로운 삶읽기와 책읽기는 지역사회의 가정 및 지역적 사회적 문제를 새롭게 발견 해결해나가는 중심체로서 마을 한가운데 안에 여러 가지 삶의 이야기와 문제를 가지고 오는 소동아리가 활발해야 할 것이다.
독서 혹은 문해(Literacy: 문자해득-문화이해-문화해방)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이야기 읽혀지고 나누어지고 해결되는 이야기공동체와 치유공동체임을 깨달고 가정과 지역전체가 이야기 공동체가 되는 일을 돕는 것이 도서관의 가장 큰 임무이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학습생태계 (이야기 공동체)가 구성되어야 한다.
셋째로 이러한 마을의 학습생태계는 자신의 삶 읽기에서 마을 읽기와 도시 읽기로 발전해 가야 한다.
우리 부천 작은 도서관 연합회의 주제 발전 상황과 연결해 보면 이렇다!!!
책읽는 도시/ 도서관 친구들 / 마을 도서관 도시 문화 창조를 꿈꾸다.
문화, 희망을 꿈꾸는 작은 도서관을 만나다.라는 부천 작은 도서관운동의
전통에 덧붙여서 이제 코로나 이후 생태 문명의 전환기에
부천 곳곳의 마을의 작은 도서관에서 마을의 도서관, 박물관, 문화 독서모임이나 학습공동체가 연결이된 생태적 돌봄 문화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 "마을이 꿈을 꾸면 도시가 춤을 춘다" (2011년 06월 10일) 의제Ⅱ부 마을만들기 부분의 4장 동네마다 "작은도서관 열풍, 부천을 신나게 하다" 원고 파일 ==
약대신나는가족도서관 이원돈 관장님께서 워크숍 발제자료와 관련한 참고자료를 보내주셔서 공유드립니다. 협의회 초창기의 조성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워크숍 참여 전에 관장님과 사서들 한번씩 읽고 와주십사 부탁하셨습니다. 올려드리는 PDF자료는 이원돈 관장님 저서 <마을이 꿈을 꾸면 도시가 춤을 춘다> 129-160p 원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