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도네시아 발리 신학교와 줌으로 마을 목회 세미나를 열어주신 두관석 목사님이 오늘은부천 약대동에 직접 다녀가셨습니다. 1시에 오셔서 점심을 드시고, 새롬 지역아동센타, 신나는 가족도서관,새롬교회, 꿈터와 꼽이 마을 박물관을 차례로 도시고 달토 마을 카페에서 아시아에서의 마을 목회의 미래에 대해 신나는 이야기를 나누고 가셨습니다.
코로나 이후 마을 목회는 한국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아시아에서 더욱 필요한 선교와 목회가 되어 가고 있고 지금 줌으로 거리와 공간의 제약을 넘어 서고 있기에 마을 목회와 아시아 선교에 더욱 긴밀한 교류와 소통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마침 한국일 교수님 지도하에 장신대에 목회학 석사학위를 한 인연도 있고해서 앞으로 가정 교회 마을 (가교마) 카톡방에 가입하여 가교마 세미나도 같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송내역으로 모셔다드리는 길에 마침 이규대 선교사님으로 부터 지금 인도네시아 코로나가 심각하여 선교사들 철수 명령이 내려져서 마침 두분이 전화로 소통을 하시기에 잠깐
저도 이규대 선교사님과 전화 통화를 할수 있어서 두관석
목사님이 8월까지 계신다고 하니 그전에 시간이 되실때
한번 뵈었으면 좋겠다는 소통도 오고 갔습니다.
오늘 두관석 목사님 먼길까지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코로나 이후 한국과 아시아와 인도네시아가 마을 목회라는 새로운 선교적 지평에서 새롭게 만나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