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노인복지선교위원회 제 1차 세미나
주제: 노인복지선교 어떻게 할것인가?
1. 시대 인식 : 인구 절벽과 저출산 고령화 시대란?
2. 고령화 시대의 어르신들의 상황 인식
3. 어르신 씨니어 선교의 출발점으로서의 돌봄 마을
성령이란 관계의 확장 증폭 = 관계과 확장 증폭될 때 우리 마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
잠깐 영국으로 가 보겠습니다,
4. 어르신 씨니어 선교의 새로운 콘텐츠들
=어르신 돌봄마을의 학습 문화 복지 생태계와 영적 돌봄망 =
① 학습생태계 : 어르신은 마을에 도서관
(어르신 한분 사람지면 동네 도서관 없어진것과 같다
마을에서의 삶의 기억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 전시,기록하기)
② 복지 생태계 :어르신들은 마을 복지사: 돌봄마을과 요양사
③ 문화생태계: 혼밥 혼술 시대의 세대공감 /
다문화 가정 언어 소통및 안전 도우미
5. 어르신들 지차체와 정부와 관계맺기
= NGO형이나 협동조합형 혹은 사회적 기업형 어르신 일자리 만들기 =
① 독거어르신 반찬 및 어르신 밥상
② 혼밥 혼술 시대의 세대공감 : 공동 텃밭 재배 및 도시농업
③ 환경 리사이클링 (헌옷)+ 벼룩시장이나 프리마켓: 텃밭 및 수공예품
④ 다문화 가정 언어 및 안전망 도우미;
⑤ 도시재생역량강화: 집수리 등 주택관리서비스
⑥ 마을인생박물관: '나의 살던 동네는 : 마을에서의 삶의 기억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전시하며 마을 안에서 기록하기
⑦ 어르신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레 할머니)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도행전 2: 17
이번주 설교 제목이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꿈인데
지금 성령님은 어느 곳에서 새로운 성령의 운동을 일으키고 계십니까?
한신대 이재경박사는 “렌트 사회에 눌린 청년들, 어디로 가야 할까?”라는 컬럼에서 오늘 영화 기생충의 반지하에 사는 청춘과 같은 상황의 이땅의 청년들의 미래 대안으로서 우리 청년들을 향해 지역에 주목하라고 제안합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지역과 마을에는 동네에서 살아보려고, 일해보려고 노력하면 어떻게든 지원해 주려고 하는 어른들도 있는데 이것이 오늘 이시대 마을을 통해 움직이시는 젊은이들에게 환상을 보게하시는 성령의 새로운 움직잉과 곡선인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라는 성령의 움직임의 구체적으로 보기 위해 잠깐 영국으로 가 보겠습니다, 영국의 60살 이상 노인 3명 가운데 1명은 일주일 동안 단 한 번도 다른 누군가를 만나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다 못한 영국 정부는 “외로움 장관”을 임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바라고 또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조사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영국의 노인들은 그들은 살던 곳에 머물며 누군가가‘일상에서 부딪히는 일들“을 도와주길 바랬다고 합니다, 전구를 갈아주거나 은행에 같이가주는 일들처럼 대개는 별다른 기술이나 힘이 들지 않는 것들이었습니다,
누구 못지않게 활달했던 80대 초반의 안토니아는 무릎을 다친 뒤로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그런 그녀를 집밖으로 나오도록 이끈 프로그램이 바로 영국마을의 소셜 캘린더(사회달력)라는 프로그램인데 이 프로그램이 바로 안토이나를 이웃과 점심을 함께 먹거나, 극장에 가는 이벤트를 만들어 그녀를 초대한 것입니다, 이 소셜 캘린더 프로그램이 가능하려면 50~60대 젊은 노인이 하루에 1~2시간이라도 시간들을 내어 아침마다 만나 커피를 마시는 모임에서부터 참여자들이 바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도왔기 때문에 안토니아 할머니가 첫 이벤트에 참여한 뒤 그녀는 자신에게 맞는 사람들을 만났고 외로움과 고립감을 극복하였던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성령은 우리가 삶의 모든 문제에 직면했을 때 때 우리 곁에 있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우리의 희망이라는 것을 드러냅니다,
결국 영국의 노인들은 ‘관계 복지(Relational Welfare)’라는 새로운 개념을 깨달았고
이러한 관게복지라는 개념이 바로 영국의 노인 써클을 성공에 이르게 한 것 입니다,
우리의 삶의 이러한 가족과 교회와 마을등 모든 관계가 하나님의 생명적 관계망과 연결되고 소통되고 확장되고 증폭된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 모두를 살리는 구원의 생명망이 될것이고 그때 다시 우리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고 늙은이 들이 꿈을 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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