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 맞아 1주일간의 여름여행

안식년 맞아 1주일간의 여름여행 거창(전기호 목사님)에서 시작하여 지리산 피아골 향토원(고성기 목사님)과 익산(장의성목사님 제자교회)을 거쳐 논산 건양대 (성서한국)과 무창포 해수욕장(텐트생활)을 거쳐 어제 수안보에서 예장사회적 경제 세미나로 마무리 하였습니다.일주일 동안 만난 조국의 멋진 산과 강과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큰 휴식과 안식이었습니다 이제 안식년은 한달 남짓 남았네요,, 좋은 안식을 누리게 해주신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지리산 피아골에서 익산으로 넘어가 장의성 목사님 여러역경을 구비구비 넘어가는 저력과 뚝심의 목회이야기 잘듣고 성서한국이 열리는 논산 건양대학으로 넘어 왔습니다 신학생 시절부터 유명한 아름다운 잉꼬부부의 모범을 여전히 과시하시면서 사모님이 손수 정성껏 차려 주신 집밥 잘먹고 논산으로 출발할수 있어서 사모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샬롬

건양대학 기숙사입니다 여기 엄청 더운데 다행이 주최측에서 에어콘되는방 하나 주셔서 아침 공산성 갔다 지금부터는 방콕하며 피서할예정 입니다 내일 세미나 발표후 이틀간 무창포 바다에 풍덩이후 수안보 가서 사회적 경제 세미나후 집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샬롬

6일 수안보에서 예장 사회적 경제 모임이 이틀남아 무창포 바닷가에서 텐트 생활로 지내기로 결정하고 건양대 기숙사에서 새벽에 출발 무창포 해변에 도착했다 2틀이나 건양대 기숙사에서 묵게해준 성서한국 집행부에 감사 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