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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동 마을 만들기 씨즌 2를 준비한다!!

마을이 꿈을 꾸면..

by 아름다운 마을 2015. 7. 2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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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기 위한 여행 (마가8:18-26)

 

새롬교회교우여러분 우리도 크리스챤으로서 우리가운데 가난한 이웃을 위해 일하기를 원합니다,그런데 빈곤계층의 소득향상에 관한 연구(정원오, 1997: 104)에 따르면,


 직업훈련은 생산성 향상이나 취업의 증가에는 기여할 수 있지만, 소득의 증가에는 별 영향력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특히 경제적 이유로 자살이 늘어가고 신빈곤층’(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지금의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계층)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업훈련은 빈곤해소를 위한 보조적인 수단일 수는 있어도 결코 근본적인 해결책일 수는 없다는 것 입니다.

방식, 문화경험 등의 질적 차이가 지능발달과 학업성취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육불평등 해소를 통한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단지 달동네에서의 공부방 운영 지원이나 방과후 무료 보충수업 지원 차원을 넘어서 소외계층 학생들의 문화자본과 사회자본을 키워주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빈곤문제 해결의 결론은 좀더 근본적으로는 공교육 단계에서 모든 이들이 평등한 문화자본과 사회자본을 향유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라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현대사회에서 가난은 단순히 경제적 결핍이 아니라 경제결핍에 관계결핍까지 더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교육복지는 정형화된 기준인 문화자본과 사회적 자본을 지원하여 가난이 대물림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가난의 대물림이란 쇠사슬을 끊기 위해서 관계결핍이 형성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새롬 교회 교우 여러분 이제 교회가 바로 이일을 해야 할줄로 믿습니다,

경향신문은 경기도 부천시에서 작은 도서관과 아동센터, 협동조합, 마을 영화제를 운영하는 새롬교회의 사역을 소개했습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한 작은 마을에서 크리스천에 대한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사역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신문은 새롬교회가 신도 수는 적지만 지역 내에서는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는 작지만 큰 교회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8: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교우여러분 2015 새롬교회 8-9월 교회력을 보면 이 여름 우리가 할 일은 마을학교, 영화제 , 여름캠프, 방송국 일일찻집 어르신 사역팀 벽제 여행, 청주 상담교회 여행등입니다,

이는 우리의 8 9월 교회력은 상당히 문화적이고 상상력과 창조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2015 시기는 새롬교회 마을 만들기의 씨즌 2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고 성서적 관점으로 보면은 사도바울처럼 2차세계여행을 떠나야할 시기입니다,다시말해 마을 만들기 씨즌22000년도부터 시작된 마을의 학습 문화 복지 생태게를 만들던 그 시기가 2015 이제 코뮤니티 센타로 열매를 맺으면서

 





이제는 2차로 학습 문화 복지 생태계의 심화학습의 시기입니다, 이 일을위해 우리는 다시 눈을 새롭게 뜨는 여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제 2015 새롬교회의 새로운 목표은 단순히 문화와 학습과 복지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넘어 그러한 생태계를 통해 그것으로 자본을 사회적 자본 문화자본 생명 자본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새로운 여행 목표은 우리 신앙인의 인생 목표가 단순히 화페자본을 만드는 것을 넘어 함께 서로를 살리는 사회적 자본 문화자본 생명자본을 만들어

생명을 살리는 생명망을 짜는 것인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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