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불평을 넘어 약속의 땅으로!” (신명기 9장 22-29)== 11월 15일 새롬 교회 주일 말씀 ==

“광야의 불평을 넘어 약속의 땅으로!2”(신명기 9장 22-29)

 

www.youtube.com/watch?v=-yNMQ29l1lg

 

13.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라 보라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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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명 전환기에 창세기 다시 읽기” (창1;24-28)

지난주에 창세기를 통해서 이 문명전환기에 창세기부터 우리가 어떻게 생태적 성서읽기를 시작할수 있을까라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창출레민신 모세 오경에 오늘 4번째 다섰번째 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려 합니다, 4번쩨 민수기는 광야에서라는 이스라엘에 출애굽후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까지 불평 불만을 터드린 이야기라면 신명기는 이제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모세의 광야의 불평을 회고 하고 앞으로 가나안 땅 입성후에 전개될 삶을 상상하며 선포된 모세의 설교집입니다,

 

13.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라

보라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다 아시다시피 광야를 횡단하는데 4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민수 33)
이미 출애굽기 17장 7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맛사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다고

모세에게 원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라도 그 출발부터 여호와를 시험 하는 장면입 나옵니다,

 

첫 번째 장면은 다베라에서의 원망으로 민수기 11장의 주제가 광야에서의 불평 불만이 이듯이 광야 한복판에서의 원망 현상이 한층 심해집니다,

 

“1.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 2.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민11:1-2)

 

2) 두 번째 사건 ▲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떠나올 때 합류한 외국인들이 탐욕을 부리자 이스라엘 백성까지 덩달아 먹고 싶다고 자신들의 욕망을 드러낸다. 하느님께서는 생명의 양식인 만나를 내려 주셨지만, 그들은 이제 만나에 싫증을 내고 있습니다.“4.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 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11,4-6)

 

성서는 이 불평의 진원과 퍼져나가는 경로를 이렇게 묘사 합니다,

1)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잡족으로부터 시작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의 누룩이 온 이스라엘에 퍼져 이 광야기에 이 불평 불만이라는 죄에 오염되기 시작합니다,

2).민12장에 보면 이 불평 불만이라는 죄는 이제 오염되고 번식되어 아론과 미리암의 원망으로까지 이어 집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진노하사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들리게 하십니다,(민12:9.10). 그러나 미리암은 범죄함을 알고 죄를 회개하고 뉘우치자 미리암의 문둥병이 치유되었지만 (민12:11-16).민수기 20장 12절에서 아론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3)이러한 불평 불만이 급기야에는 고라에까지 번져 그들의 반란으로 까지 이어져 급기야 하나님이 그들을 땅에 파묻는 심판으로 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지금 미국인의 3분의 2 이상이 DNA가 유전을 밝히는 열쇠임을 알지 못한다. 열에 아홉은 방사선과 그것이 인체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성인 다섯에 하나는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확신한다. 또 2001년 미국 성인 가운데 소설이나 시집을 한 권이라도 읽은 이는 절반이 안 되었다.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트럼프 다 미국의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정치 지도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지금 국민을 이처럼 광신과 무지로 남겨둔체 불평불만과 광신으로 늪으로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성서에 트럼프과 같은 인물이 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모세의 출애굽 운동에 맞서는 반 출애굽 환 애굽운동의 선두에 바로 모세의 형 아론과 누이 미리암과 그리고 고라등이 바로 그들입니다,

지금 아론과 미리암은 새롭고 낯선 새로운 세상에 대해 두렵고 낯설어 백성들의 불만이 터지고 40년 동안 불평불만으로 날이 지낼 때 모세처럼 중재하고 새로운 문명으로 나가기 위해 새로운 성경공부하고 새로운 문명적 세계관으로 백성들을 무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책임을 모세에게 묻고 백성들과 함께 반출애굽 환애굽운동에 앞장을 서기 시작하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이 이 노예의식 청산을위해 광야에서 40년간을 머물게 하신것입니다,

www.hani.co.kr/arti/culture/book/953074.html

반지성이 판치는 곳, 민주주의 없다

교우 여러분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모입니까ᄁᆞ

광화문에 모입니다, 그들은 정말 불평 불만을 터트려야할 때

군사독재시절에는 한마디도 못하다가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 모든

자유가 다 주어지자 이 민주정부가 독재를 한다고 난리입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가 광야에서 왜 우리의 신앙생활이 즐겁지 못하고
왜 지금 이스라엘 백성처럼 불평 불만에 가득차 있을까요?

불평 불만의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위해서 무엇을 하셨는지

그 감사의 기억을 잊기시작하면 그때부터 불평불만이 터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가 있는 모세와 성도들 선교와 봉사가 있는 성도들은 늘 감사를 표현하지

블평 불만을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일은 모세와 같이 정작 열심히 기도하고 신앙생활하는 사람 열심히 선교하는 사람들은 별로 불평 불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모세를 가장 돕지 않고 예배와 기도에 불성실하고 선교도 봉사에도 불성실 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불만 불평스러운 존개인 바로 아론과 미리암과 같은 불평 불만이 터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의 우리의 광화문의 상황과 지금 이스라엘의 광야의 상황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들을 초막으로 부르고 미리암은 문둥명이 걸리게 하고 고라의 자신은 땅에 파묻습니다,

 

교우 여러분 이 문명전환기 우리 모두 민수기처럼 광야에 서 있습니다,

이 광야에서 우리 가운데 불평 불만이 그치려면 (신8:4)“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 사십년 동안

네 옷이 헤지지 아니하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 하였느리라”(신8:4) 말씀처럼

우리의 기억력이 높아져야 합니다,

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EA%BC%BD%EC%9D%B4-%EB%A7%88%EC%9D%84-%EB%B0%95%EB%AC%BC%EA%B4%80-%EC%82%AC%EC%97%85-%EC%B6%94%EC%A7%84%EC%A4%91?fbclid=IwAR21fOOPfDCDK-F5Ac_c-iiXOyG4P85cFOzfUAc31Cfi6SPET8wr3Dxg_X4

꼽이 마을 박물관 사업 추진중...!!!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이곳으로 데리고 왔는지 그리하여 애굽제국의 노예 살이에서 해방시키셨는지 그리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우리를 먹이셨는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감사로 우리 삶의 해석력과 표현력을 높이어 감사할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로 그 상황을 소화하고 해석하고 심지어 모든 것을 감사로 표현 해석하는 놀라운

신앙의 힘과 능력을 키우 나갈 때 비로서 우리는

이 광야 같은 산업 물질 문명을 넘어 하나님께서 새롭게 준비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저 새로운 가나안땅 즉 생태문명으로 입성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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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불평을 넘어 약속의 땅으로!2”(신명기 9장 22-29) 11월 15일 새롬 교회 주일 말씀