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성령을 기다리고성령의 세례를 사모하라!” (행 1:1-5)​ = 4월 11일 부천 새롬 교회 주일 말씀 =

“이제 성령을 기다리고

성령의 세례를 사모하라!” (행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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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8QQMNl-opE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행1;4-5)

늘 들었던 질문 예수님이 십자가 질 때 이탈 배반 부인 도망 같던 제자들이 있었는데 어떻게 예수 사후 제자들이 초대교회를 일으켰는가?

 

그것은 제자들에게 성령이 내렸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제자들은 지금 성령을 기다릴 때입니다. 왜 우리가 성령의 기다려야 합니까?

우리 자신도 이탈 배반 부인 도망의 경험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약합니다. 이처럼 약한 우리를 돕는것이 바로 부활의 능력이고 부활의 권능입니다.

아직도 기회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부활의 영,성령을 기다려야 합니다.

 

교우 여러분!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면 촛불을 든지 얼마되지도 않아 우리가 지금 거짓말 쟁이와 부동산 투기의 의혹이 있는 사람들을 서울과 부산의 시장으로 만들어 놓지 않았는가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촛불을 든지 얼마나 지났다고

이제 악령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어 놓지 않았는가 하는 불안감 입니다.

우리가 끊임 없이 성령으로 기도하고 공동체적으로 사고하고 성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러한 탐욕과 욕망이 온 세상을 지배하고 맙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이처럼 다시 악령이 온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고개를 처드는 시기에 우리가 초대교회의 제자들처럼 성령을 받아 우리의 배반과 부인과 도망을 넘어 다시 모여 예수님의 부활의 권능을 퍼트리는 성령의 공동체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1. 예수를 따라 다닐 때 제자들이 가버나움에서 예수따르기, 예수살기의 실패의 핵심적 실패이유는 그들은 예수의 하나님 나라 운동에는 관심이 없었고 자신의 개인적 욕망과 이해관계 탐욕에 몰두했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에 대해 바리새의 누룩을 담지 말라고 경고 하셨던 것입니다.

 

2. 우리가 성령을 기다리며 바른 부활의 영 성령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가진다는 것과 성령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가장 먼져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 어떻게 움직이셨을까. 하나님과 예수님에 초점을 맟추는 공적인 생각과 사고와 행동을 해야함을 의미합니다.

다시말해 성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나 중심이 아니라 성서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고 개인적 욕망에 따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성서적 공동체적 사고를 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오늘 많은 믿는 자들이 자신의 욕망에 취해 마치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오르실때 오직 소경 바디메오만이 눈을 뜨자 에수님의 십자가에 함께 동참하였듯이 지금 우리들 가운데서 어떻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지 하나님이 교회에 어떻게 역사하여 지금 약대동 마을에 어떻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지를 분명히 깨닫고 이러한 성령의 움직임이 나와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를 어떻게 부르고 계신지 성령의 부름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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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 “말씀이 우리와 함께” 이번달 말씀 나누기입니다.

 

1. 예수님이 골로다에 오를때 이탈 배반 부인 도망한 제자들이 예수님 부활후 초대 교회를. 일으켰습니다. 그들이 부활의 영 성령을 받았기 때문 입니다. 오늘 우리는 부활의 영, 성령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하고 있습니까?.

2. 부활의 성령이 이처럼 중요한데, 오늘 성령은 개인의 욕망과 탐욕의 실현 도구로 이용되어, 코로나 이후 여러 이단. 사이비 종교, 광신적 종교 중독이 이 성령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바른 성령 이해를 가질수 있을까요?

3. 나는 어떤 성령에 대한 이해와 어떠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는 오늘 이 시대의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로 어떻게 초대교회 제자들처럼 그들이 비록 배반 부인 도망을 갔지만 이 부활의 영 성령을 받은 후 예루살렘과 온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에 까지 복음을 전파할수 있었는지 우리의 성령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주님 지금 우리 새롬 공동체는 35년의 역사적 경험과 가치와 수고를 공동체적 돌봄의 가치와 문화로 열매 맺어야할 중차대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님!! 그런데 오늘 이시대의 모습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돈과 부동산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돈과 부동산을 신으로 섬기는 물신주의를 따르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가치관에 매몰되어 따르기보다는 이것을 단호히 거스르고 이겨내며 오히려 예수따르기 예수 살기에 앞장서며 우리 약대동을 돌봄 마을로 만드는 새롬교회 되게 하소서!! 주님! 이러한 시대일수록 내 편리한대로 내 욕망대로 살아가며 쉽게 변명하고 불평하는 성령의 감동이 없는 삶이 아니라 끊임없이 기도하고 끊임없이 함께 학습하며 끊임없이 함께 실천하는 성령적인 삶을 살게 하옵소서!!

특히 새롬 35년의 역사적 경험과 가치와 수고가 약대동 돌봄마을의 가치와 문화로 열매 맺을수 있도록 우리가 육적인 욕망과 편리함을 앞세우지 않고 성령의 세례를 받은 사람들 처럼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성령의 움직임에 순종할수 있는 성령의 공동체 될수 있도록 우리 새롬 교회를 인도하여 주시 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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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령을 기다리고성령의 세례를 사모하라!” (행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