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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는 신앙”(왕상17:8∼16) =부천 새롬교회 12월 1일 대림절 말씀 =

그와 함께 춤을...

by 아름다운 마을 2024. 12. 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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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는 신앙(왕상17:816)

 

사르밧 과부의 기적은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냅니다.

하루 먹고 죽으려 하는 과부에게 엘리야 예언자가 그 음식을 달라고 할때 과부가 그 말씀에 복종하자 마르지 않는 음식이 공급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음식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 말씀이 같이 공급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이러한 체험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열왕기의 신명기 신앙입니다. 기적이야기를 주술의 단계에서

말씀 신앙으로 승화시키는 것입니다.

저는 최근 우리교회의 3구역에서 원래 김0숙권사님이

이번에 3구역장사임하려고 하였으나 자신의 마지막 남은 힘으로

한번 더 구역장하기로 하였을때에 내년에는 이성현 교우가 하기로

결의하였다 합니다. 우리가  우리것을 먼져 하나님 앞에 드릴 때 그 과부의 집에 밀가루와 기름이 마르지 않는 기적을 경험 하는 구역의 기적을 체험한 것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약대동신나는 가족도서관 오수정 사서는

한결문고의 후원을 통해 시작된 약대동 신중년 어르신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아파트에 갇혀 우울증에 빠지신 어르신들이 따님들의 권유로 참여하면서

할머님들이 언니 동생하면서서로를 알아가고 도서관을 알아가고

책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얼굴 표정이 바뀌고 ,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친구들이 되었다는 감동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운영위에서는 지역아동 센타도카카오 같이 가치

후원금 250을 모았다는  김경희 원장님의 노하우를 전해 들으며

한결문고와 같은 주변의 사회적 자본과 지역자산을적극찾아보고.

도서관 친구들 과 같은 지역사회의 친구 공동체를 만들자고

의견을 모으는 전화위복의 기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안심마을의 발달장애아 부모들과 지역자산화

 

지난주 부산 기독방송 출연차부산에 내려가면서 숙소를 부산의 아는 목사님을 통해

시민사회나 교회가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를 찿았을 때,

늦은밤 도착한곳이 바로 물만골공동체이었습니다.

 

 

 

 



 

엘리야의 신명기적 말씀 신앙

그 불이 난 뒤에,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가 들렸다(왕상19:11-12).

 

바알 종교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호와의 신앙이 주변부로 완전히 밀려나 있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야는 풍요와 성장을 추구하며 바알을 섬기는 이세벨을피해 로뎀나무아래서 탈진해 잠들어 있을때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 그를 어루만지며 일어나 먹으라라하자 이에 엘리야가 일어나서 먹고 마시고는 그 음식으로 힘을 얻어

밤낮 40일을 걸어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이르게 됩니다

 

신명기 신앙의 중심은 하느님의 말씀은 반드시 실현된다는 것 입니다.

창세기의 창조 신학은 신명기의 말씀신학 발전하여 예언자 학교로

후배 예언자들을 말씀으로 키웁니다.

 

마지막 한끼가 남은 오늘 상황에서 오히려 세미한 말씀을 듣는

말씀의 지혜를 얻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기독 돌봄일꾼인문적 성서읽기모임마을에서 만난 예수

이제 부천마을대학으로 성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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