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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목회가 가나안 성도를 품을수있는 대안이다!

마을이 꿈을 꾸면..

by 아름다운 마을 2023. 5. 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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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목회가 가나안성도를 품을수있는 대안이라고 봅니다.

가나안 성도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임종한 교수) =

https://blog.naver.com/ekeeper21/223093962891

 

코로나 19이후 가나안 성도 증가 현상에 주목하며

보통 교회지도자들은 가나안 성도는 입맛에 맞는 교회를 찾아 떠도는 ‘교회 쇼핑족’이나 교회의 분규 때...

blog.naver.com

= [김현자권사] 장로님! 기도 하고 있습니다 새롬교회에서는 그 대안으로 줌과 대면예배 그리고 마을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장로님의 전국적활동에 응원하고 기도 하고 고맙습니다.♡

https://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3%EC%9B%9413%EC%9D%BC-%EC%B9%98%EB%A7%A4%EC%97%90-%EB%8C%80%ED%95%98%EC%97%AC-%EA%B3%B5%EB%B6%80%ED%95%98%EB%8A%94-%EA%B1%B4%EA%B0%95%EA%B5%90%EC%8B%A4-%EC%83%88%EB%A1%AC%EC%9D%80%EB%B9%9B%EB%82%A0%EA%B0%9C

 

약대동의 봄 =건강교실(치매 공부),꼽이 심야식당,마을 탐방,부활절 야유회! 이야기=

약대동의 봄 = 고령화 시대의 돌봄마을의 가장 중요한 미션이 바로 치매와 고독사인데 이미숙 마을 간호사님이 약대동 세대공감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치매공부를 한 사진이 올라와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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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새롬교회 평신도의 날 구역여행 예배!!

4월 30일 새롬교회 평신도의 날 구역여행 예배!! 인기멤버 미션 카페매니저 2023.04.30. 16:18조회 4 댓글 0URL 복사 오늘 4월 30일 새롬교회 평신도의 날 구역여행 예배!! ​ 날씨 좋습니다, 1구역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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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돈]] 김현자 권사님 ,임종한 장로님 감사합니다, 우리 부천 마을 목회 협동조합에서는 이일을 위해 5월 19일 누리 보듬 선교회 초청으로 점심을 나누며 "부천 생명 돌봄 학교"를 준비하여 부천지역 마을 목회 지역 일꾼 훈련프로그램 교육 커리 큘럼 개발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은 기도와 협력 부탁드립니다, 감사

 코로나19 이후 가나안 성도 증가 현상에 주목하며 (주치의 임종한 블로그)

보통 교회지도자들은 가나안 성도는 입맛에 맞는 교회를 찾아 떠도는 ‘교회 쇼핑족’이나 교회의 분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회를 떠난 ‘영적 난민’, 혹은 머리 크고 교만한 ‘영적 엘리트주의자’ 또는 ‘영성소비자’, 좋게 보아야 ‘잃어버린 양’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그래서 목회자와 리더들은 이들이 속히 교회생활에 복귀하기를 기도하면서 권면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유형의 가나안 성도들도 있겠지만, 교회의 주변인이나 경계인, 혹은 부적응자 정도로 여겨지는데 이흐름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과 이것이 이젠 우리사회의 현상으로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2013년1월에 시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밝힌 사람들 가운데 10%정도가 지금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는 통계입니다. 이를 그대로 적용해서 한목협에서는 교회나가지 않는 수를 100만명으로 추정했습니다. 코로나 19이후로는 더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나안 성도들을 만나보면 예상 외로 많은 이들이 교회 밖에서 신앙을 잘 유지하면서 나름의 건강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가나안성도와 역사적으로 무교회 신앙과는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일제시대 교회가 일제 침략의 발단이 되었던 시절에는 무교회신앙이 신앙의 순결성을 지키는 유일한 방안이기도 했습니다. 전혀 맥락은 다르지만.공산체계하에서 지하교회와도 견주어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한국교회가 교인들을 모으는 것에 몰두하고, 장로니 집사니 직분을 나누고 여기에 안주한채, 정작 중요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것,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돌보는 일은 뒤전으로 밀리는 것에 대해, 가나안성도는, 혹은 생활신앙을 강조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날카롭게 "교회의 비교회화"에 대해 비판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정체성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입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성장주의에 매몰된 교회, 탐욕에 빠진 교회가 일부 있기에 이러한 비판은 한국교회로선 뼈아픈 비판이고, 역설적으로 교회가 시대의 소망을 잃지않게 하는 목소리가 아닌가 봅니다.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되시지만, 본질적으로는 세상의 소망이라는 것을 회복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가나안 성도 현상을 부정적으로 보기보단 한국 교회 성숙의 한 계기로 삼아야 할것같습니다.

요즘 부각되는 마을 목회가 교회안의 그리스도인와 교회밖의 그리스도인을 다 품고, 마을을 통하여 사람과 사람들간의 관계,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게,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목회로 발전되어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아래 책을 참고로 하여 가나안 성도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이들이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지지해주었으면 합니다. 삶속에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생활신앙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본질적인 정체성입니다.

참고도서

양희송, 가난안성도, 교회밖 신앙. 포이에마. 2014. 정재영. 교회 안나가는 그리스도인 . IVP. 2015[출처] 코로나 19이후가나안 성도 증가 현상에 주목하며|작성자 마을의사 https://blog.naver.com/ekeeper21/22309396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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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을주간 마을탐방을 위한 경기도 실무팀들이 약대동 다녀가셨습니다.

경기마을주간 약대동 마을탐방 홍보용 안내책자 - 목 차 - ​ ​ 1. 약대동 마을을 소개 합니다 부천 원미구 약대동 마을은 1990년도 부터 마을도서관과 지역아동센타등이 있는 마을이었고, 2013년

beautifulcomunity.tistory.com

http://www.maeulch.net/news/213584

 

저 출생 시대의 대안, 돌봄마을과 돌봄교회 - 마을목회신문

저출생의 대안으로서 돌봄마을과 돌봄교회/ 이원돈 목사 (부천 새롬교회)1. 우리는 왜 저 출생의 대안으로 돌봄교회와 마을을 생각하는가? 올해 통계청은 '2022년 출생·사망 통계'를 통해 대한민

www.maeul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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