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구 약대동 마을은 1990년도 부터 마을도서관과 지역아동센타등이 있는 마을이었고, 2013년 부터는 꼽사리 마을영화제가 열리고 마을 협동조합 카페등이 세워지면서 마을의 학습문화복지 생태계가 살아움직이는 마을이었다. 특별히 2018년에는 “약대동 돌봄 커뮤니티 협의회”를 세워 마을단위의 돌봄 커뮤니티를 세우기도 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가 시작된 2019년부터는 마을 도시농부들이 자발적으로 조직되어 마을 텃밭을 가꾸며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녹색 생명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하고, 2021 부터는 새롬가정지원센타의 은빛날개와 부천의 의료 사회 협동조합과 연결하여 9회의 ”약대동 마을 건강리더 교회교육“(2021.6.25.)을 시작하여 9월 3일까지 총 9회를 대면과 줌으로 동시에 진행하여 수료를 하였다. 이는 코로나 기간 동안 부천 약대동 마을 선교의 원동력이 되었을 뿐 만 아니라 통합돌봄 시대 코뮤니티 케어의 찾아가는 방문 치유 개념이 마을 돌봄에 적용된 사례이다.
이처럼 우리 약대동 마을은 돌봄마을을 목표로 건강리더 교육을 잘 마쳤고 2022년 부터는 환경 생태 교육은 출발하여 이 역시 교육을 마치고 수료증이 수여되었고, 마을 건강리더들의 활동이 마을 돌봄으로 적극 통합되면서 의사의 왕진 개념과 교회의 마을 심방을 코뮤니티 케어의 영적 육적 돌봄망의 개념으로 의료-복지-돌봄-주거-환경 분야를 통합하는 통합돌봄의 시대를 준비할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이렇게 약대동 마을 건강, 생태 리더들의 교육 과정이 이루어지고 마을의 돌봄망으로 연결되는 시점 가운데 하나의 사건이 일어났다.
1986년 부천의 최초의 종일탁아 시설로 지난 35년간 약대동 마을의 어린이 복지 및 선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감당한 새롬 어린이집(김귀숙 원장)이 저출산 시대와 코로나 재난으로 말미암아 그 소임을 다하고 폐원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새롬 어린이 집이 폐원을 결정하면서 새롬교회에서는 어린이집이 사용하던 새롬 교회 건물 1층과 2충을 약대동 생태 문화 돌봄 센타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이곳 1층을 마을 공동 부엌과 어르신 건강 마당으로 사용하도록 하였고, 2층은 마을 문화와 교육 공간으로 사용하고, 옥상 전체는 마을 생태 치유 텃밭으로 존환 하면서 새롬 교회 건물전체를 약대동 돌봄 문화 생태 마당으로 만들 것을 결의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해 10월 중에 새롬어린이집 폐원후 이렇게 새롭게 디자인된 새롬 교회 1층과 2층은 세대공감 돌봄 문화 마당(약대말 역사 문화 공간 세대공감) 공사가 마쳐지고, 11월부터는 이곳에서 약대동 건강리더들과 문화리더 그리고 도시농부 (생태리더)들의 활동이 시작되어 이곳에서 지금은 한글교실 노래교실 건강교실 청소년 심야식당등이 활발이 진행되고 있다. 지금은 이곳에서 원래 계획된 대로 마을 축제와 건강리더교육 세미나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그룹 사역을 진행될뿐만 아니라 주일을 제외한 평일중에는 어르신과 청소년, 지역민을 위한 통합적 마을 돌봄 생태 문화 센터 활동이 시작 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려면 바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을 공동체에 생명과 돌봄의 풍요가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마을공동체의 공유지가 풍요롭고 돌봄이 풍요로울 때 관계와 안식과 영성이 풍요로운 생명이 풍요로운 마을이 될수뿐이 없는 것이다 생명운동의 출발점은 바로 탈성장운동과 공유지 돌봄 운동과 그리고 작은 마을의 생명 교회 운동이 될수뿐이 없는 줄로 믿는다.
2023년을 시작하면서 지금 약대동 돌봄마을은 3가지 방향으로 나가려 한다. 약대동 가족도서관과 새롬 지역아동센타를 중심으로 마을기록 프로젝트를 진행하듯이 지속적인 마을 교육 생태계의 활동이 있고, 약대동 문예학당 중심으로 꼽사리 영화제에 참여하고 봄과 가을에 문화 소축제를 열고,또 여름 마을학교 때에는 미디어 마을을 열고 생태 마당과 축제를 준비한다, 또한 약대동 돌봄네트웍은 지금 세대공감에서 한글교실과 노래교실 건강교실과 돌봄마실고 어르신들을 돌볼뿐 아니라 봄에는 야외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의 약대동 돌봄 마을의 꿈은 오늘 지금 한국 사회의 부동산과 아파트와 주식이 가족과 공동체를 해체시키고 있고. 공동체가 붕괴된 오늘 이 시대의 청년들이 고립되어 있을 뿐아니라 나홀로 400만이라 하는 이 생명돌봄의 위기의 시대에 지금의 시점에서 마을단위로 어르신과 청년을 포괄하는 3-5 가구의 돌봄 주거 공동체와 생명돌봄 마을 공동체가 긴급히 대응하며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과 꿈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약대동 돌봄마을에서는 어르신 청년 포함하여 공동주거를 구상하고 그동안 우리가 약대동 마을에서 형성해온 돌봄 교육 생태계와 어르신 돌봄네트웍 약대동 문예학당과 꼽이 심야식당등 약대동 마을 공동체가 연대하고 협동하여 주거 의료 문화와 밥과 반찬을 지원하는 생명 돌봄 마을과 돌봄 주거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적극 협력하려고 한다, 이러한 약대동 돌봄마을 통해 청년들과 신중년들을 건강리더 문화 생태리더와 생명의 돌보미로 육성하여 코로나 이후에도 생명과 돌봄이 넘치는 지속가능한 약대동 생명돌봄 마을을 목표로 삼고 있다.
부천 원미구 약대동 마을은 1990년도 부터 마을도서관과 지역아동센타등이 있는 마을이었고, 2013년 부터는 꼽사리 마을영화제가 열리고 마을 협동조합 카페등이 세워지면서 마을의 학습문화복지 생태계가 살아움직이는 마을이었다. 특별히 2018년에는 “약대동 돌봄 커뮤니티 협의회”를 세워 마을단위의 돌봄 커뮤니티를 세우기도 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가 시작된 2019년부터는 마을 도시농부들이 자발적으로 조직되어 마을 텃밭을 가꾸며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녹색 생명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하고, 2021 부터는 새롬가정지원센타의 은빛날개와 부천의 의료 사회 협동조합과 연결하여 9회의 ”약대동 마을 건강리더 교회교육“(2021.6.25.)을 시작하여 9월 3일까지 총 9회를 대면과 줌으로 동시에 진행하여 수료를 하였다. 이는 코로나 기간 동안 부천 약대동 마을 선교의 원동력이 되었을 뿐 만 아니라 통합돌봄 시대 코뮤니티 케어의 찾아가는 방문 치유 개념이 마을 돌봄에 적용된 사례이다.
이처럼 우리 약대동 마을은 돌봄마을을 목표로 건강리더 교육을 잘 마쳤고 2022년 부터는 환경 생태 교육은 출발하여 이 역시 교육을 마치고 수료증이 수여되었고, 마을 건강리더들의 활동이 마을 돌봄으로 적극 통합되면서 의사의 왕진 개념과 교회의 마을 심방을 코뮤니티 케어의 영적 육적 돌봄망의 개념으로 의료-복지-돌봄-주거-환경 분야를 통합하는 통합돌봄의 시대를 준비할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이렇게 약대동 마을 건강, 생태 리더들의 교육 과정이 이루어지고 마을의 돌봄망으로 연결되는 시점 가운데 하나의 사건이 일어났다.
1986년 부천의 최초의 종일탁아 시설로 지난 35년간 약대동 마을의 어린이 복지 및 선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감당한 새롬 어린이집(김귀숙 원장)이 저출산 시대와 코로나 재난으로 말미암아 그 소임을 다하고 폐원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새롬 어린이 집이 폐원을 결정하면서 새롬교회에서는 어린이집이 사용하던 새롬 교회 건물 1층과 2충을 약대동 생태 문화 돌봄 센타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이곳 1층을 마을 공동 부엌과 어르신 건강 마당으로 사용하도록 하였고, 2층은 마을 문화와 교육 공간으로 사용하고, 옥상 전체는 마을 생태 치유 텃밭으로 존환 하면서 새롬 교회 건물전체를 약대동 돌봄 문화 생태 마당으로 만들 것을 결의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해 10월 중에 새롬어린이집 폐원후 이렇게 새롭게 디자인된 새롬 교회 1층과 2층은 세대공감 돌봄 문화 마당(약대말 역사 문화 공간 세대공감) 공사가 마쳐지고, 11월부터는 이곳에서 약대동 건강리더들과 문화리더 그리고 도시농부 (생태리더)들의 활동이 시작되어 이곳에서 지금은 한글교실 노래교실 건강교실 청소년 심야식당등이 활발이 진행되고 있다. 지금은 이곳에서 원래 계획된 대로 마을 축제와 건강리더교육 세미나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그룹 사역을 진행될뿐만 아니라 주일을 제외한 평일중에는 어르신과 청소년, 지역민을 위한 통합적 마을 돌봄 생태 문화 센터 활동이 시작 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려면 바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을 공동체에 생명과 돌봄의 풍요가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마을공동체의 공유지가 풍요롭고 돌봄이 풍요로울 때 관계와 안식과 영성이 풍요로운 생명이 풍요로운 마을이 될수뿐이 없는 것이다 생명운동의 출발점은 바로 탈성장운동과공유지 돌봄 운동과 그리고 작은 마을의 생명 교회 운동이 될수뿐이 없는 줄로 믿는다.
2023년을 시작하면서 지금 약대동 돌봄마을은 3가지 방향으로 나가려 한다. 약대동 가족도서관과 새롬 지역아동센타를 중심으로 마을기록 프로젝트를 진행하듯이 지속적인 마을 교육 생태계의 활동이 있고, 약대동 문예학당 중심으로 꼽사리 영화제에 참여하고 봄과 가을에 문화 소축제를 열고,또 여름 마을학교 때에는 미디어 마을을 열고 생태 마당과 축제를 준비한다, 또한 약대동 돌봄네트웍은 지금 세대공감에서 한글교실과 노래교실 건강교실과 돌봄마실고 어르신들을 돌볼뿐 아니라 봄에는 야외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의 약대동 돌봄 마을의 꿈은 오늘 지금 한국 사회의 부동산과 아파트와 주식이 가족과 공동체를 해체시키고 있고. 공동체가 붕괴된 오늘 이 시대의 청년들이 고립되어 있을 뿐아니라 나홀로 400만이라 하는 이 생명돌봄의 위기의 시대에 지금의 시점에서 마을단위로 어르신과 청년을 포괄하는 3-5 가구의 돌봄 주거 공동체와 생명돌봄 마을 공동체가 긴급히 대응하며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과 꿈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약대동 돌봄마을에서는 어르신 청년 포함하여 공동주거를 구상하고 그동안 우리가 약대동 마을에서 형성해온 돌봄 교육 생태계와 어르신 돌봄네트웍 약대동 문예학당과 꼽이 심야식당등 약대동 마을 공동체가 연대하고 협동하여 주거 의료 문화와 밥과 반찬을 지원하는 생명 돌봄 마을과 돌봄 주거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적극 협력하려고 한다, 이러한 약대동 돌봄마을 통해 청년들과 신중년들을 건강리더 문화 생태리더와 생명의 돌보미로 육성하여 코로나 이후에도 생명과 돌봄이 넘치는 지속가능한 약대동 생명돌봄 마을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