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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공동체와 성만찬 운동을 바르게 지속하라!”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10. 5. 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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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밥상공동체와 성만찬” (고린도전서 11:17-34)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우리기독교의 정신과 삶을 가장 핵심적으로 요약해 보라하면

그 첫 번째 것은 떡으로 비유된 주님의 몸을 먹는 것이요,

두 번째 것은 포도주로 비유된 주님의 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것은 주님의 삶을 뜻하는 주의 말씀을 먹고 마시는 행위입니다,


이 성찬의 첫 번째 역사적 시작은 예수님의 갈릴리 시절

그 갈릴리의 민중들과 즐겨 먹고 마시던 밥상 공동체에서 시작이 됩니다,

이 밥상공동체 운동은 바로 예수님의 최고 기적의 하나인 오병이어 사건으로 이어집니다,


이 오병이어 사건을 오늘 우리의 삶과 연결해 본다면 최근 선거기간 선거의 핵심공약으로 떠 오르고 있는 무상 급식과 같은 것으로 사실 역사적 예수를 우리가 깊이 이해하고 예수님의 행적을 오늘 이야기로 다시 해석해 보면 무상 교육 무상급식 무상치유가 바로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선교의 정신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점심은 무상급식, 방과후엔 작은도서관으로
[바꿔 동네정치⑨] 우리동네 바꿔주는 '공약'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2621&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
그런데 지금 바울이 보는 초대교회의 위기는
이러한 성찬의 정신이 지금 고린도에서 무너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고린도 교회의 부자들이 먼져 식사를 하고 술에 취해있어 늦게 도착한 가난한자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어 성찬의 정신이 깨진것이 지금 고린도 교회의 상황인 것입니다,

그런데 24주년을 앞에두고 오늘 우리 새롬교회에는 아직 예수님의 밥상공동체와 성찬의 정신이 살아있다는 것이 우리 새롬의 24주년의 가능성이고 기쁨입니다,

1.우리는 우선은 24년동안 새롬교회의 밥상공동체가 유지됨을 하나님앞에

감사드려야합니다,,

2. 그리고 어제 새신자 구역이 예권사님 집에 모여 아주 좋은 밥상 공동체가 나누어졌듯이 우리는 매달 5 구역으로 흩어져 우리의 가정을 열어 이 밥상공동체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3.그리고 그 떡을 떼는 일은 지금 매일 지역아동센타에서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다니엘병원에서 떡을 떼고 나누는 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4. 그래서 우리 교회의 일주일 상황이 교회 폼페이지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그 3분의 일이 그 반이 식탁을 나누고 밥상을 펴는 일입니다,



5. 그리고 최근 매주 수요일 마다 꿈터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이 떡을 나눔이 이 밥상공동체가 계속이어지는 있음에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찬양드립니다.

6.특별히 24주년을 바로 앞두고 이때에 이 떡을 떼는 운동이 이번 새롬 가족한마당에서 처럼 조금 더 큰 오병이어 잔치와 같은 큰 떡을 떼는 마당과 축제로 퍼져 나감을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교우 여러분 이처럼 떡을 나누는 일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지난번 부천 와이에 오신 전 적 십자사 회장이셨던 한완상 박사님이 역사적 예수 이야기를 시작하시면서 선생님은 두 글짜를 칠판에 쓰셨습니다.

무상치유. 무상 급식, 이것이 예수운동의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1.예수님은 여성과 어린이와 남성, 그리고 나병환자와 적빈자(赤貧者)와 정신질환자들을 똑같이 초대했습니다. “와서 함께 먹고 고침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경험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주십시오”라고 말입니다.

2, 물질적 자원을 나누는 일(먹는 일)과 영적 자원을 나누는 일(말씀 나눔과 병고침)의 결합이 예수의 선교의 실질적 핵심입니다.

3. 예수가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돈 주머니와 식량 자루를 지니지 못하도록 한 것은 상부상조, 즉 영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치유의 능력을 나누고, 물질적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물질을 나누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이 둘이 만나 폭팔할 때 거기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고린도 교회에서는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그런데 우리가 고린도 교회처럼 성찬을 범하는 죄를 짓지 않기위해 한가기 조심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주님의 몸된 몸을 떼고 나누는 이 일을 자꾸 축소시키는 죄성이 우리 가운데 가끔 혹은 자주 고개를 쳐드는 모습을 본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직장 그리고 가정 생활을 하다보면 때는 힘들고 어렵고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오늘의 고린도 교회처럼 성찬의 정신을 어기고 공동체들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육신의 이익과 편안함을 추구하여 이 공동체의 성찬의 정신을 깰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끔 우리가 구역에서 선교현장에서 그리고 교회의 행사로 떡을 떼고 밥상을 펴자고 할때 그것을 할려고 하면 힘이 듭니다, 손이 많이 갑니다 , 생략합시다하는 소리가 가끔들립니다,

교우 여러분 본인이 좀 힘들때 피곤할 때 는 그져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자신의 그러한 상황히 마치 공동체 전체의 상황인양 만들어서

주님의 일 떡을 데는일 주님의 만찬을 축소시키거나 위축시켜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바로 고린도교회에서 일어났던 성찬을 거스리는 사건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이 떡을 떼고 잔을 마시며 그리고 말씀을 나누는 이 주님이 가르쳐 주시는 이 거룩한 일을 금해서는 안됩니다,

아니 오히려 더욱 확대 시켜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2000년전 갈릴리 일대에서 벌인

치유와 식사, 기적과 식탁, 값없이 베푸는 동정과 열린 공동식사는

가장 엄청난 수준의 사회적 움직임과 변화를 낳았습니다.


우리가 이처럼 주님의 거룩한 떡을 떼는 일이 지금 약대동에서

새롬 교회에서 시작되어 구역으로 지역아동센타로 꿈터로

그리고 어르신의 가정과 가정으로 가족한마당으로 확대되며

떡이 떼어지면서 함께 말씀의 떡이 나누어지며

이러한 말씀과 떡의 나눔과 무료 급식운동과 함께 하나님나라가

널리널리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 주님의 거룩한 일을 우리가 지속 확대할 때

우리 교회와 가정과 지역에 건강함이 넘치고 축복이 넘칠줄 믿고

이 거룩한 주의 생명의 만찬에 지속적으로 즐겁고 힘차게 참여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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