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이야기가 있는 약대동 , 2019, '부천 도시재생 마을 학당' 문을 열다

놀라운 
이야기가 있는 약대동

가슴 뛰는 
이야기가 있는 약대동

한 사람의 꿈이
마을의 꿈이 된 약대동

그 가치를 
아는 이들이
모여 수고하는 약대동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약대동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이 먼저인 약대동

사람을 세우고 
사람을 살리는 약대동

약대동은 '약대동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약대동에서 34년 째
청년으로 살고 있는 '청년 이원돈'을 만나다

2019, '부천 도시재생 마을 학당' 문을 열다

 

 

 

[2019 부천 도시재생☆마을학당: 함께사는 도시 이야기 2]
'마을에서 꿈꾸며, 도시와 함께 춤을: '청년 이원돈' 과 떠나는 약대동 시간여행'

언제나 동네사람들과 함께할 새로운 꿈과 구상을, 작가처럼 그려가시는,
동네에서 항상 꿈을 꾸며, 늙지 않는 청년, 이원돈 목사님과
33년 전부터 약대동이 걸어온 시간들을 함께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루킹밴드의 신나는 노래로 시작과 끝을 열고,
손을 맞잡고 '가치가자 약대동' 기념 떡케잌 컷팅식을 하며,
'도시재생'의 힘찬 걸음을 함께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약대동의 옛날 모습 사진에 놀라고,
오세향소장님, 수정쌤 등 동네분들의 풋풋했던 리즈시절 모습도 만나고,
그동안 어떤 일들이 마을에서 일어났는지~쭉 들으며, 
약대동에 더욱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저녁을 나누어 먹고, 함께 웃고, 박수치고, 감탄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는 약대동 동네분들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단순히 같은 동네에 산다고, '동네사람'이 아니고, 
이렇게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는 관계가 '동네사람'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는 저도 '약대동 동네사람' 이었습니다!! ㅋㅋ

항상 마음 열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멋진 사람들이 일궈가는, 아름다운 동네 약대동!!

어쩌다 보니, 저는 올 한해 약대동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될것 같은데요~
이원돈 목사님과 마을분들이 30년 넘게 해오신 것처럼,
저도 마을에서 꿈꾸고, 도시에서 춤을 추며, 숨은 기획자로,
즐겁고 신나게 1년 보내보려 합니다!!

다음 강의는 황학동 황새둥지의 따뜻한 커뮤니티 아티스트 리혁종님을 모시고, 
즐겁고 신나는 시간 함께 보낼 예정이구요~
벌써부터 다음 모임이 기대됩니다!!  (약대동 마을만들기 조원영 선생님 페북 글 중...)

 

 

 

 

 

 

 

 

 

 

< 나도 약대동 주민이다 >

- 아트벙커, 도시재생 자문회의 참석 -

놀라운 이야기, 
가슴뛰는 이야기가 있는 약대동.
한 사람의 꿈이
마을의 꿈이 된 약대동.
그 가치를 아는 이들이
모여 수고하는 약대동.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약대동.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이 먼저인 약대동.
사람을 세우고 
사람을 살리는 약대동.
약대동은 '약대동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부천대 오형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