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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동 꼽이 마을 박물관 개관식

마을이 꿈을 꾸면..

by 아름다운 마을 2020. 11. 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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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약대동은 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약대동은 살아있다!]
'기억곳간 개관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한 [2020 경기도마을종합지원사업]을 마무리 하며, 
그동안 마을 곳곳에서 애써온 마을의 숨은영웅-스물 다섯 명의 이야기를 담은 ‘기억곳간’이 문을 열고, 
마을의 새로운 우주 공간이 될 옥상 ‘우쥬꼽이’ 한 뼘 갤러리에는 고마운 부천 도시공사의 봉사활동 한 뼘 전시,
달토에서는 '아화캘리' 서정숙작가님의 아름다운 작품 전시,
약대동 마을살이의 교과서가 된 꼽이마을축제와 꼽사리영화제 포스터 전시, 마을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포토 벽화 등이 전시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기에 마을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며, 마을 사람들이 ‘이웃사촌’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인생의 지혜를 나누어 주신 마을 어르신들에게는 '마을인생박사’ 학위를 드리고, 작게나마 졸업식을 진행하여 앞으로 ‘마을의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전시 마지막 날인 ‘하나 하나 에서 둘둘’이 되는 11월 22일에는, 신중년 도시농부팀 ‘약대동 방울방울’ 멤버 한명 한명의 기억을 따라 떠나는 특별한 마을여행을 진행하고, 
그 여행이 끝난 후엔 다 같이 모여 따뜻한 팥죽을 나누어 먹으며, 마을기록 영상을 함께 볼 예정입니다.
마을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담은 커다란 박물관 같다는 상상으로 시작했던 긴 여정이, 
마을 안에서 서로 안부를 전하고 마음으로 응원하며 보낸 ‘코로나 위기’를 거쳐,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할 것이 많아지는 ‘기억의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살아가는 ‘오늘’로 우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웃사촌이란 말이 사라지지 않은, 
오래된 골목이 살아 숨쉬는, 
우리네 삶터이자 인생의 배움터로 소중하게 기억될~
우리 마을, 약대동에 놀러 오셔서, 
함께 ‘기억의 친구’가 되어 보아요!! 
*일시: 2020년 11월 19~22일 
*장소: 새롬가정지원센터, 마을카페 달토, 약대동 곳곳  

 

naver.me/GAn0kxwz

 

기억곳간: 곳간에서 인심난다!

[2020 경기도 마을종합사업] 약대동 마을은 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약대동은 살아있다! '기억곳간 개관식', '마을인생박사' 학위식, '약대동 방울방울' 기억의 마을여행 등등 새롬가정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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