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비가 오다가 오늘 약대동 신중년 도시농부가 새로 수리한 꼽이 옥상에서 모이자한 시간이 돼자 기적 처럼 모처럼 해가 쨍하고 났다. 오늘 꼽이 마을 박물관 옥상을 어떻게 디자인 할것인가하는 이야기로 하고 싶었지만 먼져 할일이 있었다, 꼽이 마을 박물관 옥상에 씨앗을 뿌릴 화분에 흙을 담는 준비를 해야 했던 것이다,
힘도 좀 들었지만 오랬만에 땀을 흘리며 즐거운 노동을 하고 시원한 수박과 간단한 간식을 나누며 앞으로 옥상에 꾸며질 마을 전시회에 대해 꿈을 꾸며 즐거운 시간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 광화문 옆 통인동 길담서원의 한뼘 전시공간을 사례로 들면서 마을 사람들의 소소하고 자유로운 표현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누어졌고
특히 마을 문화 예술인들을 발견하고 그분들이 자신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면서 마을 박물관의 이야기가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리고 가능하면 길담서원도 한번 탐방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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