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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꿈이다!!

마을이 꿈을 꾸면..

by 아름다운 마을 2010. 4. 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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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꿈이다!!

 

이원돈 목사 (약대 신나는 도서관 관장)

 

1. 2002년 부천은 동네마다 놀이터가 있듯이 동네마다 작은도서관을 세우자는 꿈을 꾸었다.

우선은 동네마다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놀 수 있는 놀이터도 꼭 필요한 것처럼 동네 가운데 작은도서관이 있어서 아무 때나 들러 책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동네마다 마을도서관을 세우자’는 목표와 꿈을 가지고 열심히 모이고 공부하였다.

2007년 현재 우리는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지금 부천에는 마을마다 아름다운 13개의 작은 마을 도서관이 생겼다, 

그래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왜 사람들이 작은 도서관을 주목하고 심지어는 작은 규모의 동네도서관에 대해 열광하는 것일까! 왜 이러한 것이 부천의 자랑이 되는 것 일까!

도서관이 열리는 흥분과 마을이 열리는 흥분을 느낄수 있었다.

왜 작은 규모의 동네도서관에 대해 열광하는 것일까!

 

 

 

최근 대한민국은 마을마다 도시마다 작은 도서관 만들기 열풍으로 가득차 있다.

 

울산/ 서귀포 / 청주 / 제주/ 진해/ 순천/ 제천/ 금산/ 부평 기적의 도서관 등 전국 소도시의 9개의 기적의 도서관,

 

 그리고 부천, 순천, 창원,부산등으로 대표되는 작은 도서관 운동이 있는데 이것이 지금 전국의 지방자치체 마다의

 

작은 도서관 운동의 열풍을 낳고 있고, 그중 단연 맨 앞에 서있는 것이 바로 부천의 마을마다

 

작은 도서관 만들기 운동이다.

 

이제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 13개째 만들어져 지금 부천의 동네마다 책 읽는 소리가 들리고

 

작은 도서관 중심으로 새로운 마을 문화와 시민문화가 싹트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천의 작은 도서관은 도서관 친구들의 이야기를 전개하기도 했다.

 

 

1. 부천의 도서관 관계자 세미나때 영국의 작은 도서관 소개와 특별히 그곳에서

   자원봉사하는 도서관 친구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2. 그후 우리에게 큰 사건과 기회와 축제가 있었다,

    책읽는 도시 선언로 부천시 전체에 도서관 시대의 개막의 분명한 인상 심어주었다.

 

3. 책읽는 도시 선언 이후 전국적으로 순천, 창원, 부산, 서울 등 작은 도서관

   운동과 특별히 책읽는 도시의 하나로 한도시 한책읽기그리고 책읽는 사회등

   도서관을 중심으로한 시민운동과 도시 만들기의 대유행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할까!

 

4. 책읽는 도시, 한도시 한책 읽기 전에 중간 과정이 필요 하다.

   그것이 바로 도서관 친구들이고 이번 부천 도서관 한마당의 주제도

   “반갑다! 도서관 친구들!!”로 치루어 졌다.

 

 

2. 왜 마을은 도서관에 열광하는 것일까?

 

지금 한국은 급격한 산업화의 그 끝자락에 서있다,

 

마을에 아이들과 노인들의 공간이 없었다.

 

어린이 공원 노인 쉼터가 없다,

 

도서관이 유일한 공공성을 지닌 놀이터요 문화시설이다,

 

공부방이 있고 도서관이 있고 주민자치 센타가 있다,

 

지금 산업화 시대를 이끌어 오던 공장이나 학교나 힘을 잃고 큰 병을 앓고 있다,

 

아이들은 새벽부터 저녁 12시까지 학교와 학원을 전전하고 있고,

 

이렇게 어렵게 들어간 대학을 졸업하여도 일자리가 없고 있어서 낮은 88만원 세대가 기다리고 있다,문화 예술을 생각

 

한것은 한국은 지금 입시 때문에 동네에 아이들이 없고

 

아이들이 잠좀자자 밥좀머자 한다,

 

산업화 이후 후기 산업시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이 산업화 이후의 시대에 새롭게 다가오는 음성들이 있다.

 

그것은 마을이고 지역이었다.

 

그리하여 마을과 마을의 도서관 공부방들이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한 가운데 마을 도서관의 등장은 지역과 마을에 새로운 흥분을 주었고

 

새로운 공간의 탄생을 보여주었다.

 

이제 미래는 공장에서 대량생산의 시대가 아니다.

 

크고 멍청한 공장의 시대 이후를 살려면 작지만 아름답고 똑똑한 것들이 나와야한다.

 

미래는 상상력이 생산력이고 창조력이 가장 중요한 생산력이 되는 사회라 한다.

 

누구는 이것을 창조성이라고 하고 누구는 미학이라고 한다.

 

아름다움 창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 아름다움과 창조성을 잘 구연할수 있는곳이

 

바로 도시와 마을이고 마을의 도서관 같은 곳이다.

 

3. 마을 도서관에서 미래 사회를 꿈꾸어 보자?

 

21세기 변화의 키워드 : 가볍고, 작고, 빠르고, 열려있는(輕·小·速·開)

 

디지털, 노마드 , 유비 쿼터스

 

산업화 (하드웨어/남성/근육) --- 정보화 (소프트웨어/여성/지식창조)

 

아날로그(크고 힘센것) ==== 디지털 (작고 똑똑한 것)

 

생태계 최종 승자 ==== 가볍고,작고,빠르고,열린(輕·小·速·開)디지탈노마드

 

산업화 (공장,학교,국가) 정보화: 지역과 마을 생태

대량생산 다품종 소생산 지식정보

 

* (상상력이 생산력이다, 미학의 시대 ,미학 오디세이 50만권) *

 

미학은 미래 사회 생산력과 미래 경제학/ 아이티, 나노, 디지탈, 디자인, 브랜드

 

4. 마을 도서관에서 미래 사회를 꿈꾸어 보자?

 

미래는 상상력이 생산력이고 창조력이 가장 중요한 생산력이 되는

사회라 한다,

 

산업사회 이후의 미래 사회

미래 사회의 가장 큰 특징은 꿈꾸는 사회 즉 드림 소사이티라고 한다.

상상력이 생산력이다, 아름다움이 생산력이다.

지금 우리는 왜 마을 도서관에서 문화와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① 그 답은 진중권 교수의 미학오디세이 읽으며 얻었다.

* (상상력이 생산력이다, 미학의 시대 ,미학 오디세이 50만권) *

미학은 미래 사회 생산력과 미래 경제학 / 아이티, 나노, 디지탈, 디자인, 브랜드

 

② 일본 가와사끼의 아동도서관에서 일본 어린이들에게 그림동화 강아지똥(정승각 선생)이 읽혀질때 그림책이야말로 한. 일 아동들을 소통케하는 국제언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③ 사사키 교수의 창조도시라는 개념을 통해 20세기가 국가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지역과 도시의 시대이고 도시와 마을에 있어서 예술과 창조성의 중요함을 배웠다.( 예술성은 곧 창조성 이제 모든 산업은 예술이나 디자인과 융합되어야 한다)

 

④ 박원순 선생 신년 인터뷰를 읽으며 깨달았다, (문화예술, 생태, 지역)

박원순 : 사실 나도 어느 순간에 문화와 예술, 디자인과 같은 것들이 우리 사회에 매우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됐다. 일부러 문화예술을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일년에 3개월 정도를 외국에서 보내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많이 바뀌었다. 예술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능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해내고 묶어내고 그것을 강한 힘으로 만들어 내는 힘이었다. 그런 것을 보고 감동 받았다.

 

 

5. 도서관은 꿈을 꾸는 곳이다.

 

미래의 생산력은 꿈꾸는 지능 즉 상상력으로부터 온다.

 

1. 문화를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미래의 일자리는 제조업보다 문화에서 만들어 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 선진국의 생각이다.

 

 

 

육체노동을 중심의 산업화시대 이후 지식과 문화 중심의 정보화 시대에는 단순한 육체노동이 아니라 창조적 상상력, 문화적

 

 

 

상상력을 통한 삶의 질 과 미를 요청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일자리 없는 사람은 문화적으로 빈곤한 사람이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정규교육을 낮 12시에 끝내고 학생들을 전부 사회문화공간(도서관,박물관 복지관,평생교육센타)으로 끌고 나가 문화공간

 

 

과 프로그램 전부를 교재로 사용한다,

 

 

 

왜! 문화적 영역에서 새 일자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래의 노동은 상상력, 감성등 꿈꾸는 능력이 새로운 노동의 능력으

 

 

 

로 인정되고 있다. 이러한 미래 문화적 일꾼을 훈련하는 인큐베이터가 문화의집, 박물관 도서관 등 지식문화시설에서 자원봉사하

 

 

는 “문화적 자원봉사자”들이다, (일본 공민관, 영국 아트센터, 유럽 문화의집)

 

 

최근 한국사회의 마을마다 세워지고 있는 지역의 공부방, 작은 도서관, 박물관과 같은 마을의 교육,문화,복지 네트웍들

 

 

은 새로운 지역사회의 학교이고 지역과 시민사회의 이러한 새로운 문화적 노동을 실험하는 새로운 일자리들이 될 것이

 

 

다.

 

 

2. 도서관은 특별히 꿈꾸는 지능,(아이큐의 신화에서 이큐 , 에스큐, 디큐로)

 

도서관은 95% 지식과 5%인 문학적 상상력을 이야기한다.

 

* 꿈 : 책읽기 도서관

 

* 깡 : 여행 : 무대

 

* 끼 : 문화 예술 (미학 오디세이)

 

* 끈 : 사회 과학

 

 

이 무기력하고 자폐적인 시대에 어떻게 꿈을 꾸고 꿈을 불러오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 청소년들로 무대를 만들어주고 꿈을 꾸게 하고

 

그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인생을 연기할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첫째 무대는 도서관이다, 마을은 도서관에서는 꿈을 꾼다.

 

둘째 무대는 여행입니다, 여행은 젊은이들에게 깡을 키워준다.

 

셋째 무대는 몸을 움직이는 문화 예술이다.

 

그러면 이처럼 꿈꾸는 지능을 우리는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미래에는 가족보다 학교보다 일터보다 마을과 도시 단위가 더 중요해 질지도 모른한다,

 

왜냐하면 미래에 가장 중요한 꿈꾸는 장소가 바로 도시와 마을이기 때문이다,

 

6. 도서관이 신나면 마을이 꿈을 꾸고

 

마을이 꿈을 꾸면 도시가 춤을 춘다.

마침 이러한때 공공예술 공공미술이 등장하고

마을 곳곳에서 지역사회 연계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공공예술의 등장하면서 마을의 골목길 도서관, 공원, 놀이터등 새로운 장소가 발견되고,

 

마을과 도시가 캔버스가 되고 골목이나 도서관이 붓이 되는것을 느꼈다.

 

이처럼 도서관이 문화예술과 만나면

 

마을과 도시가 캔버스가 되고 골목이나 도서관이 붓이 되어

 

마을의 골목 도서관, 공원, 놀이터들이 다시 살아나기 사작할 것이다.

 

도서관은 책을 통하여 꿈꾸는 곳이다.

도서관이라는 붓으로 마을을 그리자!!

마을의 붓으로 도시를 디자인하자!!

우리 마을 도서관이 시작해야 하겠다,

 

골목길로 나가고 동네 공원에 나가고,

 

그곳에서 책도 읽고, 전시도하고, 그림도 그리고 해야 하겠다,

 

도서관에서 음악회가 열리고, 전시회가 열려야 하겠다,

 

다시 아이들과 벽화를 그릴수도 있다.

 

거리가 붓이고, 도시가 빠레트이다,

 

공공예술가와 시민예술가외 결합하여야, 거리로 나서야

 

마을, 도서관, 놀이터, 공원, 골목길 축제

 

그리하여 우리 마을 도서관이

 

마을과 도시를 잇는 도시문화의 창조를 꿈꾸어 보자!

 

 

6. 마을과 도시의 시대 도서관 친구들과 지역 학습 생태계를 꿈꾸자?

 

마을과 도시를 디자인하며 그곳에서 마을과 도시에 숲 강 나무 바람 물이 흐르는

 

마을 도시 생태계를 이야기하고, 노래하자!!

 

마을이 꿈이다!

 

 

 

 

 

7. 지역 문화 : 삶 읽기, 마을 읽기, 도시 읽기

              (지역의 문화의 숲으로서의 도서관)

 

독서가 우리 삶에 중요한 것은 독서만이 우리 삶에 세계관을 구성해 줄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은 주로 우리가 어떠한 사람을 만났는가,

 

우리가 어떤 책을 읽었는가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독서란 우리 삶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다, 아이들이 어린시절 이 세계관을 구성하는 능력을 배우지 못하면

 

아이들은 앞으로의 삶의 지도를 그리지 못하고, 삶의 길을 찿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이러한 삶의 지도 그리기와 삶의 길찾기인 삶의 지도와 나침반(세계관)에 대해서 누

 

구도 이야기하지 않고, 가정의 학교와 학교 선생님등 누구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교육의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세계관의 구성이라면 우리가 지금부터 시작해야 할 일은 독서문화를

 

부흥시키는 일이고 이러한 독서문화의 기초위에 희망의 인문학적인 기초를 세우는 일 것이다,

 

언제 어느 세월에 세계관이고, 인문학 타령이냐 하며 공부하기에도 바쁜데 어느 세월에 이런것에 관심을

 

가지느냐고 반문할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삶의 지도와 나침반이 없는 인생이야말로 큰 실패를 잠재한

 

인생이 될 가능성이 큰 미련한 학습법이다,

 

오히려 우리는 지금 이러한 희망의 인문학에 투자를 할때,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삶을 이해하고, 우리가

 

왜 공부하고, 왜 사랑하고, 세상의 문제는 무엇이고, 세상과 삶이 문제와 갈등속에서도 이렇게 아름답고,

 

역동적일수 있을까하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느끼야 한다.

 

그때 우리 인생의 삶은 의미와 가치를 찾고, 삶과 공부가 신나고 재미있어지고, 삶에 대한 자신감이 있

 

고, 자신의 미래에도 희망을 품을수 있는 건강한 문화적 시민이 탄생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

 

는 비록 늦었더라고 부지런히 이 삶의 지도 그리기와 길찿기를 마을 도서관에서 시작해야 한다.

 

둘째로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해야 한다, 새로운 책읽기, 새로운 글쓰기가 탄생해야 한다,

 

책읽기가 삶읽기이고 삶읽기가 삶의 문제를 발견하고 치유한다는 입장으로 마을과 지역분위기가 새로운

 

독서를 시작해야하고 이러한 새로운 삶읽기와 책읽기는 지역사회의 가정 및 지역적 사회적 문제를 새롭게

 

발견 해결해나가는 중심체로서 마을 한가운데 안에 여러 가지 삶의 이야기와 문제를 가지고 오는 소동아

 

리가 활발해야 할 것이다,

 

독서 혹은 문해(Literacy: 문자해득-문화이해-문화해방)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이야기

 

읽혀지고 나누어지고 해결되는 이야기공동체와 치유공동체임을 깨달고 가정과 지역전체가 이야기공동체가

 

되는 일을 돕는 것이 가족 도서관의 가장 큰 임무이다,이것이 가능하려면 학습생태계 (이야기 공동체)가

 

구성되어야 한다,

 

셋째로 이러한 마을의 학습생태계는 자신의 삶 읽기에서 마을 읽기와 도시 읽기로 발전해 가야 한다. 우리 작은 도서관

 

연합회의 주제 발전 상황을 보면 이렇다!!!

 

책읽는 도시/ 도서관 친구들 / 마을 도서관 도시 문화 창조를 꿈꾸다

 

문화, 희망을 꿈꾸는 작은 도서관을 만나다.

 

8. 지역의 문화의 숲으로 자라나는 마을 도서관:

 

= 문화, 희망을 꿈꾸는 작은 도서관을 만나다 =

 

가장 중요한 도서관의 문화는 책읽는 마을과 도시와 같은 책읽는 문화일 것이다.

 

그래서 부천의 작은 독서관 운동은 책읽는 도시 / 도서관 친구들 / 지역문화와의 만남/

 

도시문화의 창조/ 같은 주제로 전개되어 왔다.

 

그리고 이러한 도서관의 책읽는 문화와 더불어 함께하는 도서관의 기능에는

 

문화 사랑방의 기능, 평생학습의 기능, 정보와 소통의 기능 등 여러 복합 문화적인 기능이 요청이 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마을도서관은 책읽는 문화와 더불어 지역의 문화센타의 장, 공공 예술의 장, 인문학 까페의 기능, 시민

 

대학의 기능등 다양한 지역 문화의 숲의 역할이 요청되고 있다.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란 민주성 공공성 시민성과 같은 누구도 거부하거나 부정하기 어려운 공통의 가치를 우리는 문

 

화라고 부르고 그중 시민성과 민주성과 공공성은 마을과 시민사회의 구성원들을 묶어줄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공

 

통의 문화적 가치일 것이다.

 

지금 부천의 지역사회에는 13개의 작은 도서관, 50여개의 지역아동센타, 그리고 여러 평생학습 기관 ,문화 예술 환경

 

생태 단체 그리고 마을만들기 등 여러 마을과 시민사회의

 

지역 문화가 형성중이다.

 

마을 도서관은 자신의 고유한 책읽는 문화를 만드는 기능과 함께 지역의

 

다른 문화 생태계와 함께 마을과 시민사회의 공동의 건강한 문화적 가치를 창조하는 지역의 문화 생태

 

의 숲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을과 지역 도서관은 이러한 지역의 문화의 생태계 중 한그루의

 

싱싱한 늘 푸른 나무로 자라나 지역 문화의 숲을 더욱 푸르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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