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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신나는 가족도서관 리모델링 재개관 축사
이원돈 (약대신나는 가족도서관장)
약대 신나는 가족도서관에 이번 약대 신나는 가족 도서관
리모델링 기회주신 부천 시립도서관에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오사서님 그리고 도서관 운영위원분들 자원봉사자분들
소모임 동아리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번 리모델링을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가족도서관
여러분과 함께 오늘 재개관식을 축하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이처럼 아름다운 약대 신나는 가족도서관 리모델링 축하행사를 하면서 우리가 가족도서관의 일원으로서 함께 기억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철조망 쥔 채 불탄 캥거루, 기후위기를 경고하다
지구는 지금 지구온난화라는 암에 걸려 신음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라는 암을 일으킨 발암물질은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이다. 그리고 이 온실가스는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를 인간이 대량 사용하면서 나온 것이다. 급격한 인구증가와 산업화가 가져다준 재앙이 바로 기후위기다. 기후위기는 생명의 위기다. 종의 위기다. 인간과 동식물의 생존위기다. 지난해 가을부터 지속돼온 호주 산불은 코알라를 비롯한 많은 동식물의 멸종 위기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호주라는 국가에
www.pressian.com
최근 호주에서의 큰 산불이 몇주째 지속되는 것처럼 우리가 사는 지구촌의 기후위기가 우리 약대동의 미래세대의 앞날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과 우리가 들은 지구촌의 가장 큰 뉴스중
하나는 지구촌 기후 붕괴의 위기가운데
스위스의 그레타 툰베리라고 하는 스위스의
16세소녀가 용감하게도 기후 환경을 위한 행동을
시작하였다는 것과 핀란드에서는 지역과 마을에서
민주 평화 교육을 받은 밀레니엄 세대들이
32세 여성 총리님과 12명의 여성 내각을 이루어
민주 평화의 가치로 그 나라를 이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약대 신나는 가족도서관의 리모델링을 계기로
우리 약대신나는 가족 도서관에 녹색 지구를 만드는데
앞장선 16세의 스위스의 소녀 그레타 툰베리와 핀란드의
민주 평화 교육을 받은 세대의 34세의 마린 여성 총리를 함께 공부할수있는 청소년 북 코너를 만들어
우리 약대동의 자녀들을 녹색평화를 꿈꾸는 자녀들로 키우며 우리 마을을 녹색평화의 푸른 생태마을로 전환시키는데
앞장서는 가족과 마을과 도서관으로 다시 새로워지길 기대합니다,
우리 약대가족도관의 자녀들이 약대동의 그레타 툰베리와
핀란드의 민주 평화 교육을 받은세대의 34세의 마린 여성 총리와 같은 세대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특별히 2020 이번 약대동 여름 마을학교 때에는
우리 가족도서관의 가족들과 어린이들 청소년들과 함께
평화생태아카데미를 추진하고 녹색 유기농 축제와
기후 행진으로 시작함으로써 우리 약대동을 녹색평화의
푸른 생태마을로 전환시키는데 앞장서는약대신나는
가족도서관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1월 17일 4시)
https://www.youtube.com/watch?v=Ot1R33iYEV8
리모델링 마치고 개관식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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