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꿈을 꾸면..
마을공동체에서 플랫폼으로서 교회의 역할
아름다운 마을
2015. 12. 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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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sGxkJ2hpRk (동영상 바로 가기)
저는 부천 약대동의 새롬교회 이원돈목사라고 합니다.




1. 작은 교회 목회란 무엇인가? 목회자의 자세
오늘날 개척교회의 상황을 한번 생각하며 시작하겠습니다
선교적 상황와 프로그램을 진단하기에 앞서 작은 교회의 상황과 목회적 자세를 먼져 말씀드리고 지역과 마을의 선교적 가능성과 프로그램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교육의 가장 핵심이 여름성경학교나 교회학교인데 교회학교도 마을에 나가서 학습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성경학교도 오픈할 때는 성경학교를 하지만 한달내내 아이들이 마을로 들어오니까 미래의 교회교육은 마을학교를 해야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진보교육감시대가 열리면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님같은 경우에는 꿈에학교라는 마을학교라는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그래서 교회학교도 교회 안에 자폐된 학교가 아니라 지역사회에 나와서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학교들과 네트워크를 해서 마을학교를 만드는 것이 교회교의 미래가 거기에 있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저는 이 학습생태계를 만드는데 핵심적인 키워드가 평생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학습이라는 개념은 이제 평생학습시대가 되면 학교가 교육을 독점하는 시대가 끝납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생각하던 학교에서만 공부를 배워야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고 미래학교는 지역사회학교
마을자체가 학교라는 시대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저희 선교일꾼이 한 열명정도되는데
저희가 한달에 한번씩 수요 선교아카데미를 엽니다. 교회에서만 하지 않고 마을의 카페에서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마을방송국을 하는데 한달에 한번씩 청년아카데미를 하고 있습니다. 오필승 목사님이 신동리교회의 수련회를 했습니다. 기독교교육에서 교회학교라는 것이 교회안에 학교를 모방하는 클라스를 하지 말고 지역이나 마을로 나가라는 겁니다.
지역사회 전체를 학교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지역사회에 있는 여러 가지 학습생태계를 연결해서 평생학습생태계를 만든 것이 가능해집니다. 선교일꾼아카데미, 마을청년아케데미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되니까 중년여성들이 이제 복지학습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학습모임은 언니공부방이라고 해서 소담이라는 소망을 갖고 담대하게라는 뜻을 중년여성들의 마을학습생태계가 생기는 거예요. 그 다음 요즘 가나안성도라고 크리스챤인데 교회를 안나가는 이런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과 네트워크를 해서 그분들을 자꾸 교회로 들어오라고 하는게 아니라 마을에서 가나안성도들과 카페에서 공부하는 겁니다.
마을전체가 학습생태계로 변화되는 것들을 여러분께서 보고 계십니다.
저희 부천은 평생학습도시인데 평생학습 도시에 여기보면 학습축제를 일년에 한 번씩 하는데 그 주제가 ‘평생학습의 시도 마을로 스며들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평생학습센타에서 학습의 핵심이 학교가 아니라 마을로 바뀌면서 마을학습생태계로 로 만들고 싶은데 이 마을의 학습생태계가 된 곳을 찾다가 저희 지역 약대동에 와서 여기서 우리 마을을 학습생태계로 만들어보자 해서 도서관에서는 인문학을 했고 지역아동센타에서는 영화감독을 모셔다가 영화를 공부했고, 국악소녀가 와서 어르신들에게 국악을 가르키는 이러한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마을주민들이 커리큘럼을 짭니다.
요리를 배우고 싶으면 사진을 찍어서 6번 공부한 것을 자기들이 공부하고 싶은 것을 평생학습센타가 강사비를 지원해줍니다. 그
래서 약대동마을에서 평생학습의 마을학습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이번에 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김도일교수와 선교학과의 한국일교수의 결론입니다.
저희 마을에 학생들이 마을을 둘러보고
50주년 기독교학과 토론회에서 교회교육에서 학교중심에서 공동체중심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학교의 문제는 자꾸 학교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학교의 클라스방식은 평생학습의 관점에서 보면 아주 낡은 방식이거든요
. 그런데 교회는 자꾸 학교를 닮아가려고 하는 것이지요. 지역사회중심의 교회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토론하는 자리에서 토론했습니다. 교실에서 마을의 마당으로 나가야 한다.
오늘 주제가 플랫폼으로의 교회인데 이걸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마당입니다.
교육이 교실에 자폐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마당으로 나가야 합니다.
마을에 마당을 펼치고 마당에서 아이들과 주민들이 학습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실에 모이라하면 아이들이 안모입니다. 가장 최근에 탈학교청소년들을 위해서 금요심야식당을 했습니다.
마을의 큰 마당이 열린 것입니다. 거기에 교회학교는 안오는데 마을에 마당에는 아이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이제 마을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교회안에 자폐되거나 교실에 자폐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마을에 나가서 플랫폼을 열 때 아이들이 모여서 신나는 학습생태계가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카톡을 하는데 한군데에서는 우리 동네 마을 심야식당이 열리고 있고
, 꼽이 청소년심야식당 동아리 강원도로 인제로 떠난 얘들이 도착을 해서 막 놀기도 하고 토론하는 모습이 카톡으로 올라옵니다.
카톡을 보니까 한쪽에서는 막 마당이 열렸습니다하고 한쪽은 길로 여행을 떠났습니다라는 내용이 같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미래교육은 교실에서 마당으로 나가고 마당으로 길로 나가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길로 나가면 더 잘 모입니다라고
이제 교수님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그 때 고미숙이라는 교수님이 로드클라식이라는 책을 냈는데 이책의 내용은 지금은
이제 백수의 시대가 되었다는 겁니다. 한 두사람이 백수가 아니라 로봇이 우리 일자리를 대치하는 시대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백수의 시대가 되었는데 백수의 시대는 로드 길에서 길찾기를 해야 한다. 백수의 시대에 마을에서는 마당을 펼치고 얘들과 함께 길로 나가서 길 위에서 길을 찾는 새로운 교육운동이 시작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학습생태계의 결론입니다.
그 다음은 복지생태계입니다. 복지생태계는 협동조합을 만드는 것입니다.
교육생태계의 키워드가 평생학습이 잖아요. 복지생태계의 핵심키워드는 사회적자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회적 자본을 어떻게 만들었는가 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적 자본은 영어로 소셜캐피탈이라고 하죠.
우리가 익숙한 자본은 화폐자본입니다. 화폐자본의 핵심은 시장인데 시장의 시대는 갔습니다. 화폐자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회적자본입니다. 교회는 마을에서 화폐자본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자본, 사회적자본을 요약하면
소통의 능력이 있고 협동 신뢰,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신뢰, 소통, 협동이라는 자본이 있을 때 우리가 마을에서 플랫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29년이 되었는데 처음에 마을에 나가서 나랑 놀사람 여기붙어라 했더나 아무도 없었습니다.
신뢰가 없으니까 아무도 안 놀아주는 겁니다. 29년동안에 활동후에 이제 나랑 놀사람 여기붙어라 하면 많이 붙어서
심야식당도 만들고, 협동조합도 만들기, 도서관도 만듭니다. 왜 그러냐하면 우리교회는 화폐자본은 없지만 사회적자본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뢰가 있고, 소통의 능력이 있고, 그걸 가지고 협동할 수 있는 사회적자본이 있을 때 마을운동이 될 수 있는 겁니다
.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시장에서 돈 많이 버는 화페자본을 추구는 것이 아니라 신뢰, 소통, 협동이라는 사회적 자본을 추구하는 것이 이게 바로 마을의 복지생태계를 만드는 핵심적인 키워드입니다.
어떻게 시작했는가 하면 2012년 세계협동조합 해에서 세미나를 합니다. 부천문화재단 이사장이 마을에 왔어요.
자기들이 부천시에 사회적협동조합을 하는데 마을사람을 보내달라해서 3명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3명이 만든 것이 사회적기업 ‘아하 체험마을’이라는 사회적기업을 만듭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이 3개월 교육을 받고 아하체험마을이라는 사회적기업을 만들었는데 이 친구들이 사회적기업을 만들었을 때 부천에서 40주년 공모가 올라왔는데 아까 말한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가 와서 뭐라고 했냐면은 부천시에서 사회적기업을 하는데 사람을 보내달라고 하면서 문화재단의 상임이사니까 세계영화제를 많이 다니는겁니다.
부천에는 피판이라는 국제영화제가 있거든요. 자기가 깐느같은 국제영화제를 하면 프로방스 마을에서 독립영화제를 꼽사리를 껴서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약대동과 같이 마을만들기가 발달된 마을에서 꼽사리영화제같은 것을 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이 꼽사리영화제를 해서 문화생태계를 엽니다. 또 힘을 모아서 교회 27주년에 달나라토끼 협동조합을 만듭니다.
그래서 화폐자본이 아니라 사회적자본, 즉 신용 협동 소통의 능력을 가지고 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에 문화생태계를 만드는 것의 핵심은 스토리입니다.
마을의 이야기를 만드는거죠.
여러분들 짤즈부르크 오스트리아에 가면 모차르트의 이야기를 가지고 반이 먹고 살아요.
우리나라도 그런 경우가 있죠.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 마을에는 이효석의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그 마을이 먹고 살잖아요. 그런 식으로 마을운동을 할려면 스토리텔링의 힘이 있어야 합니다.
‘
아까말했듯이 우리 마을에 스토리텔러 이야기꾼은 누구인가?
꼽사리 영화제를 했는데 이게 큰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이 꼽사리영화제 캐릭터 꼽이가 등장했는데 얘가 이제 스토리텔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 영화포스터를 그리고, 걸개그림이 나오고 시장, 동장, 주민자치위원장이 꼽사리 티를 입고 있습니다.
마을의 꼽이가 이야기를 전개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문화자본입니다. 학습생태계가 있어야 평생학습이 키워드고 복지생태계의 키워드는 사회적자본이고 문화생태계의 키워드는 스토리텔링인데 우리동네의 이야기꾼은 꼽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꼽사리 영화제가 성공하니까 청년들이 마을방송국을 만들자고 합니다.
조금있다가 부천의 교육청과 함께 꼽이 심야식당을 만들어져서 꼽이의 이야기가 스토리텔링,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여세를 몰아서 이 마을을 이야기 마을로 만들자는 이야기를 전개를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이번의 주제가 플랫폼으로서의 교회가 이번의 주제가 아닙니까?
그 어간에 이화여대의 어느 교수가 교회는 마을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 말하는 것이
탁 들려서요.
네 개 교회가 참여를 하고 교육청이 참여해서 하나의 큰 마당이 부천실내체육관 앞에서 펼치는 거예요.
수많은 청소년들이 백여명이 오고, 지역사회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참여합니다.
구글이나 애플이라는 마당이 깔면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참여해서 세계적인 마당이 만들어지잖아요.
그런 식으로 지역사회에서 상담을 하거나 공연팀들이 마당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큰 마을의 마당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역할을 마을에 마당을 펼쳐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미래에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분위기속에서 예마네가 성립이 되었고, 마을 부흥회가 등장했고,
저희 교회에 29주년에 마을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모였는데 여기서 한국일 교수님이 강사로 나오셔서 한국일교수님 중심으로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랑 연결되엇 박람회가 열리는 상황입니다.
예장 총회가 열리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저희 협동조합 떡카페 떡이 100회 성찬식 떡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날 월요일 아침에 6시에 마을카페에서 생명의 쌀로 생명의 떡을 만들어서 협동조합 떡으로 한국의 제일 큰교단의 하나인
예장교단의 성찬식이 열립니다.
지금 우리 교계가 상황이 여기까지 이르렀습니다.
마을목회 이야기한마당이 모임이 진행되었고 서울시의 마을만들기축제에 오늘 플랫폼으로서의 교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우리 전도사님을 파송해주셔서 시즌 2가 시작되었는데 꼽이의 꿈공작소를 만들어서 본인이 공모에 참여를 해서 플랫폼에 있는 학교밖 청소년들을 데리고 무한여행이라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꼽이가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청소년영화제를 했고, 우리 송목사님네 교회에 갔는데 일본이 장기불황에서 탈출하는 이유는 말하기를 어떤 아이쿱에 있는 사회학 박사가 분석하기를 일본은 시장경제만 의존하지 않고 사회적경제 다시 말하면 사회적자본 마을만들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이라는 사회적경제를 활용하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좋은 마을마을만들기를 하면서 많은 교육과 돌봄분야에서 많은 일자리와 많은 부가기치를 만들어내고 있다.
우리사회는 더 이상 재물중심의 재벌이나 시장을 중심으로 미래사회를 꾸려나갈 때 우리사회는 길이 없다라는겁니다.
일본의 예를 볼 때 협동과 상생의 사회적경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화폐자본을 늘리려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신용을 만들고 서로의 소통을 만들고 서로 협동하고 돌보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 때에만 미래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분석인데 사회적기업, 협동이라던지 협동이라든지 마을만들기를 통해서 같이 사는 것을 하지 않으면 우리 사회는 이제 큰일났다고 생각해서 이런 기사가 올라오는 것입니다.
꼽사리영화제의 페이스북이 올라온 제가 쓴 글이 아니라 구경한 사람의 글을 제가 옮겼습니다. 정진소장이라는 분이
“그렇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마당이다.
마을에 판을 깔아주니까 잘먹고 잘노네 라고 반응하였습니다.
하여튼 이런 반응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명의 아이들도 그냥 보낼 수 없다는 것이 꼽이 심야식당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협동조합이 하나로 출발했는데 두 개로 만들어졌습니다.
떡카페가 나가고 40평공간을 전체를 소통공간으로 쓰려고 합니다.
일일찻집을 했습니다. 제가 교육청의 50 마을교육을 하고 마을투어를 햇는데 구경한 분이 남긴 글입니다. ”마을공동체, 마을학교 막연하게 꿈만 꾸었는데 내가 지금 내가 지금 멍석을 까는 편이 아니라면 남이 깔아놓은 멍석에서 신나게 놀아볼 생각이다. 멍석이 마당입니다.
제가 한 시간 교육을 했는데 이런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교육을 잘 했다 생각합니다. 마을주민들이 아줌마들이 모였는데 이제는 마을에서 마당을 같이 깔자가 합니다.
제가 교육적 자료로 쓸만큰 좋은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자 그래서 40평 어제 꼽이 방송국하는 것에는 학습모임, 각종 취미, 이야기 창작당 소모임방, 아카데미, 이런 걸 해서 모든 모임들이 융합하고 복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그런 마을의 플팻폼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제는 마을 융복합 플랫폼, 마을커뮤니티카페. 해서 이제는 융합과 복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커뮤니티카페 그리고 여기에다가 마을방송국을 넣는 일이 어제 일일잣집이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다.
이 사회적 자본을 기독교적인 생명자본으로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소통하고 협동하고 신뢰를 하는데 그치는 것이 소통과 신뢰와 협동, 돌봄의 사회적자본의 가치를 신앙적으로
더 나가서 생명을 살리는 자본, 이 세상을 지배하는 화폐자본을 넘어서서 사회적자본으로
그리고 사회적자본으로 한단계 더 넘어서 에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살리는 생명자본으로
만드는 것이 신학적으로 예수를 믿는 우리가 꿈꿔야 할 궁극적인 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온생명마을공동체. 우리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생명학자 장회익교수. 우리는 기독교공동체는 온생명을 살리는 우주적 생명을 함석헌선생의 씨알사상처럼 우주적인 온생명을
나의 개생명안에서 받아들여서 온생명적으로 자각된 개생명을 씨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온생명을 나는 개체잖아요. 온생명을 나를 비우고 받아들여서 협동하고 소통하고 돌보고 서로 상생하는
그런 온생명을 받아서 내가 하나의 씨알로 생명을 잉태한 자각된 생명을 씨알로 다시태어나서 나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마을을 살리는 그런 온생명 마을공동체가
우리 기독교인들이 끌고가야 할 생명적 마을공동체의 운동의 핵심적 가치입니다. 제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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