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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청계천 일대(전태일 다리)의 도시탐험 야외예배 (부천 새롬 교회)

행복한 시민사회

by 아름다운 마을 2019. 4. 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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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을 하루 앞둔 "30일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개관식'이 오전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아래는 이번 액대동 새롬교회의 동대문 청계천 일대의 도시탐험 야외예배에 대해서 김현자 권사님이 페북에 올리신 글 내옹이 참 좋아서 교우님들과 공유 합니다, 감사!!

 

=== 4대문안 
예전에는 서울의 중심지였고 상고들의 야구부가 유명했던 시절 야구선수들의 야구를 보기위해 운동장에 모여서 보았을 운동장 그 운동장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동대문 역사 박물관역

늘 부천 주변의 공원이나 산으로 봄철 야외예배를 갔었는데 이번에는 서울 동대문역 ddp 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을때만 해도 복잡한 서울에서 뭘 할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항상 구역별로 인원을 체크하고 도시락을 준비하던때와는 사뭇 다른 "만원의 행복" 이라면서 만원한장만 들고 다 서울에서 모이기로 했다 신선했다~

넓은 공간
꽃과 초록빛 나무
적당히 앉아서 담소할수 있는 테이블도 의자도 있다,

피아노를 찾아서 평화가 들어간 노래말로 무엇이 무엇이 똑 같은지를 만들어 노랠 부르고 인증샷을 보내고 가위바위보로 별을 획득하고.... 그렇게 해서 만원으로 한끼를 해결하여 행복을 느낄수 있을까~ 했는데... 정말 싸고 맛있는 음식점이 즐비하다,

마지막 미션이 남아있는 전태일 다리위

평화시장,동화시장,통일시장
거의 붙어있는 건물들이 다 공장이고 가게이다
거기서 가게마다 작은 공장에서 제품을 만들었고 공장이 좁으니 다락을 만들어 작업을 하고 일손이 딸려서 잠을 쫒는 약을 먹으며 쉬지않고 일해야하는 공원들은 거의 농촌에서 올라온 나이어린 여공들이 많았다,

근로기준법이란 법을 알게 되고 이 어린 공원들에게 일주일에 하루라도 휴식을 달라고, 하루에 잠을 제대로 자면서 조금이라도 환경을 개선해 줄것을 외쳤으나 들어주지 않으니 분신으로 외쳤고 그 외침으로 대학생들이 깨우치기 시작했다고한다.

그때 공장에서 체험을 했던 백집사 예권사 정집사 그리고 목사님...
그 세대들이 취약계층들이 살고 있는곳으로 가자!! 해서 약대동으로 갔고 지금까지 새롬이 마을만들기를 하게 되었고 지금의 정치인들중에 많은 정치인들이 평화를 말하게 되기까지 
전태일 열사의 죽음이 큰 계기가 되었음을.....(새롬 교회 김현자 권사)

 

 

 

https://youtu.be/-EMmsVqH7Fc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90430_0015145568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기념관 개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전태일 기념관 개관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아트월 제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ww.newsis.com

https://cafe.naver.com/iamsaerom/2802

 

전태일 다리에서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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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iamsaerom?iframe_url=/MyCafeIntro.nhn%3Fclubid=27455285

 

부천새롬교회 : 네이버 카페

부천 약대동에 있는 새롬교회입니다. 부천 약대동 마을을 학습 문화 복지 생명망 짜기로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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